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방향성이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보여서 의문입니다. 베테랑 다 내보내고 리빌딩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젊은 선수와 내년도 지명권을 내주면서 35살의 선수를 영입하는게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또 외야 한자리는 젊은 선수들이 경쟁하는 자리로 활용한다는 설명과도 맞지 않고요, 게다가 이명기는 노수광이나 장진혁 등 고만고만한 선수 한명 더 채우는 느낌
이번 트레이드의 무게중심은 젊은 군필 포수 아닐까요? 한 기사에서 한화 손혁 단장은 ' “포수 트레이드를 논의하던 중 이뤄지게 됐다. 이명기는 커리어 내내 3할을 쳤던 타자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도 이명기가 2021시즌 NC의 2번타자로 활약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라고 했죠 . 좌익수와 2번타자가 애매한 현 상황에서 구단은 이명기는 그냥 NC에서 데려가면 좋겠다고 하니 FA치고 싼값에 데려와 한두해 잘해주면 좋고 못하면 내년에 방출해도 되는 카드 정도의 의미로 데려온거라 생각합니다. 네임밸류 때문에 이명기 위주로 기사가 나오는데 그런 시각으로 보면 이번 트레이드는 웃기는 트레이드죠
최근 5년간 정은원 노시환 강재민 빼고 성장 실적이 뭐가 있다고 이명기 평가절하 하는지 모르겠네요. 통산타율 이런거 빼고라도 그냥 현 시점에서 팀에 외야자원으로 공수주 종합으로 이명기보다 잘하는 선수가 있나요? 올해도 2번타자 최재훈 보실려구요? 진짜 올해는 시프트랑 멀티포지션 이딴거 집어치우고 기본 부터 채워야 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찬헌 사트로 데려오는게 맞구요. 외인 한명이라도 무너지면 꼴찌에요. 지금 한화는 그런 팀입니다. 젊은 군필 포수 오면 뭐합니까. 신경현 이후 포수 한명 제대로 못키우는 구단입니다.
노수광 채찍 질 위한 이명기 카드 인가 보네요, 어차피 채은성과 오그레디로 꾸려 간다면 남은 한자리 가지고 여러 명이 혈전인데 노수광 올해 하는 거 보고 FA계약 걸렸으니, 아마도 노수광 죽기 살기로 뛸 걸요, 어차피 그런 경쟁 속에 팀이 이기는 경기가 많아 진다면, 팀으로썬 잘 한 결정이라고 볼 것이고, 노수광, 이명기 죽 쑤면 그땐 뼈 아픈 트레이드가 될 거고, 팬 입장에서는 전자 이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이용규 방출은 잘못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프런트가 무능한거죠. 하위 타선 내리면 트레이드 요구하는 선수 인성도 간파못하고 재계약 한 자체가 문제죠. 키움 이나 두산 베어스 보면 참 부러워요. 선수 키우는 능력은 둘째치고 주전급 선수를 가차없이 트레이드 하고 아직 충분한 기량이 있는 베테랑을 방출 명단에 올리는 과감한 결단이 부럽습니다.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정찬헌도 사트로 데려와야 합니다.
팀의 방향성이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보여서 의문입니다. 베테랑 다 내보내고 리빌딩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젊은 선수와 내년도 지명권을 내주면서 35살의 선수를 영입하는게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또 외야 한자리는 젊은 선수들이 경쟁하는 자리로 활용한다는 설명과도 맞지 않고요, 게다가 이명기는 노수광이나 장진혁 등 고만고만한 선수 한명 더 채우는 느낌
공감입니다. 내보내야 하는 신인 내야수의 전략 유출은 차치하고라도, 확연한 하락세의 노장 외야수가 전력 보강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팀의 방향성과도 일치하지 않고요.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잠깐준것도 아니고 2년이상 줬는데 실패했으니 베터랑과경쟁으로 선회한거 잘한결정으로 보입니다.
리빌딩을 3년간 한다는 건 무리가 있죠. 2년간 기회에서 쓸만한 신진 외야수가 나왔다면 모르지만 아직 물음표가 강하고 유상빈도 아주 잠시 보여준 게 전부니까요.
팀전력이야 도움 되겠지만, 너무 나이가 많치 않나요?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현재 우리팀에서 가장 강력한 좌익수 후보네요. 이번 영입으로 라인업은 어느정도 갖추어진것 같습니다. 젊은 내야수가 빠져나갔지만 젊은 군필 포수 자원이 들어왔으니 저는 만족합니다
이번 트레이드의 무게중심은 젊은 군필 포수 아닐까요? 한 기사에서 한화 손혁 단장은 ' “포수 트레이드를 논의하던 중 이뤄지게 됐다. 이명기는 커리어 내내 3할을 쳤던 타자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도 이명기가 2021시즌 NC의 2번타자로 활약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라고 했죠 . 좌익수와 2번타자가 애매한 현 상황에서 구단은 이명기는 그냥 NC에서 데려가면 좋겠다고 하니 FA치고 싼값에 데려와 한두해 잘해주면 좋고 못하면 내년에 방출해도 되는 카드 정도의 의미로 데려온거라 생각합니다. 네임밸류 때문에 이명기 위주로 기사가 나오는데 그런 시각으로 보면 이번 트레이드는 웃기는 트레이드죠
'이명기-이재용 트레이드 영입', 한화, 핵심은 포수였다. https://v.daum.net/v/20230214121642502
손혁단장 인터뷰 기사내용을 보니 트레이드 가능성이 계속 열려있다고 하는데
다음은 권희동 선수인가요?? 일단 이명기 선수 왔으니 환영합니다. 야구선수의 마지막을 한화이글스에서 불태워주세요!!!! 화이팅!!!!
최근 5년간 정은원 노시환 강재민 빼고 성장 실적이 뭐가 있다고 이명기 평가절하 하는지 모르겠네요. 통산타율 이런거 빼고라도 그냥 현 시점에서 팀에 외야자원으로 공수주 종합으로 이명기보다 잘하는 선수가 있나요? 올해도 2번타자 최재훈 보실려구요? 진짜 올해는 시프트랑 멀티포지션 이딴거 집어치우고 기본 부터 채워야 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찬헌 사트로 데려오는게 맞구요. 외인 한명이라도 무너지면 꼴찌에요.
지금 한화는 그런 팀입니다. 젊은 군필 포수 오면 뭐합니까. 신경현 이후 포수 한명 제대로 못키우는 구단입니다.
확 와닺네요..
나이가 있긴 하지만 타격은 괜찮은 것 같고 수비는 노수광보다 못하려나요? 장민석보다는 나았으면 좋겠는데요
노수광 채찍 질 위한 이명기 카드 인가 보네요, 어차피 채은성과 오그레디로 꾸려 간다면 남은 한자리 가지고 여러 명이 혈전인데
노수광 올해 하는 거 보고 FA계약 걸렸으니, 아마도 노수광 죽기 살기로 뛸 걸요, 어차피 그런 경쟁 속에 팀이 이기는 경기가
많아 진다면, 팀으로썬 잘 한 결정이라고 볼 것이고, 노수광, 이명기 죽 쑤면 그땐 뼈 아픈 트레이드가 될 거고,
팬 입장에서는 전자 이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이명기 지타로도 한화에선 경쟁력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젊은 선수들을 위해 자리 만들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리는 본인들이 차지하는거지 만들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명기 영입을 보며 이용규 방출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였는지 느껴집니다.
정찬헌 사트로 델꾸 왔음 좋겠네요.. 인성은 강하고 조금은 못됬지만,
왠지 올해 정찬헌같은 투수가 한명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이지만 이용규 방출은 잘못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프런트가 무능한거죠. 하위 타선 내리면 트레이드 요구하는 선수 인성도 간파못하고 재계약 한 자체가 문제죠. 키움 이나 두산 베어스 보면 참 부러워요. 선수 키우는 능력은 둘째치고 주전급 선수를 가차없이 트레이드 하고 아직 충분한 기량이 있는 베테랑을 방출 명단에 올리는 과감한 결단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