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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18회
 
 
 
카페 게시글
사진방 제 847차 온천천은 오늘도 흐른다
김인태 추천 0 조회 49 23.12.15 10: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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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5 11:21

    첫댓글 8십노인 남자8명 여자1명
    목요일 만남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건강한 어르신들께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매주목욕일 같은길을 걷고
    변함없이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양반 고맙고, 🍎 맛을 보여주는 세환 할배도 고맙구요,얼래 꼴래리 하는 동반자도 있어 목요일은 내생의 축복받은 날입니다.
    봄내가 준 창간 20주년 기념 "길"동인지 를 받은 이 기쁨을 한아름 안고 다음주 목요일 을 기다리게됩니다.
    산행꾼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

  • 23.12.15 11:22

    사진 찍고 글 쓰고 수고했다.
    세월이 빠름을 연말엔 더욱 실감나게 느낀다.
    그래도 아직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자.
    난 수요일에 잠을 설친다.
    내일 친구들 만날 설렘에...

  • 23.12.15 11:37

    매주 아홉 친구들이 함께하는 산행은 참 재미가 있겠다. 부럽다.
    우린 지금 겨울방학 중이다.
    봄기운이 감도는 3월을 기약하며 방학에 들어갔다. 노진석 친구의 건강회복을 함께 기원한다.

  • 23.12.15 12:56

    오띿동안 함께하며 서로의 사정과 형편을 속속들이 아는 처지라 매우 끈끈한 정이 느껴진답니다
    글과 사진을 보며 이쯤 해서는 오사장농담이 나왔을 법하네 하고 어림 짐작도 해 봅니다
    노사장님의 건강과 건투를 빌며 한울회 친구분들
    두루두루 건강하세요.

  • 23.12.15 13:24

    친구야 수고많았다 일기쓸랴 사진 찍을랴 ...아무튼 고맙고 또 고맙구나 그리고 매주 산행일기 쓴다고 고생하는 송학 친구야 재미있게 일기쓴다고 수고많았다 주말 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우리모두 감기 조심하고 또 다음주에 만나자 파이팅 .... 참 우리 봄내 친구 한테도 인사해야지 책 잘 받고 제일먼저 봄내 글 부터 읽어보았단다 역시 봄내 친구는 대단해 아무튼 고맙데이 ...

  • 23.12.16 05:55

    동인지 <길>, 이번 호는 창간 20돌 기념호로 시인 회장의 축시를 붓으로 옮기고 글 몇 편을 실었다.
    나는 문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작품들에서 우리말 바르게 쓰기를 강조하고 있다.
    대장 고맙다. 변변찮은 작품 크게 홍보해 준 고마움의 인사로 막걸리 한 잔 사야겠구나.
    이 책이 나올 때면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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