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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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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강제게시판[메인]★ "대한민국은 정말 여행하기에 불편한 나라다."라고 말하는 외국인에게 뭐라고 대답해줘야할까요?"
물대신맥주 추천 0 조회 798 12.01.16 10: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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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11:46

    첫댓글 제가 다녀봐도 그렇게 편리한 나라는 아닌 듯 합니다. 일단 물가는 일본에 맞 먹을 정도로 오른데 비해서 대중교통이나 공공의식 같은건 아직 못 따라가죠.. 전 가끔 시내버스나 가까운 곳의 시외버스 기사들의 거친 운전을 보며 만약에 외국인이 우리가 외국에서 하듯이 이런 버스타고 여행 다닌다면 무슨 생각을 할지 상상을 해보니 끔찍하더군요.. 뭐 굳이 이야기를 해 주자면 세계 최빈국에서 짧은 기간 산업화에만 역점을 두다보니 관광같은 곳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뭐 이 정도...

  • 12.01.18 21:54

    기사들의 거친운전이야, 배낭여행으로 유명한 몇몇 나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점이 배낭여행코스가 자리잡기에 물가가 너무 치솟고 있죠, 비슷한 가격대비 훨씬 있어보이는 일본이나 유럽으로 건너가는 우리나라 젋은이들도 많기에 더 늦어지기전에 인프라가 세련되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 12.01.19 23:40

    저는 동남아나 다른 나라 버스보다 우리나라 시내버스가 더 무서워요, 뭐든 조금만 승객이 어눌하면 바로 몰라붙이죠, 할머니가 조금 늦게 내려도 삐~~, 조금 늦게 타도 타라고 난리, 시간 바쁘면 정류장 통과, 그리고 10대 경제강국 자랑하면서 최빈국들과 비교해서 낫다라고 하는건 아닌듯,,

  • 12.01.21 21:21

    동감합니다. 관광지로서의 요소는 없는데 외국인 관광객이나 외국인 어학연수생 유학생들등등은 전통색채 가득한 미화된 이미지를 품고 기대품고 몰려들고 있고, 고쳐야할 부분이 많은데 그중 한가지는, 시민의식, 시민들의 열린 마음보단,일단 다들 초조하고각자돈벌생각에 바쁘기 때문에치이고 그럴 여유없는건 딱 처음오면 느껴지는 빡빡한 분위기와 사람들이죠 관광이나 외국인반응에 신경쓸 여유가 없는,, 다녀간 사람 평은 안좋은데 나라 홍보 잔뜩 해놓고 책임 아무도 안지고 신경 안쓰고 있는 상태..그런 이질감과 위화감.운전은 뭐..장난아니죠 쓰레기나가래침 좀 길바닥에 소리내면서 안뱉었으면. 좀 나을지도.그걸가장 인상깊게남던데

  • 12.01.16 14:45

    다른 것은 몰라도 인프라에 대한 고민이 매우 결여되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제가 국내 여행을 다닐 때 지역 버스 시간표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관광공사 웹사이트 상담전화 심지어는 해당 관할 지자체 운수과에 전화해도 시원한 답변을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물론 나름 노력을 하고 느릿느릿 개선이 되어간다고는 하지만 맨날 CNN이나 Aljazeera 같은 국제 뉴스 네트워크에 TV Spot 때려대는 예산과 서울과 부산을 잇는 무료 셔틀 같은 예산보다 각 지역의 기본 인프라부터 제대로 정비하는데 돈을 쓰는 게 맞지 않나 정말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 12.01.21 21:22

    심지어 공항버스 타는 시간표나 정확한 도착시간도 찾기 어려워 포기했어요

  • 12.01.16 22:25

    영어만 고집하는 외국인들도 문제지요..ㅎㅎ한국어 좀 배워서 여행 오면 편할 것을..ㅎㅎ
    한국사람들은 영어나 기타 언어 배워서 여행들하고 있는데..ㅎㅎ
    가끔 시내나 관광지 다니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내가 만약 외국인이면 한국인도 알기 힘든 이런 표지판을 어떻게
    보고 여행 할 수 있을까?ㅎㅎ
    국제화는 아직 멀었지요..ㅎㅎ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아직도 택시 승강장에서 호객과 바가지에 건달같은 넘들이 택시 타는 것도 배정해줍니다.
    중국 젊은이랑 같은 배를 타고 중국을 가면서 얘기 들었는데..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종합터미널까지 미터요금 9천~1만원 택시비를 3만5천원 달라고 해서 깎아서 3만원줬답니다

  • 12.01.17 07:47

    정말 도둑놈들이다.. ㅉㅉㅉ

  • 12.01.18 08:10

    저도 외국인 친구를 인천항에 데려다줬는데 그날 택시 운전사가 차를 돌려서 길게 가더라구요.
    알지만 대놓고 따지자니 외국친구에게 너무 창피하고 그친구를 배를 태워야했기때문에 택시기사를
    그냥 보냈는데 다음에는 안그래야겠더라구요.
    한국인인 저에게도 그러는데 외국인에게는 오죽하겠어요.

  • 12.01.18 09:24

    그러셨군요..
    작년 4월에도 인천-대련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탔었는데...
    이때도 어떤 중국인이 한국인 수준의 능숙한 한국어로 기사에게 대련가는 배 타려는데 국제여객터미널까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도 대답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게 이상하게 투박스럽게 말하고 인상도 그렇고 정말 창피해서 혼났습니다.
    결국 그 친구 한테 나도 그 배 타는데 시간 충분하니까 나 내릴 때 같이 내리면 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여 같이 내린 적도 있습니다.

  • 12.01.19 00:15

    최고기록이 한 파키스탄 여행객 인천공항에서 서울까지 55만원받고 태워줘서 걸렸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 12.01.21 21:38

    지금 김포공항에는 껄렁한건달 택시기사들 싸우면서 삐끼짓 아주 대놓고 심해요. 대상은 막 처음 입국하는 일본여행객들인데,보기 참 안 좋던데, 그것에 신경쓰는 한국인 한 사람도 없다는 점이 이상해요, 떨고있는 외국인에게 안내도 대충 대충 하는 장애인 경비 할아버지,다 저임금자원봉사로쓰는 건지, 공항 서비스 부터 좀 잘하기를 프러스는 아니라도 마이너스는 안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평이 안좋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상황들 옆에서 쭉 보는데 안타까운게 많았어요,
    외국인 친구에게미안하고,누가 한국 온다면 자신있게 가이드 해주기엔뭔일또 터질까 조마조마 하고 불안하죠.획일적 바가지에.외국인 혼자여행좋은기억힘들듯

  • 12.01.21 22:30

    김포공항쪽도 그렇군요..우리나라 큰 일입니다.
    저 역시 몇번 그 건달넘들과 싸웠습니다.
    어떤 택시기사가 저한테 고맙다며 그러더군요 자기들이 고발을 해도 경찰에 하면 구청 시청으로 신고하라고 하고
    구청 시청에 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고 아무리 고발해도 시정이 안된답니다.
    그 건달넘들은 한국사람들도 택시를 지정해서 태우고 그 택시기사에게 그 손님이 어디가느냐에 따라 약간의 돈을 받는 것 같더군요..
    또 언젠가 오래전에 ktx없던 시절 서울역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를 탔는데 서울역포터가 외국인 가방을 열차객실까지
    날라주고 외국인이 500원짜리 동전을 주니까?바로 야~!ㅆㅂ놈아 이게 돈이냐 하며 욕을 하더군요ㅎㅎ

  • 12.01.18 21:50

    영어고 숙박비고 다 떠나서 우리나라사는 사람들은 여행을 즐길 여유가 부족하지요, 다들 살기 바쁘자나요,
    이런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에, 큰돈이 되지않거나 정부지원이 아닌이상 여행인프라구축은 세련되지지 않을꺼 같아요.
    보수적인 문화도 있고, 북한과 남한사이 껄그러운관계도 있고, 아쉬울뿐이네요. 다녀보면 이쁘곳 많은데 ㅜ

    비록 내일로라는 걸출한 시스템이 하나 생기긴 했지만, 배낭여행인프라가 잡히기엔 아직 멀었죠 슬프게도 ㅜ

  • 12.01.19 23:38

    다른 나라 열차패스 아시면 내일로가 걸출한 시스템이라 말 못하실 건데요,, ㅎㅎㅎ

  • 12.01.21 21:47

    그런데 불구하고, 왜 준비되지 않았으면서 왜 이렇게 오라고, 전통이미지 내세워 국가관광홍보를 하는걸까요? 무책임하죠.
    그리고 부분적인 한류 열풍과 많은 한국유학생으로인해,해외에 나라가 알려져서 한국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 많아요..그리고 스톱오버시스템으로 한국함 들려볼까 하는 생각 하고 있는 사람도 많아지고있고요,그래서 급하게 장사꾼끼리생긴게 돈만보는막장 바가지 시스템이겠죠.모든게 다 무책임한 눈가리고 아웅식,부작용은 누구눈에도 바보같아 보이고, 명동도 변했고요. 이대로는 안될듯, 일단 숙박부터 문제죠 이들에게 호텔은 비싸고요. 한국인은 이런 문제점을 다들 안보인다고 간과하고 있지만책임은곧돌아오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21 21:57

    약간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사람들의 분위기 집단성과 배타성 때문에 외국인이 자연스레 섞이기 힘들어요. 거의 뭐 불가능이죠.가까이서 보세요 조금이라도 그들이 여기서 행복해하는지? 그래서 대부분 있다가 못견디고 떠나죠. 생활도 여행도. 꼭 관광지라고 외국식으로 돈써서 생각없이 바꾸기 보다는 뭔가 한국식으로라도 배려있게 고쳐지면 좋을텐데 말이죠.불편하거나 대놓고 상업적이거나,한국 관광지 몇군데 다녀보면 바로 느끼실거에요. 한국사람이 스스로 보기에도 잘 모르고 안 찾고, 힘드니까,일반 거리의 청결문제요, 화장실 휴지쓰레기통에넘치게 버리는거나,길거리 쓰레기나 가래침,그리고 사람들매너 없는것,좀 고쳐야할텐데

  • 12.01.20 23:54

    사실 저는 지방인으로써. 서울가서 지하철 타고 길 잃어 버렸어요. 그 어렵다는 일본 지하철에서도 길 잃어버린적없는데. 사실 외국인의 입장이라면 조금 더 불편할수도 있는 문제이겠죠. 그리고 사실 인프라가 조금 부족하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좀더 관광-외국인유치-에 힘을쓴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나라인데 말이죠. 물론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또는 배를 타고 중국이나 일본에서 들어와야 한다는.. 그런 점도 없지않아있지만. 그리고 사실 서울이나 부산을 제외하고는 숙박시설이라는게 부족하긴 하죠.. 근데 영어라는것은 우리나라는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가 아닌걸요?ㅜㅜ

  • 12.01.21 22:04

    외국인 방문자 유치는 이미 매우 힘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는 사람(또는 오려고 준비중인 사람들) 은 많은데 비해 준비가 너무 안되있어서 문제, 게다가 문제점엔 무책임하게 다들 나몰라라 될대로 되라 관심 없는듯한 추세..결국 부작용 다 되돌아올텐데

  • 12.01.21 08:48

    저~~런~!!! 그 친구들 세계공영어... 바.디.랭.귀.지. 를 안배우고 한국에 왔었군요.... 우리들도 외국 가면 다 사용하는 바디랭귀지를...ㅎㅎㅎ
    다음엔 그러세요. 우리도 너희나라 시골 갔을때 무척 불편했다고요.. 어느나라를 가던 시골에 가면 영어가 안통하고, 대중교통 안좋고 안내 설명서도 재대로 안되
    있는것 다 마찮가지라구요 . 우리 오불당 회원님들도 몇번씩 다 경험하셨잖아요. 저도 유럽에서도 여러번 했봤구요.
    우리나라가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도 아니고, 엄연히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가 있는데 나라 전체가 그들을 위해 영어를 배울 필요도 없는거고

  • 12.01.21 08:54

    그렇게 영어가 통하고 덜 불편한 여행을 하고 싶으면 다음부턴 팩케지 여행이나, 영어가 통하는 미국,영국,호주등 그런곳만 골라서 가면 영어떄문에 고생하지 않을거라구요..ㅎㅎ
    그리고 배낭여행자들의 매력이 무었입니까? 바디 랭귀지도 사용하고, 물어물어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보고, 우왕자왕도 해보고..그러면서 목적지에 도착했거나
    생각지도 않은 아름다운 자연, 혹은 그나라 사람들의 친절함과 인심에 감동도 받고.... 그런 매력 떄문에 배낭여행을 하는거죠.. 특히 동양을 찾았다면 유럽과 또 다른
    신비스런(?) 다른것을 보기위해 왔을텐데...그렇죠? 그렇게 불평을 할거면 그 친구들 배낭여행할 자격이 없네요. ㅎㅎㅎㅎ

  • 12.01.21 21:59

    저도 느꼈지만, 한국인끼리 그냥 스스로 흐믓할 곳은 많아도, 외국인은 불편할거에요. 당장 서울부터 봐도 그렇고요.대표적 관광지라는 경복궁만 가봐도 제대로 안내안되있는 점등등 거기만 가봐도 알 수 있고요, 열악하게 찾기 힘든 잘 곳 부터 바가지 부터, 뭐 현지인들은 관심도 없고,, 홍보하고 오는 사람에 비해 관광 기반 열악해요. 사람들이 불친절한 것도 있고. 신비스런 것? 일단 동양적인 것은 없고 서울 영어체인점일색인것과 회색빌딩에 먼저 실망하고, 또 설문결과도 나왔지만 고쳐야할 것은 길거리의 너무 많은 쓰레기, 그리고 주택가 쓰레기처리, 그리고 소리내면서 길거리에 뱉는 가래침 등등

  • 12.01.21 21:19

    영어 안되는거야. 나라마다 쓰이는 언어가 다르고, 합법적인 영어 식민지 아니었음에 비하면 영어 잘하는 사람 많고 자기들이 의지 있으면 기본 여행 회화 배워서 하면 되니까 그건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지인조차 찾기 힘든 여행 인프라 안되 있는 건 고쳐야하죠. 그리고 가는 방법, 가서 배우고 즐길 만한것의 부족, 관광학쪽 하는 사람들 좀 신경 썼으면.. 여행자 숙소 부족한건 인식하고 많이 짓고 있는 것 같지만 땅이 부족해서.. 뭐 관광지로써는 특별한 노력 없는 한 좋은 마음으로 여행하기 힘들 것 같아요..시골중에 인심 좋은 곳이 있으면 몰라도 그런 곳도 사라지는 추세

  • 12.01.22 13:32

    제가 우리나라에서 살아서 그런지, 글쓴분이 말씀하셨듯 어려운 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지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점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밤에 다니기가...
    소매치기도 남유럽 같은 곳에 넘쳐 흐르는데 그런 것도 없고요
    화장실도 여기저기 공짜가 널렸고..
    그리고 관광지도 아니고 도시도 아닌 곳 가면 원래 영어권이 아닌 이상 영어 세계 어디든 안통하고 정보도 부족하죠 앞뒤가 안맞는듯.
    론리플래닛에도 안나오는 지역 가면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계 어디든 영어가 잘 통할지;;

    위에 내일로 말씀하셨는데 외국인들은 내일로 쓸 필요가 없죠 KR패스가 너무 좋아서..
    KTX까지 무제한인데 가격은 몇만원;;외국인전용

  • 12.01.26 09:18

    답: 인터넷 정보 수집 및 한국어 공부..

    우리는 외국의 유명관광지를 제외하고 다른 곳에 가도 외국관광객들은 위한 시설이 되어 있나 반문해야 합니다..몇명 찾지도 않는데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것 자체가 예산낭비입니다....외국인들의 유명관광지가 아닌 다른 곳에 갈정도면 그정도는 준비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보기엔 외국인들의 전세계 영어권에 길들여져서 준비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 12.01.27 14:07

    그친구분 미얀마 한번 다녀오라 하세요,,,,,,, 아마 한국이 얼마나 편하고 먹을것 많고 친절하고 영어가 잘 통하는지 느껴질것입니다, 아 미얀마 숙소랑 교통 한국보다 더비싸면 비싸지 싸지 않아요, 물론 시설은 훨씬 떨어지구요

  • 12.02.01 10:25

    (1) 한국사람이 영어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다른 나라에 와서 영어가 않통한다고 불편하다는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자신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제국주의)

    (2) 한국처럼 버스 등의 공공교통이 잘 발달됐으면서도 값이 합리적인(싼!) 곳도 많지 않은데, 이상하군요.
    (일본의 교통비는 엄천 비쌉니다.)
    저는 미국에서 10년 이상을 살아봤지만 미국이 여행하기에 제일 불편합니다.
    진짜 차없이 버스 타면 하루종일을 시간 낭비하게 됩니다.

    (3) 다만 한국이 아는 사람에게는 무지 싸게 맛있는 곳이 많지만, 특히 지방에는 비싸면서도 질이 좋지않은 음식들이 대부분(?)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4) 우체국의 공짜인터넷!!

  • 13.02.21 00:55

    아래 가래침 언급은 우리나란 정말 양반입니다 중국 겨우엔 가래침은 말할것도 없고요 특급호텔가도 아침에 청소 아주머니들 젤 첨 하는일이 오바이트 치우는 일이죠. 우리는 식당에서 가래침을 안밷지만 동남아는 식당에서 가래침을 지 테이블 옆에다 밷는 넘들이지요ㅋㅋ 유럽에선 역차장이 가래침을 기차와 레일 틈 사이로 밷는다는게 잘못해서 기채 옆구리 붙어서 기차 여행간 온갓 호사스런 풍경에 가래가 오버랩되기도 했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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