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수제버거 미스진햄버거
신장동에 가면
수제버거로 유명한
평택 맛집 미스진햄버거가 있습니다.
인근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한국식 햄버거의 원형을
맛볼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평택 맛집 수제버거 미스진햄버거
인근을 대표하는 곳으로
이곳 외에
미스리햄버거, 송쓰버거가 있습니다.
늘 기본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올해처럼 무더운 날에는
아이스크림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픈 주방을 사용하고 있어
수제버거를 준비하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오픈됩니다.
미스진햄버거 위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고 화요일에 쉽니다.
오전 11시에서 오전 2시
98년까지만 해도
포장마차에서 운영하던
평택 맛집이었지만
지금은 그 위세가 상당한 곳입니다.
줄을 서서 주문한 다음
주문한 메뉴를 받을 때 계산하면 됩니다.
미스진햄버거 메뉴, 가격
크게 핫도금, 버거, 샌드위치로 구성됩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불고기치즈버거, 스테이크치즈버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버거에 따라
돼지고기, 소고기를 달리해서 사용합니다.
원산지 표시판
평택 맛집에서 주문한
수제버거가 나왔습니다.
워낙 포장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모든 햄버거를 봉투에 담아줍니다.
여기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은박지 위로 메뉴명을 써주기에
싸우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약간의 양심 발동합니다.
왼쪽이 스테이크치즈버거. 오른쪽이 불고기치즈버거
불고기치즈버거
번과 번 사이에
양파, 패티, 치즈, 피클, 계란 등이
골고루 들어갑니다.
정말 맛있는 버거라기보다는
그때 그시절을 소환하는
추억의 대상물입니다.
로메인이 아닌
양배추가 들어가기에
떨어짐에 주의하면서 먹으면 됩니다.
스테이크치즈버거
사실 외관상으로는
명확한 구분이 어렵습니다.
패티가 어떤 것이 들어가냐
치즈가 들어가냐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메뉴명이 바뀌게 됩니다.
최근 유행하는
육즙 팡팡 터지는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는 아니지만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추억에 잠길 만한 간식으로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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