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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 먹기 편해서 간식으로 자주 애용되는 말린 과일은
가벼운 이미지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건포도나 건바나나, 곶감 등과 같은 말린 과일을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면,
다이어트 할때 제일 피해야 하는 자장면 한그릇(423㎉)을 훌쩍 뛰어넘는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과일을 말리게 되면 수분량이 감소하고,
영양분이나 식이섬유, 비타민 함량 등이 높아져 당도와 칼로리가 높아집니다.
단감의 경우 1개당 칼로리는 70㎉에 불과하지만,
단감을 말린 곶감은 이 보다 무게는 5분의 1정도로 줄면서도 칼로리는 더 높아집니다.(약 76㎉)
바나나 또한 생으로 먹을 때는 100g당 약 90㎉정도이지만,
말렸을 경우 100g당 480㎉로 칼로리가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말린 과일은 수분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떨어져 많은 양을 먹게 되는데요.
가공된 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말린 과일은 설탕이나 감미료 등이 추가돼 있어서
칼로리도 5~10배정도 높다는 사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은 말린 과일은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오히려 말린과일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과일 이외의 고구마나 연근, 버섯, 단호박 등의 채소류나
염분을 제거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말려서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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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말린 과일을 먹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말린 과일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한 것. 음식의 크기가 아닌 어떤 성분을 얼마만큼 함유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다른 방법의 다이어트라고 해도 살은 뺄 수 있지만, 정작 몸매 라인까지는 잡지 못한다. 커다란 드럼통 몸매가 작은 드럼통 몸매가 되는 것에 불과하다. 콜라병 몸매가 될 수 없는 다이어트들의 한계다 .
이를 극복하고자 과거에는 PPC주사나 지방흡입을 고려했으나 PPC주사는 그 부작용의 우려로 전국 병원에 사용 자제 권고문이 발송되어 있는 상태다.
지방흡입은 수술 전 피검사는 물론 다소 민망복장으로 전신소독을 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심한 멍이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 부축을 받고 링겔을 들고 화장실을 가기도 한다. 주위에 수술 사실을 숨기고 싶지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또한 압박복 착용으로 성가신 부분도 많고 마취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 무엇보다 목숨을 담보로 한 수술 동의서의 사인 요구가 사람 마음을 복잡 미묘하게 만든다.
이런 와중에 요요현상 없이 운동도 없이 10KG 감량과 더불어 소위 콜라병 몸매, 체조요정 허벅지를 자랑하는 일반인의 셀카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속 셀카 일반인들이 이렇게 요요 없이, 운동도 없이 체중감량과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데에는 90%의 'MPL'과 10%의 '퀵매직 다이어트 주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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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매직 다이어트 주사'가 작은 신체 사이즈의 살만 빼는 데 유용하다면, 'MP 주사'는 다소 광범위한 부위의 살도 탄력있게 빼면서 라인까지 동시에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MPL과 퀵매직 다이어트 주사의 환상 궁합은 부분 비만은 물론 전신 고도 비만, 마른 체형의 라인,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신체 부위, 출산 후 망가진 몸, 지방흡입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 시술 후 별도의 사후 관리조차 필요 없을 만큼의 안정성과 효과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