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봉사후기 2010년 5월 29일 군산 봉사활동 후기 5

[차칸마녀(류정수)]

전기 작업중인 세바님과 박은정님

뭔가 진지하게 상의중인 화니님, 재팔이님, 도치님

공사 마무리쯤 정리중인 밖에 모습

마무리 작업중인 맥가이버님

양손 가득히 나무들을 나르고 있어서, 한쪽손에 있는거 달라고 하니 본인이 다 할 수 있다며

씩씩하게 가던 모습이 참 이뻤던 아이입니다.

목장갑끼고 정리 작업을 도와주었던 이집의 장남~^^

쓰카이님과 선 정리 작업중인 모습

이 사진 올리면 다음에 좀 맞을지도 모르지만...ㅜ.ㅜ

작업 마치고 잠시 쉬시는 하루 아...아줌마 ㅎㅎ

공사 마무리후 우왕좌왕 사랑의 열매 봉사단과 함께 단체 사진..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 집의 장님이 쓸 방..천정은 야광별이 보이는 벽지로

벽은 분홍색 벽지로 했습니다.

띠벽지는 특별히 여동생이 골라주어서 예쁘게 도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춥지 않도록 하이샤시 창문으로 교체했습니다.

안방의 도배된 모습

보라색 꽃무늬가 유독 예뻤던 방..

신일상사에서 11롤의 도배지를 후원해주셔서 예쁘게 도배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방도 겨울에 춥지 않도록 하이샤시로 교체

부엌의 모습.

창문은 하이샤시 창문으로 교체하고, 씽크대가 없어서 사용하기 힘들었던 부엌은

바닥 미장공사를 하고 바닥이 마르면 씽크대를 설치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거실에서 마당으로 나오는 문의 턱이 너무 높아서 방부목으로 단을 만들었습니다.

거실문도 하이샤시 문으로 교체했습니다.

페인트가 오래되서 다 벗겨진 화장실 및 창고 벽을 민트색으로 예쁘게 칠을 했습니다.

손잡이가 없어서 위험하기만 했던 옥상 계단..

방부목으로 옥상 계단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옥상과 지붕 사이로 빗물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미장 작업을 했습니다.

너무 하얀 벽은 밋밋하시다면, 예쁘게 그림을 그려주신 옹주맘님~~

다시 봐도 너무 예쁩니다~^^

늦은 저녁까지 수고해주신 러브하우스 가족분들.

아침부터 집안 정리 및 공사를 도와주시고, 맛있는 점심 식사와 간식까지 준비해주신

사랑의 열매 봉사단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날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푸른잔디*문희연]

이집 장남 같은 아들이라면 10명낳아도 좋아요 ㅋㅋㅋ 넘 착하고 듬직하구...

[궁심(이혜원)]

맞아요~ 상민이가 우리 돕겠다고 무거운거 들고서도 항상 뛰어 다니고~ 역시 큰오빠는 오빠다운 !! ㅎㅎㅎ

[청하(박정빈)]

캬~~~ 벽화는 예술 작품이네요^^ 단색으로 저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시다니... 대단하세요 누님^&^

[바보쿡(이연경)]

우와~~~ 집이 정말 멋진 작품이 됐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별빛(윤성수)]

벽화가 정말 멋지네요~ 한폭의 산수화 같아요~

[한양]

옹주맘님이 예술이에요

[옹주 mom(강진옥)]

페인트 로울러 를 처음 사용해 본거라서 제대로 표현을 못했는데 멋지게 봐주시니 쑥스럽네요.~~~~

[베네]

오~ 놀랍군요...! 멋지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