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면 남 신경 안쓰고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상식선에서 공무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예전 영화같은 거 신문기사 단편적인 거만 보고 별로다라고 어른들이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는 데 그걸 이제 막 입사하는 친척 조카? 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라는 것은 그분이 남 배려를 못 하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18공채인데 기성세대들이 그런경우가 좀 있고 또래 젊은 분들도 간혹 부정적인 반응보일때면 언짢기는하지만 공무원하면 일단 대부분이 우와하니 꿀릴거없고, 중견이나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불안해하고 공무원 부러워하는거보면 저는 대기업 안부럽습니다. 전 그냥 제 만족과 행복을 위해 교정직 선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신분에 대한 자신감이 모든걸 이기는거같네요.
첫댓글 우선 본인도 교정에 대해 확신이 없고 부모님또한 반응이 좋지않으면 타직렬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이 주위눈치같은걸 마니보시고 본인또한 기대를 맞추려고 노력하는거같은데 어떤 상황이 닥친다면 결국엔 자존감을 옭아매서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 싶거든요
아... 그렇군요 ㅠㅠ
무슨 말씀이신지 잘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주변 시선이 무슨 상관...
태양님..
뭐에 대한 추천 할 입장은 아닌듯하네요.
기분나쁘시겠지만....
내가 그럴 입장이되나?
3초만 물으시길.
그전에..
글쓴님 왜 교도관시험봤나요?
타인의 시선을 더 신경쓰는 글쓴님. 딱히 할말없네요.
@힘내 그러게요...ㅠㅠ
제가 결정한 일인데
이제 와서 고민하는 제 모습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이나 친척들의 반응이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 글쓴이님이 겪으신 반응을 보면 주위기대와 시선을 많이 의식하시는거 같아 타직렬을 추천해드리건데 힘내님께서 말하는 제 입장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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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은 모르겠고 부모님은 많이 좋아하셨어요..
친척들 반응은 걍 '이제 자기 밥벌이는 하네~' 뭐 이정도?
부모님이 좋아하셨다니 부럽네요ㅠㅠ...
@18공채 아, 친척들 중에 교도관 하면서 준비 더 열심히 해서 경찰 도전하라는 분 계셨었네요.. ㅎㅎ
속으로 웃고 말았지요 그냥 ㅋㅋㅋ
@1a2b 저도 그렇게 말씀하신 분 있었어요 ㅎㅎ
경찰이 더 붙기 힘들고 좋은지?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순경보단 9급 공채가 더 힘들죠!!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주위에서 잘못 알고 있으면 한번 정도는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집에서대박좋아하시던데.살면서 최고로 기뻐하셨습니다. 친척분들도 자랑스러워 하시구요..저또한 마찬가지ㅎ
전 제 행복을 위해서 교도관 공부 했었어요 (떨어졌지만 ㅎ)
주위 사람 노상관이죠 머
어차피 합격하면 부모님 좋아하세요^^
간혹 보면 남 신경 안쓰고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상식선에서 공무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예전 영화같은 거 신문기사 단편적인 거만 보고 별로다라고 어른들이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는 데 그걸 이제 막 입사하는 친척 조카? 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라는 것은 그분이 남 배려를 못 하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18공채인데 기성세대들이 그런경우가 좀 있고 또래 젊은 분들도 간혹 부정적인 반응보일때면 언짢기는하지만 공무원하면 일단 대부분이 우와하니 꿀릴거없고, 중견이나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불안해하고 공무원 부러워하는거보면 저는 대기업 안부럽습니다.
전 그냥 제 만족과 행복을 위해 교정직 선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신분에 대한 자신감이 모든걸 이기는거같네요.
님 인생을 사세요
댓글 읽어보니 요즘은 이미지 많이 좋아졌네요. 제 때는 교도관도 공무원이가 소리 듣곤 했어요
남의 시선을 보기 전에 교정에 입문하신 님의 사명과 다짐을 살피시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평가를 당하는 을이 아니라 평가를 하는 갑이 되세요. 스스로를 평가 하기도 전에 수용자를 재단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