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 자꾸 갈리고, 협력업체 대금지급 늦어지고, 여기에 필리핀애들 데모 한번하면
개점휴업들어가고, 수빅조선소땜에 한진중공업 망할 수 있습니다.
조선사업의 핵심인 전기품질 나쁘고, 벌크선수요는 줄고, 필리핀애들은 이것 저것 자꾸
빨아먹을려고 시비걸고, 필리핀이 투자하기 최악의 국가란 걸 요즘 한진은 실감하고 있을겁니다.
몇년전에 한진중공업 필리핀에 들어온다는 뉴스봤을때 진짜 가슴아팠습니다.
거금들여서 또 필리핀 좋은일만 해준다는 생각에..
파업 6개월 - 2년정도 해버리면 한진중공업 한국 본사까지 휘청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NPA(필리핀 공산반군)와 직간접 연결된 필리핀노조가 얼마나 끈질기고, 악질적이고, 강성인지
여기는 파업시 잘못하면 무력진압하거나, 총이 동원됩니다.
토요타 필리핀도 파업때문에 몇번 철수 결정 내렸었죠...ㅋ
요코하마 타이어 작년중순에 1년 6개월째 파업중이란 말 들었는데 지금은 어찌됬나 모르겠네요.
그나마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민다나오쪽은 안하는게 천만 다행이겠지요..ㅋ
라모스 대통령말기에 엑스포 개최한다고 여러국가 업체들 공사시켰지요.
그때 대통령 믿고 공사참여했던 업체들 공사대금 못받아서 많이 망했죠.
에스트라다 대통령 들어서고 나서 대통령이 한말..
전 정권 일이니 라모스에게 공사대금 받으라 했다는...ㅋ
왜 필리핀 경제특구 들어가는 업체들.. 대부분이 망해나갈까요 ? ㅋ
은퇴촌/콘도사업 - 따가이따이, 수빅, 바귀오 하든 사람들 몽땅 망했습니다.
순진하게 필리핀 모르고 산사람들만 물린 겁니다. 개발하든 사람들..필리핀 애들한테
뜯기면서 속에 시커먼 피멍들었습니다. 한분 왈..절대로 필리핀에서 개발사업할 일 아니다..라고
필리핀에 20년 넘게 산 자기도 필리핀을 모르고 했다고..
마닐라 NAIA3 공항 - 독일/일본회사가 필리핀애들(?정부 및 대법원)한테 완젼히 당했습니다.
터미날 다지어주고 돈도 못받고..그나마 찔끔질끔주고, BOT(지어서 운영권을 일정기간 보장해서, 원금 수익회수하고
나중에 기부체납하는 방식; Build-Operate-Transfer)방식 투자고, 말라카냥(필리핀 대통령궁)이랑 계약했는데도
막상 거의 다지어지니 뒷통수 제대로 날렸습니다. 물론 이야기는 정치적인 것도 있지만..
대통령과 계약해도 뒤집어지는 나라라는 멋진 사례..
또 한가지 실화를 소개합니다.
과거 필리핀 회교반군에게 납치된 인줄중의 한명이었던 독일 관광객이 썼던 책의 실제 스토리입니다.
예전 한 리조트에서 서양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필리핀 회교반군 아부사얍에 의해 납치됩니다.
민다나오로 끌려오게되었고 몸값을 요구합니다.
당시cnn 에도 연일 나오고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아부사얍이 몸값을 요구하고 나서자 리비아가 국제적으로 인지도도 높이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몸값을 지불하겠다고 나섭니다.
당시 협상내용감청을 위해 독일비밀경찰이 휴대폰을 하나 아부사얍에게 전달합니다.
미리 모든 필리핀 방언을 할수있는 필리피노하나를 입국시켜 놓고 통화내용을 해석하게 하였구여...
전화통화로 협상 아부사얍이 500만불을 요구하고 리비아가 순순히 오케이 딜이되는순간....
에스트라다가 아부사얍에게 전화를 합니다.2000만불 요구해라.500만은 너무적다.
그리고 반씩 정부랑 나누자..
독일은 이일로 뒤집어집니다.
국제사회에서 필리핀 정부를 정부 취급조차 안하게되고 한동안 독일의 대 필리핀 원조가 중단되게 만들었던 실화입니다.
나라같지도 않고, 외국 정상들 아셈회의 한다고 각국 정상들 일정 잡아놓은거..회의장을 완공못했다고
취소시키는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이면서..모든 폼은 다잡습니다.
수빅 PEZA - Tax Holiday가 특별법으로 보장되어 있는데..BIR이 대법원에서 위헌으로
뒤집어 버렸습니다. 필리핀 정부믿고 투자한 외국기업들 3년치 소급해서 세금 내라고
판결..필리핀에선 정부도 못믿습니다. DTI가 앞장서서 외국기업인들에게 사기치고 다닙니다.
투자하고 나면..그땐 배째라입니다.
* PEZA - 필리핀 경제특구청
* BIR - 필리핀 국세청
* DTI - 필리핀 투자청
ISM - 미국대사관에서 뒤를 봐주는 필리핀 최고의 국제학교입니다. 필리핀 선생들
미국선생들이랑 임금격차 부당하다고(동일직무 동일임금 주장) 대법원까지 가서
미국애들 한칼 먹였습니다. ISM이 필리핀 선생,직원들 수십년치 월급 소급해서
주느라고 애먹었고, ISM근무 필리핀애들은 전부 로또 맞은 것처럼 집사고
차사고 난리 났었다는 사건.
이거 판례가지고, 필리피노랑 한국직원들 같은 일 시키고 있는 사업장있으면
언제든지 5년치 10년치 소급해서 한칼 먹일 수 있습니다.
* ISM - International School of Manila
제발필리핀에 눈먼 투자하는 사람들 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애들..십수년전에 필리핀에서 다 말아먹고, PEZA지역내에 아니면 필리핀엔 절대 투자 안합니다.
일본애들이 유럽 어디가도 큰 빌딩, 호텔 투자하지만 여기는 고개 흔듭니다.
그냥 식당이나, 이런거 언제든지 접고가도 되는 사업..필리핀은 그런거만 가능합니다.
모든 개인이 하는 사업은 원천적으로 외국인이 하게되면 불법이게끔 되어있습니다.
필리핀 애들 이거 다 압니다.
한국인 하는 어떤 사업이든 더미(Dummy) 안낄수 없고..Anti-Dummy Law위반입니다.
언제든지 맘먹으면 목줄 죌 수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안하지만..한 두 사업장 날리는 것은 식은 죽먹기입니다.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니..대사,영사 찍 소리도 못합니다. 하면 그 순간 주권침해고
내정간섭입니다.
한국에 계신분들 제발..필리핀은 먹튀할 사업만 생각해야 합니다.
큰 투자..쪽박의 지름길입니다.
미국,영국,호주애들 다 당해보고..잔대가리 굴려서 먹튀할 수 있는 사업만합니다.
중국애들처럼..필리피노들 목을 줬다 났다할 실력안되면..그만 둬야합니다.
필리핀애들 싼인건비로 ..생산성이 떨어져도 시간 땜빵하면 되는 사업들..
BPO나 콜센타 그런거..임대료만 내고..사실 시설투자 크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본전 이상뽑는겁니다.
한국 사람들 수십억 이상식 투자한 사업치고..성공한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망한 이야기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필리핀은 그런나라입니다.
다들 똑똑합니다. 한국 사람들 ..망한 사람들은 바보였을까요?
다들 잘난 인간들 이었습니다. 필리핀 연줄들 막강했고요..
필리핀 나름대로 정말 많이 잘 안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판을 벌렸습니다.
부패비용..원천적으로 불법을 끼고 가는 문제..편법으로 된다는 사람들..
필리핀에 더미로 땅 사고..집을 지어요?
맘만 먹으면..그냥 쫒겨날 수 있습니다. 불법위에 집을 지었으니까요..
변호사가 버텨주긴 합니다..변호사는 공짜로 일해줍니까?
그 변호사가 돌변하면..
필리핀에 사는 사람들 .. 한국에 대고 여기 부동산 투자하라고 하는 사람들..
필리핀 부동산이 환금성이 있습니까?
부동산은 이익을 시현할때만 벌었다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부동산 ..메트로 마닐라에 올해만 1만가구 이상 콘도 공급됩니다.
대부분 외국인 임대용내지는 최근에 돈번 필리핀애들..그리고 외국가 돈번 필리핀애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품이 일자 졸라 도시계획이라고는 개념도 없는 나라, 용적율,건폐율 개념없이 마구 올립니다.
땅값..서울 땅값보다 비싼 곳도 많습니다. 왜? 규제가 거의 없으니, 계산상으로는
지으면 무조건 대박입니다.
교통유발? 그딴거 신경도 안씁니다. 도로망은 형편없는데 아파트만,집만 수백 수천채 짓습니다.
필리핀 아스팔트는 깔면 1년안에 구멍이 숭숭 뚤립니다.
그래도 어떤 콘도들은 미국 시애틀이나 캐나다 뱅쿠버보다
비싼 가격 정해놓고 덤테기 씌우려합니다.
머리에 총맞은 바 보 아니면..97년 폭락했다가 2006~8년 거품 다시 왕창낀
필리핀 부동산 투자할까요? 그래도 사 기 꾼들이 설레발치면 여러 사람 호구되기는
할겁니다.
그냥 남의 돈 가지고..투자한놈 망하든 말든 필리핀으로 꼬셔오는 거..
이거 재미있습니다. 먼저 온넘이 나중 온놈 눈탱이 쒸우고, 그 눈탱이 쓴 놈이
엄한 놈 다시 한국에서 불러들이고..
필리핀 교민 사회가 서있는 현주소 아닐까요?
필리핀은 마닐라/말라테에 즐비한 기소중지자나 조폭들이 살기에 좋은 나라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엔 너무 힘든 나라 아닌가요?
외교관이나 ADB나 지상사직원들 빼고..그나마 밥숫가락 좀 뜬다는 고참교민들 좀 빼고..
내 돈 가지고..망해도 내가망하지 하는 가진게 돈뿐인데 하는 독불장군들 빼고..
도데체 필리핀에 뭐 먹을게 있다고 가셨습니까?
필리핀처럼 쉽게 오갈 수 있는 나라가 없긴 합니다.
토막영어해도 알아먹지요..써..맘소리 붙여주지요..
언감생심 한국에서 꿈에도 못꾸든 아떼가 청소해주지..운전기사두지..
그러다가 어영부영 쪽박의 길로 들어섭니다.
혹시나 필리핀 가고자 하는 분들..절대 투자금물..그냥 가서 애들델구 놀다가
원숭이들 구경이나 하고 빠이바이하고 와야하는 땅입니다.
불쌍한 교민들 먹고살게 좀 팔아주고..
필리핀에서 먹을거 찾는 노력을 다른 나라에 하시면 100배 1000배 낫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필리핀 교민사회의 불편한 진실들이 있습니다.
필리핀 교민단체의 수준, 간부들의 수준을 아십니까? 물론 역대 한인회장님들 중에 간혹 휼륭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교민단체들에서 한자리씩 하는 사람들의 한국에서의 이력은 오리무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 진실은 그분들 중에 살인,폭력 전과자도 있고, 필리핀에서의 한인상대 범죄에 연류된 사람들도 있고,
초보 한인을 꼬시는 낚시밥으로 한자리씩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만한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단체장 자리가 같은 동포 덤테기쒸우고, 자신이 먹고 사는 수단처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한인단체나 단체장을 믿고 뭘 하시려는 분..그분의 과거를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사절합니다. 모두다 그렇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아니신 분들은 괜히 열받지 마시길..
미국이나 선진국의 한인단체들하고 필리핀은 좀 다릅니다.
대부분 단체운영은 단체장의 기부금으로 운영합니다.
확실한건 아니나 보스톤한인회나 뉴욕한인회같은 경우는 단체장의 연간 기부금이 백만불 단위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필리핀요? 그 오십분의 일이나 되면 다행일겁니다.
그러면서 해외교민 투표권 부여된다하니 단체장들..과간입니다.
필리핀 지방으로 갈수록 한인단체의 문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필리핀교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입니다.
필리핀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만 나오면 일단 짜증이 납니다.
사실 체류국가에 대한 만족도에서 필리핀은 최하위국가에 속하면서도..그래도 필리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한국에서 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필리핀을 사랑해서?
아닙니다. 필리핀을 좋다고 좋다고 해야지 한국사람들이 들어오고, 한국사람들이 들어와야
필리핀교민들이 먹고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필리핀에 대한 진실은 하나 하나 한국사람들에게 집단적으로 은폐되어 왔습니다.
필리핀에서 좀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일가 친척을 필리핀으로 불러들이는 일 없습니다.
좀 먹고 살만하면, 애들부터 미국이나 한국으로 보내고..위험을 분산합니다.
필리핀에 있는 재산을 빼내야합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 사이의 폭탄돌리기가 이제는 좀 멈추야 합니다.
필리핀에서 삼성전자나 삼성전기나 공장 축소하면 했지..확대할일 죽어도 없습니다.
필리핀의 살인적인 Utility Cost(수도,전기)와 그 열악함, 도로망이나 물류체계의 엄청난 고비용구조..
생산성에 비하면 터무니없게 비싼 인건비와 외국인을 아예 발가벗기겠다는 필리핀의 골 때리는 노동법
필리핀에서 사람 많이쓰는 공장하면..잘안되면 나중에 야반도주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필리핀 노동법엔 3 time notice rule이란게 있습니다. 즉, 아무리 그 피노이가 잘못을 해도
설령 회사돈을 횡령한 정황이 있어도, 바로 해고하면 불법해고입니다.
3번에 걸쳐 문서로 경고장을 발부한 다음에야 해고가 가능합니다. 그 것도 그 피노이의
사인을 받아서..왠만한 잔대가리 굴리는 피노이들..바로 노동부 고발들어 갑니다.
피곤해지고 돈써야 해결됩니다.
쾌숀의 NCR(중앙노동청)이나 노동부가면 동포에게 유리하게 하라고 아예 복무지침을 벽에 써놓고 있습니다.
고용주가 외국인이면..돈많은 대기업이 아닌 다음에야 소송 오래끌 수 없습니다.
Back Wage라고 소송 기간만큼 월급 계산해주면 덤테기 제대로 쓰게됩니다.
절대로 필리피노 믿어서는 안됩니다. 일부 착한 넘들도 있지만, 일단 조심하는게 우선입니다.
5~6년 전에 1 페소가 20원도 안될때..그 땐 필리핀놈들하고 할게 없었습니다. 그저 한국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게 정답이었든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1페소 27원대입니다.
필리핀놈들 돈을 빨아 먹을 수 있을만큼 필리핀 물가는 비싸지고, 한국물가는 싸졌습니다.
필리핀에다 돈을 쳐박을 일이 아니라, 한국제품을 필리핀에 팔아도 되는 시대가 됬습니다.
돈이 아니라 물건을 가져와야 합니다.
무려 35% 정도 필리핀 넘들이 재산이 많아졌습니다.
필리핀은 예전 부터 환율조작국의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1 페소 1달라에서 시작해서 1페소가 56까지 간적도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1달라 얼마하는지 신경 제대로 쓴건 IMF때 잠깐하고 최근의 세계적인 금융위기때 말곤
별로 없습니다. 크게 뉴스도 아니었습니다.
필리핀은 오래전부터 기본적으로 페소가치에 정부의 운명을 거는 나라입니다.
그게 필리핀이 환조작에 능통하게 만든겁니다.
NDF나 역외시장, 외환에 대한 은행통제를 통해서 페소가치를 지키기 위해 BSP(필리핀중앙은행)는
거의 목숨을 겁니다.
왜 뜬금없는 페소이야기 일까요?
필리핀에 투자하기에 지금은 절대 아니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필리핀은 1달라에 52페소 정도가 적정하다고 필리핀 주류경제학자도 이야기합니다.
단기 외채도 많고, 필리핀의 먹고 사는 구조가 애들 외국보내 하녀만들어서 외환 송금하는 것과
일부 외국계 콜센타/BPO센타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 나라입니다.
페소는 반드시 1달라당 50이상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페소는 가당치 않은 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 논증이 필요하므로 담으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G8 회담에서 ODA(후진국에 대한 선진국의 공적지원)규모가 줄어든다는 게..필리핀 경제면 주요
기사입니다. 1년에 수십억불식 외국에서 원조받다 보니 필리핀 놈들한텐 이건 엄청난 뉴스입니다.
끊임없이 외국 돌아다니며 손벌리고, 구걸하는게 필리핀 대통령과 외교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가증스럽게 필리핀 빈민들의 구제는 외국구호에 거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부자들의 씀씀이는 한국부자들 뺨치게 쓰면서, 빈민들 구제는 외국구호금이나
외국 자선단체에 맡기려 합니다.
기부이야기 나오니까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돌아가신 노통이 필리핀 방문했었드랬니다. 좀 묵은 이야기네요. 허접한 마닐라 호텔에 숙소를 잡고
인기없든 노통이 필리핀에 선물보따리 풀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쓰먹지도 못할 되지도 않는 철로보수자금하고, 이것 저것 옛다 먹으라하고 줬는데..
그 중에 700만불로 기억합니다만, 메트로 마닐라 공립학교 컴퓨터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OECD의 의무원조인데..이거 불발됬습니다. 사유인즉..말도 안되는 현찰요구였습니다.
일정부분을 영수증도 없는 현찰로 달라는 당시 교육부장관(아로요의 측근)의 고집에 나가리시켰다고 합니다.
한국 수출입은행에서는 한국업체의 제품만 구매해서 보내는 절차로 가능한데..
현찰 안줄거면 원조도 필요업다고..그래서 끝냈습니다.
뇌물이 포함안되면 원조도 안받겠다는거지요.
필리핀 공립학교..2부제 3부제 수업도 합니다. 교실도 턱없이 부족하고, 교과서도 몇명이 돌려서 볼 정도입니다.
그나마 졸업하는 애들은 극소수고 학령인원의 절반이 학교를 못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고등학교 영어교과서를 이해 못하는 아이들이 75%나 됩니다.
교사들은 전부 외국에 식모살이가고, 의사들도 간호사로 다운그래이드해서 미국 나가고
필리핀의 미래를 담보할 공교육은 거의 붕괴일보 직전입니다.
노동력의 질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필리핀대학? UP가 좋네 아테네오가 좋네하지만 한국의 중위권대학 수준입니다.
대학생들 수준은 한심하기짝이 없습니다.
(여기 대학1학년은 실제적으로 한국의 고2입니다. 초중고 10년과정이니까..)
컴텨가 없었든 넘들이 대부분이라..대학 컴퓨터학과과정에서 윈도우,엑셀,파워포인트,워드이런거
가르키는 보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나라가 미래가 있어보이고, 페소가 강해질 수 있겠습니까?
한국돈 100만원이면 청부 살인이 가능하고, 살인사건 대부분이 영구미제로 남는 나라에서
필리핀에서 실종된 한인의 수는 아무도 모릅니다.
신고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실종된 한인은 거의 99% 죽었다고 보면됩니다.
한국에서 기소중지된 사람만 수천명이고, 경찰 파악 조폭만 수백명이 필리핀에 숨어 삼니다.
이런 나라에 좋다고 좋다고 오라는 사람들은 도데체 뭡니까?
잠시왔다 영어 공부하는거 외에..왜 살려 오라고 하는지..아직도 바귀오가면
월 200만원에 황제생활 할 수 있다고 믿는건지..
이런거 다 알고 필리핀놈들 돈 빨아먹으려 가시는 분은 환영합니다.
그렇지만 필리핀 모르고 절대 살러 갈곳 못됩니다.
필리핀에 투자하겠다고 하면, 이런 이야기 필리핀 교민들은 절대 안해줍니다.
떡고물이라도 먹을려면 당신이 이 악어들의 강에 몸을 담구기만을 숨죽여 기다릴 뿐입니다.
악어가 지천으로 늘린 강 속에 들어가는 게 필리핀 가시는 길입니다.
참고만 하시고..판단은 본인이..
이미 필핀에 대한 꿈과 환상, 환율차로 인한 낙원이라는 얘기는 충분히 들으셨을테니 위와 같은 내용도 분명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글 마지막 문구처럼 ....
판단은 ...... 본인이 ~!!
-- 댓글도 아래에 옮겨봤습니다 ^^
- 는비바람 yh***
- 필리핀 바기오에서 현지인들과 같이 건물 짓는데 기술지도및 감독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30일) 이곳에 있다가 국내에 10일간 귀국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국내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던 저는 좀 색다른 의견을 갖고 현지인들을 이해 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 하였습니다,건축주(한국인)집에서 기거 하면서 건축 모든분야에 관여 하고 있는데(관공서일까지) Ben Kim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한국분들 이곳에 오면 안됩니다 Ben Kim님 글에 잘나와 있는 그대로 입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곳 공무원들 노골적으로 한국사람들에게 돈을 뜯어 냅니다(못 견딜 정도로) 09.08.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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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길 kuk****
- 귀한글 오려 주신 분 정말 감 사 합니다. 저도 그동안 필리핀에 대한 환상 좋은 점만 가지고 거기로 가서 이제 나이 50 이라 돈 좀 써도 휴양겸 소일거리좀 하려 했는데 실상을 알게 해주어 너무 감사 합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운동 하고 취미 가지고 살겠습니다. 얼마전 한인 사업가 피살 사건 에도 일부 언론에 그런 사건은 간혹 일어난나는식으로 나오더군요. 한국도 요즘 강력 사건 많이 납니다. 하지만 수사 하여 검거율은 높거던요. 정말 감사 합니다. 공중파 티비 나 메이저 언론도 필리핀 교민 시업 좋은점만 나오더군요. 감사 합니다. 09.07.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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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 o-ca****
- 촛자들이 들어와야 사기쳐서 먹고 살 수 있어서...안전하고 돈 번다고 유인함. 윗글에서 밝힌것 잘 이해하셔서 다행임. 10.04.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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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has****
- 저도 필리핀에서 좀 살아 보았는데... 그들 국민성이 좀 그런 것 같아요. 기후가 덮고 좋으니까 아마도 사람들이 빠리빠리 하지 않고 놀고 먹고 책임감도 없고 수동적이고...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9.07.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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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tae kimjintae****
- 투자 웃기는 필리핀놈들! 미래가 없는 국가군요. 09.07.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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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tae kimjintae****
- 감사합니다..저도 필리핀에 투자처를 찾았습니다. 이젠, 필리핀에 가면 피를 빨라 오도록 하겠습니다. 09.07.26 11:03
첫댓글 이 글은 필카페에 True North란 분이 쓴 글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필카페를 통해 많이 썼고,
필리핀에 대한 정보나 지식의 양이 많으신 분이 었읍니다.
필카페에서 몇몇이 힘을 합쳐 부정적인 글로 다른 사람들과 많은 논쟁을 하였죠?
결국은 수차례의 고소 , 고발 사건으로 필카페를 문 닫게 한 사람중의 한사람이죠.
저는 이 분의 글도 소개해 드렸고 , 반대의 입장에 섰던 메이비님 같은 분들의 글도
역시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가 하시길...
그래도 모르고 넘어가는것보다 조심하라는충고로 들리네요 감사드려요 저도 미국처음지인이나 주위부정적 말씀 믿지않고,,, 타국땅 조심또조심하는게 외국사는지혜인듯
나라같지도 않고, 외국 정상들 아셈회의 한다고 각국 정상들 일정 잡아놓은거..회의장을 완공못했다고
취소시키는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이면서..모든 폼은 다잡습니다. ----- 캐공감 ㅋㅋㅋ 정부가 이런데
그 아래는 안봐도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