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에 단지파가 없는 이유
https://youtu.be/TpWW2L9R_-4
단 - 억울함을 푸심
레아가 네 명의 아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낳고 나서 그의 출산이 멈추었습니다.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언니 레아를
시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라헬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라헬이 자기의 여종 빌하를 야곱에게 주매 야곱이 빌하에게 들어갔습니다.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았으니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습니다.
단의 뜻은 “억울함을 푸심”이었습니다.
라헬이 자기의 여종 빌하가 아들을 낳은 것을 보고 말하였습니다.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창30:6)“
단은 라헬이 야곱에게 자기의 종 빌하를 들어가게 하여 낳아
그 이름의 뜻이 “억울함을 푸심”이 하였으나
단은 요한계시록 7장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서는 빠지고
그 이름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요한계시록8:6)”
라헬의 여종 빌하가 단과 납달리를 낳았습니다.
단은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이지만 이스라엘의 자손의 수가
이마에 인맞는 수에서 빠져 그 명단이 없습니다.
단을 대신하여 요셉의 아들 므낫세가 들어가 있습니다.
왜 단은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요한계시록 7장 이스라엘의 인맞은 자의 수에는 빠져있을까요?
이유는 야곱이 단에게 유언하는 예언의 말씀에 있습니다.
“(창세기49:16~17)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첫 시도가 단지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가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더라 (사사기18:30~31)“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 배신자 가룟유다가 있듯이
야곱의 아들 12명 중에 단의 이름을 가진 아들이 요한계시록 7장 7년 환난 중
이스라엘의 인맞은 자의 수에 빠지는 것은
단지파에서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황금빛 같이 빛나며
책들의 심판책에 기록되어 심판받아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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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