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공항

[참새골]

세계최고 녹색공항 인천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하여 조성된 인천
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52km, 인천에서 15km 떨어져
있어 항공기 소음피해 없이 공항입지로서 최적지인 장소에
건설돠었고 단일 건물로는 동양 최대 규모의 여객터미널을 

 비롯하여  완벽한 정보통신시스템, 서울과 영종도를 잇는

전용고속도로,  안전한 활주로, 최고 설비를 갖춘 관제탑 등 어떤

공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써 전세계 60개국

180여개 도시를  연결하고,연간 항공기운항 41만회, 

 여객4,400만명,화물450만  톤을 수용할 수 있는 초일류

공항으로 성장했다. 

더구나 인천국제공항은

● 英Skytrax 선정 세계 최우수 공항

● 美글로벌 트래블러지 선정 7년 연속 세계최고공항

● IATA 선정Eagle Award

● TIME지 선정 다시 찾고싶은 아시아 최고 공항

● 세계항공교통학회 주관 공항효율성대상

● Air Cargo Week 선정 3년 연속 우수 화물 공항

상으로 그랜드슬럼을 달성하기도 한다

한국의 자랑거리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공항시설인 셈이다. 

인천국제공항을 둘러보면서 

해외에 나가기 전 늘 두리번거리게 되는 곳으로 3층에 있는

여객터미널은 A에서 M까지 서로 다른 항공사들의 수속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양지꽃이사도 해외에 나갈때마다

타고 가는 비행기들이 다른 이유로 알파벳을 찾아 가곤한다.

공항의 시설을 볼때마다 이 넓은 곳을 다 다닐 사이도 없이

어떤 위치에 어떤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쇼핑할만한곳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이번 팸투어에서 여유롭게 돌아

보고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Tip을 건질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여기저기 돌아보고 글을 올리게 되었다.

비행기가 1분에 한대꼴로 오르내리는 영국의 히드로 공항과는

비할수 없겠지만 인천국제공항은 국제화물처리 능력이 2위, 그리고 

국제 여객운송은 세계 9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거대한 공항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더구나 현재 세계 180여

개국을 연결하고 있는 규모는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크기와 디자인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천국제공항은

 공항을 둘러보는것만으로도 감탄하게된다.자주 해외여행을

하는 나로서도 공항을 찾을때면 느끼는것은 대단한 시설과

많은 여행객들의 모습이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나무마다 장식을 해놓았다.

이곳은 대단히 아름다운 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곳중에 하나다. 

문화와 하늘을 잇다!

여객터미널 1 밀레니엄홀

 이곳은 365일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밀레니엄홀로 늘 공연이

펼쳐지고 무대의 화려함과 클래식 작은 음악회의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명소다

밀레니엄 홀에서는 전통클래식, 가요, 영화음악 등을 주제로

크로스오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때로는 국네외 연주자들의

무대가 되기도해서 비싼 관람료를  낼 필요없이 인천공항에

놀러와 공연의 행복함을 만끽하고 쇼핑과 식사 그리고 은행업무,

병원시설까지 골고루 이용해보면 여늬 대형쇼핑센터를 가는것보다

즐거운 공항투어가 될 수 있을것이다.

만나고 헤어지는 감동의 순간이 넘쳐나는곳이 공항이다.

1963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Come Fly With Me 의 포스터를

보면 비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튜디어스의 모습이

재미있게 보인다.

공항이용 Tip  / 인천공항 인터넷카페

인천공항에는 인터넷이용이 자유로운 인터넷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카피와 팩스의 업무도 함께 볼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으며 또 커피와 음료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출국 시간이 남을 때에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매력이 있는곳으로 손꼽힌다. 인터넷 카페를 이용할수 있는

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서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데, 마우스가 필요할때는 직원에게 문의

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작업중 한잔의 커피가 그리울때는 커피를

주문해서 여유롭게 공항에서의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카페 베네

카페베네에서 인터넷라운지와 커피 숍을 운영중이다.

공항이용 Tip  /  인천공항 내 우체국

공항 입국장 이 바라다 보이는 2층에 위치한 우체국에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우편업무를 보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다

공항에 입주해 있는 항공사무실에서 국제 우편물이나

택배 등을 처리하고있는데 일반인들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편이었다.

공항내에 있는 쇼핑센타 등에서 산 물건들을 고국으로 부치거나

국제 택배를 하려고 줄을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공항우체

국이었다. 이곳은 금융업무도 함께보고 있다

운영시간은 토요일이나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00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이용 Tip  / 푸드온에어

인천국제공항 내엔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비록 공항의 음식이 비싸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의외로

가격이 저렴한 패스트푸드점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 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 많다는 사실!

일반지역, 지하1층 중앙 서편에 자리한 푸드온에어도

불고기정식, 베트남 쌀국수,얼큰동태탕,피자류,초밥정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이용 Tip / 자동출입국심사대 등록 

해외를 나갈때 가장 요긴하게 써먹는것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지날때

인것 같다.쭈~욱 늘어서 있는 출입국 심사를 할때 출입국 심사관을

거치지 않고 여권과 지문을 이용해 바로 출입국심사를 마칠수 있도록

한 제도로 꼭 이용을 해보시기 바란다.

방법은 아래! ▼

공항이용 Tip / 공항유실물에 관한 정보

유실물관리소는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발생하는 각종 분실물과

습득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써

현재『인천국제공항 공항경찰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유실물관리소는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교통센터 공용지역(Public Area),

커브사이드(Curbside) 및 주차장지역(Parking Area) 등에서 발생된

유실물(분실물,습득물)을 주로 처리하고 있으며. 항공기내 분실물

보세구역(면세점, 탑승 GATE, 입국장)에서 분실하신 

             (대한항공 유실물센터: 032-742-5194, 아시아나 유실물센터) 또는

수하물 관련사항은 해당 항공사로 문의하면된다.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과(032-722-4426)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기타 세관 관련 문의 및 민원은 032-722-4114 로 문의 하면되며

공항버스 및 공항철도 분실물 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가 가능하다.

(공항리무진: 032-743-7607, 칼리무진:032-742-5103,

해외 구매물품이나 면세점 구매물품은

<공항철도 032-745-7777) 그 외

기타 항공사와 지방 버스 유실물담당 번호 문의는 1577-2600

인천국제공항은 어느것 하나도 디자인화가 안된것이 없다.

거리를 단축하기 위한 시설과 함께 LED를 이용해 시각화를

공항 디자인에 응용한 화려한 볼거리도 인천공항을 돌아

보는 즐거움중의 하나다.

공항이용 Tip / 공항내의 CGV영화관

출국시간으로 대기 시간이 늦어질 경우 담담하게 마냥

기다릴 필요가 없다.한편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은 영화관이 있는데 공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다 시간이 조금 남는것 같아 영화 한펀을 보고 나왔다.

이렇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것만 생각했는데

쇼핑과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게 있다니 새삼 놀랄수

밖에 없는 투어였던것 같다.

CGV와  공항철도가 위치한 곳엔 카페와 쇼핑을 함께

이용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더

라도 편안하게 이곳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

인천공항에 입국을 하면서 이용하게 되는 공항버스와 함께

편리함의 최고봉인 공항철도는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순식

간에 데려다준다.

그리고 서울역부터 전철을 이용하거나 버스 등을 이용하면

여행의 고단함을 줄일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되는데

이곳에는 모든 정류장마다 서게되는 일반열차도 있어서

다양한 철도의 편리함을 즐겨볼 수 있다.

Miranda Kerr

세계의 많은 공항중에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에 관심을

많이 갖는 나라중의 한곳이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인데

기자들은 입국하는 연예인들의 사진을 찍어서 이슈화

시키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기주]

일년에 몇번식은 인천공항을 이용하지만 왔다갔다가 바빠서 공항에 무엇이 또 어떻게 있는지 관심이 없었는데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