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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밖의 교도관
 
 
 
카페 게시글
♡--- 질문&답변(예비) [고민] 동기님들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18공채 추천 0 조회 1,753 18.12.28 19:4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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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8 19:56

    첫댓글 우선 본인도 교정에 대해 확신이 없고 부모님또한 반응이 좋지않으면 타직렬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이 주위눈치같은걸 마니보시고 본인또한 기대를 맞추려고 노력하는거같은데 어떤 상황이 닥친다면 결국엔 자존감을 옭아매서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 싶거든요

  • 작성자 18.12.28 19:58

    아... 그렇군요 ㅠㅠ
    무슨 말씀이신지 잘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 18.12.28 22:55

    주변 시선이 무슨 상관...

  • 18.12.28 23:20

    태양님..
    뭐에 대한 추천 할 입장은 아닌듯하네요.
    기분나쁘시겠지만....
    내가 그럴 입장이되나?
    3초만 물으시길.

    그전에..

    글쓴님 왜 교도관시험봤나요?

    타인의 시선을 더 신경쓰는 글쓴님. 딱히 할말없네요.

  • 작성자 18.12.29 00:02

    @힘내 그러게요...ㅠㅠ
    제가 결정한 일인데
    이제 와서 고민하는 제 모습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이나 친척들의 반응이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 18.12.29 00:40

    @힘내 글쓴이님이 겪으신 반응을 보면 주위기대와 시선을 많이 의식하시는거 같아 타직렬을 추천해드리건데 힘내님께서 말하는 제 입장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8 20: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8 21: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8 21: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8 21:1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9 02:43

  • 18.12.28 23:37

    친척은 모르겠고 부모님은 많이 좋아하셨어요..
    친척들 반응은 걍 '이제 자기 밥벌이는 하네~' 뭐 이정도?

  • 작성자 18.12.29 00:03

    부모님이 좋아하셨다니 부럽네요ㅠㅠ...

  • 18.12.29 00:06

    @18공채 아, 친척들 중에 교도관 하면서 준비 더 열심히 해서 경찰 도전하라는 분 계셨었네요.. ㅎㅎ
    속으로 웃고 말았지요 그냥 ㅋㅋㅋ

  • 작성자 18.12.29 00:13

    @1a2b 저도 그렇게 말씀하신 분 있었어요 ㅎㅎ
    경찰이 더 붙기 힘들고 좋은지?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18.12.29 01:08

    순경보단 9급 공채가 더 힘들죠!!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주위에서 잘못 알고 있으면 한번 정도는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18.12.29 09:12

    집에서대박좋아하시던데.살면서 최고로 기뻐하셨습니다. 친척분들도 자랑스러워 하시구요..저또한 마찬가지ㅎ

  • 18.12.29 14:42

    전 제 행복을 위해서 교도관 공부 했었어요 (떨어졌지만 ㅎ)
    주위 사람 노상관이죠 머

  • 18.12.29 21:26

    어차피 합격하면 부모님 좋아하세요^^

  • 18.12.29 21:46

    간혹 보면 남 신경 안쓰고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상식선에서 공무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예전 영화같은 거 신문기사 단편적인 거만 보고 별로다라고 어른들이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는 데 그걸 이제 막 입사하는 친척 조카? 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라는 것은 그분이 남 배려를 못 하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 19.01.03 14:51

    저도 18공채인데 기성세대들이 그런경우가 좀 있고 또래 젊은 분들도 간혹 부정적인 반응보일때면 언짢기는하지만 공무원하면 일단 대부분이 우와하니 꿀릴거없고, 중견이나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불안해하고 공무원 부러워하는거보면 저는 대기업 안부럽습니다.
    전 그냥 제 만족과 행복을 위해 교정직 선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신분에 대한 자신감이 모든걸 이기는거같네요.

  • 18.12.30 17:32

    님 인생을 사세요

  • 18.12.31 14:52

    댓글 읽어보니 요즘은 이미지 많이 좋아졌네요. 제 때는 교도관도 공무원이가 소리 듣곤 했어요

  • 19.01.02 09:44

    남의 시선을 보기 전에 교정에 입문하신 님의 사명과 다짐을 살피시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평가를 당하는 을이 아니라 평가를 하는 갑이 되세요. 스스로를 평가 하기도 전에 수용자를 재단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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