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와 14게임차, 유일한 3할대 승률!
22년 이글스의 성적표입니다.
압도적인 골찌를 하고 올시즌 외부FA 3명을 영입했으나 내년에도 탈꼴찌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단순하게 WAR로 보면,
채은성 2.86
이태양 1.33
오선진 0.30
셋의 WAR을 합치면 4.49의 승수가 추가되네요.
거기서 하주석의 1.01을 빼면 3.48승이네요.
물론 외국인 3명의 활약에 따라 가을야구도 가능한게 KBO리그이긴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선 아직도 많이 떨어지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올시즌 9위였던 두산이 양의지를 영입했고,
8위의 롯데도 유강남, 노진혁을 영입하면서 중위권 싸움이 가능해 보이네요.
최근 4년간 최하위 3팀
19년 삼성, 한화, 롯데
20년 삼성, SK, 한화
21년 롯데, KIA, 한화
22년 롯데, 두산, 한화
유일하게 매년 이름을 올리고있는 한화인데
내년에는 탈꼴찌는 힘들더라도 4할대 승률에 성장하는 젊은 선수들이 눈에띄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사실상 보강은 채은성뿐.. 아직 더 보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트레이드를 해서라도
저도 강력한 트레이드로 팀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HHH 의 싸트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그친구는 워크에식이 워낙 별로란 얘기가 들려 권희동이나 이명기 싸트 기대합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음…그렇다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