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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텍켄크래쉬 시즌6 3-4위전, 결승전 [스포有]
패넌트 추천 0 조회 404 11.02.13 15: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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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3 15:36

    첫댓글 전 한쿠마가 레오를 버리고 쿠마를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한쿠마가 레오를 잡으니 4강까지는 편하게 가는데 아무래도 레오라는 캐릭이 분석이 좀 쉬운 부분이 있으니까 결승에서는 뭐 전혀 손을 못 쓰더군요. 차라리 한쿠마가 쿠마를 하여 쿠마 플레이의 희소성을 노린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네요. 한쿠마와 JDCR이 1승도 못해주니까 레인 혼자 참 힘겹더군요. 무릎-홀맨-통발러브-레인-구라 이렇게 넷이 현재 철권 S등급 같고, 나머지는 그 밑이라 봅니다.

  • 작성자 11.02.13 15:40

    사실 그것도 애매한게 한쿠마가 레오로 전향한 이유가 시즌4 결승에서 레저렉션에게 쿠마로 나왔다가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였는데 이건 캐릭문제가 아니라 선수 심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쿠마 본인이 레저렉션에 대한 공포심이나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나아질것 같습니다.

  • 11.02.13 18:01

    무릎이 인터뷰에서 그랬습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캐릭을 바꾸기 보다는 자기가 잡고 있는 캐릭을 더 연구하고 연습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스폐셜리스트 세 선수에게 다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 11.02.13 18:31

    쿠마 전용콤보가 너무 아프죠... 레저렉션은 물론 슈퍼스타한테도 맥을 못췄으니..

  • 작성자 11.02.13 18:43

    쿠마란 캐릭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했을때는 굉장히 강한데 슈퍼스타나 레저렉션과 같은 쿠마를 이해한 상대라면 그냥 1승 제물일수 있습니다. 특히 썬칩이나 무릎같은 브라이언에게는 더더욱 그렇죠. 도발 스치기만해도 걸려버리니까요. 한쿠마 본인도 어쩔수 없이 레오로 갈아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쿠마로는 슈퍼스타나 레저렉션 상대로는 답이 없던 모양이네요. 시즌3 결승이나 시즌4 16강, 결승만 봐도 위의 2팀 상대로는 1승도 따내지 못했어요.

  • 11.02.13 20:54

    제 생각만일 수도 있지만, 한쿠마가 쿠마를 계속 잡는 게 팀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승에서 한쿠마의 쿠마가 승이 없죠. 그러나 레오로 잡을 때도 승이 없었고, 최소한 쿠마로 했을 때는 세트 스코어가 3:2 정도는 됐습니다. 레오로 했을 때는 3:0으로 속절없이 밀렸죠.

  • 11.02.14 01:59

    오늘 데스봤는데 약사밖에 안되는거 같은데요 ㄷㄷ

  • 11.02.13 15:47

    워워워 결승전 봐야겠네요 ㅋㅋ

  • 11.02.13 16:51

    홀맨은 그냥 결승전 진리네요..ㄷㄷㄷ 6시즌중 4번 우승..;;;

  • 11.02.13 17:14

    6시즌 동안 결승만 5연속 진출 우승 4번 ㄷㄷㄷ

  • 11.02.13 18:31

    슈퍼스타 올킬은 정말 대단했죠 ㅋㅋ

  • 11.02.13 17:14

    "한쿠마님 왜 곰버렸어요 ㅠ.ㅠ"라는 치어풀이 너무와닿은 결승전...... 차라리 곰으로 지던가......

  • 작성자 11.02.13 17:15

    2번 나와서 단 한세트도 못이기고 굴욕적인... 왜 레오로 전향했묘?

  • 11.02.13 19:12

    배신자 한레오ㅠㅠㅠㅜ

  • 11.02.13 17:28

    정말 레저렉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한쿠마ㅜㅜ 다음시즌에도 같은 멤버, 같은 캐릭으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8강에서 한번 무너지긴 했지만, 큰 무대에서의 레저렉션은 정말 다르더군요. 저도 쿠마로 경기하는 한쿠마가 더 좋긴 하지만, 단순한 캐릭의 문제가 아닌 레저렉션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6에서 최고팀은 레저렉션였지만, 최고의 선수는 Go Attack선수를 뽑고 싶네요. 해설진들도 얘기했지만 시즌 2,3까지의 통발러브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거의 혼자의 힘으로 4강을 이끌고, 3,4위전에서 3 Monster를 상대로 6킬을 기록하다니ㄷㄷ

  • 11.02.13 17:34

    경기 끝나고 관객들이 "Go Attack"을 외치는 장면은 오늘 최고의 장면였던 것 같네요. 통발러브 선수도 군입대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음시즌 멤버만 잘 맞춰서 나온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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