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부터 혼잡한 4호선(당고개~동대문 구간) 2편성, 7호선 1편성을 증차하여 혼잡도 완화
▷앞으로도 4호선 7호선 혼잡 개선을 위해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할 예정
[배석환 기자]=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출·퇴근길 지하철 혼잡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4호선, 7호선 열차 증회시키는 결실을 거뒀다.
4호선 7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해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안전 및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열차를 2023년 10월 30일부터 증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지하철 증차 추가 운행으로 혼잡도가 4호선은 186%에서 167%, 7호선은 162%에서 148%로 개선될 것으로 의원실과 공사는 전망하고 있으며, 열차 투입 후 혼잡도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속적인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동차를 추가 투입하여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윤기섭 의원은 “서울 지하철의 혼잡도 개선을 통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지하철 4호선, 7호선 혼잡도 개선에 적극 협조한 서울교통공사에 감사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혼잡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은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미안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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