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을 앞두고 채은성, 이태양, 오선진에 최근 이명기까지 영입했지만 여전히 탈꼴찌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작년 9위와 14경기차이가 났던걸 생각하면 4명의 선수로 엄청난 반등은 쉽지않아보입니다.
그래도 4년연속 꼴찌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사실 한화말고 "이팀이 꼴찌다"라고 할만한 팀이 안보입니다.
22년 6위 NC: 양의지/노진혁/이명기 이탈, 박세혁 영입
- 외국인선수중 루친스키가 빠진게 영향은 있어보이나
전반적으로 꼴찌할 전력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7위 삼성: 김상수/오선진 이탈
- 그나마 약해보이긴하지만 외국인 3인방이 검증된 선수들이고, 김상수/오선진 빠진게 그리 큰 전력손실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8위 롯데: 이대호 이탈, 노진혁/유강남 영입
- 이대호의 이탈이 매우 크지만 롯데의 가장 아킬레스건 인 유격수와 포수를 영입한게 매우 커보이네요.
전준우, 정훈 등의 노장 선수들이 어떨지에 따라 가을야구도 가능해 보입니다
9위 두산: 박세혁 이탈, 양의지 영입
- 양의지 영입으로 타선의 무게감이 훨씬 강해졌습니다.
이승엽 초보감독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모르고, 외국인이 전부 바껴서 얼만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한화보다 우세하죠.
9위였지만 14게임차이나는 9위였으니...
단순하게 정리해봐도 이글스가 전력보강된건 맞으나 우리보다 약해보이는 팀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두 외국인 투수들이 부상없이 풀타임만 뛰어줘도 작년 외국인 선수들 승수(8승)의 두배 이상은 해줄 수 있기에 그 부분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9위나 10위나 크게 차이없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차라리 10위하고 드래프트 1순위 차지하는게 낫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4년연속 꼴찌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저 4팀중에 한팀만이라도 잡아주면 좋겠네요ㅎㅎ
첫댓글 강력한 꼴찌 후보죠. 다만 작년에 비해 탈꼴찌 가능성이 높아졌다 봅니다. 시즌 중 여러 변수가 생길텐데...우리에게 호재변수가...다른 팀에게 악재변수가 생긴다면..7-8위까지도 가능하다 봅니다. 최소한 작년보다 승률은 높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년엔 외국인투수가 제대로 가동이 안됐으니 작년보단 승률 올라가리라 봅니다
채은성은 분명 좋은 타자이나 한명갖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고 결국 다른 선수들이 얼마만큼 성장하느냐가 탈꼴찌의 관건이겠죠.
외국인 3인방이 성적의 키가 되겠죠
다른팀들도 그렇겠지만...
하면 좋고 안되도 어쩔 수 없고요.^^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도 4년연속 꼴찌는 너무 싫습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 숫자는 4이나 1과 매한가지죠
꼴찌후보이고 누군가와 꼴찌싸움은 할꺼라 봅니다
그 누군가가 잘 안보이는거같아서요ㅎㅎ
NC는 양의지 빠진 게 크긴 하지요. 박세혁을 영입했다지만 양의지 공백을 메우긴 무리라서 우리말고 꼴지할 팀을 꼽자면 NC가 최우선 후보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상기 저 팀들을 제치려면 우리 외국인선수 3명이 다 자기몫을 해야 가능하겠죠.. ㅠ
루친이 빠졌지만 올해 외국인 영입 NC가 젤 잘했단 얘기가 있고 박건우, 손아섭, 박민우등의 국대급 야수와 건강한 구창모 등이 양의지가 빠졌어도 한화보단 2수 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NC나 삼성이 꼴찌 우린 8위정도 예상합니다.^^
저도 그나마 삼성이 좀 약해보이더라구요
결국 시즌 때 부상선수 발생과 갑툭튀의 등장이 어느 팀에서 나오느냐가 핵심이죠.
18년 가을야구도 서균 등 마운드 갑툭튀가 컸다고 봅니다.
2018년은 우주의 기운이 모인거였죠ㅎㅎ
오그레디가 18년 호잉만큼 해주면 좋겠네요
관건은 마운드와 주전급을 대신 할 수 있는 백업 자원 일거 같습니다.
마운드가 버텨주고 백업 자원들이 주전들의 빈틈을 어느 정도 메꿔준다면 탈꼴지 가능성은 높을거 같습니다.
7위 예상합니다.
적어도 꼴찌는 안할것 같습니다
매년, 같은 마음으로 1게임이라도 이기라고 응원 합니다. 그러면, 재미 있는 경기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