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포항 고교연합 찬양제’ 20일 성결교회서
11개 고교 기독동아리 참가... 2곡씩 선봬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김진호)는 20일 오후 6시 교회 본당에서 ‘2024 고교연합 찬양집회’를 연다. 포항지역 청소년 복음화와 기독동아리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다.
‘주의 풍성한 사랑으로 회복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찬양집회는 포항지역 11개 고교 기독동아리들이 출연해 2곡씩 부른다.
첫 무대는 김진호 목사의 메시지 선포에 이어 동지여고팀이 장식한다.
이 팀은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를 부르신 주’ 곡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포항여고·영신고팀은 ‘하나님의 나라’ ‘크신 사랑 온 땅 찬양해’를 부른다.
경북과학고팀은 ‘우리 주 안에서 노래하며’ ‘내 안에 부어주소서’를 들려주고, 이동고팀은 ‘춤추는 세대’ ‘Sing Sing Sing’을 선보인다
포항예술고팀은 ‘내 마음 다해’ ‘실로암’을 부르고, 중앙고·중앙여고팀은 ‘내 모습 이대로’ ‘그 사람’을 들려준다.
포항고는 ‘Because of you’ ‘Wake’, 예일고는 ‘주의 나라가 임할 때’ ‘그리스도의 계절’, 두호고는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불을 내려주소서’를 부른다.
찬양축제는 최지혜 포항성결교회 부목사 축도로 마무리 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