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리메이크 영화였습니다.
제목 : 서부전선 이상없다.
어렸을적 tv에서 해준걸 본적이 있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주인공이 마지막에 부모님인가 누구한테 편지를 쓰다가 땅~~
그러면서 영화가 끝나는 장면입니다.
어느날 넷플릭스에서 예고를 하길래
그 영화인줄 알고 손꼽아 기다렸다가 봤는데
같은 원작을 리메이크 한 영화더군요.
큰줄거리는 같고 마지막 주인공의 최후는 다른....
여튼
재미나게 봤습니다.
공명심에 사로잡힌 지휘관덕분에
피아 상관없이 죽음을 맞는 상황에 울화가 치밀더군요.
그게 뭐라고......
영화를 보고 생각들었던게....
'난 참 운이 좋은 삶을 살고 있다~~' 입니다.
첫댓글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ㄷㄷㄷ
정은이보다 용산개고기가 국민에게 더 큰 공포입니다.
저도 이거 볼까 하다가 아직 못보고있습니다 으헣ㅎㅎ ㅠㅠ
슬픈 영화에요
전선에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요즘 정전이 자주 발생됩ㄴ.............
용산개고기를 후려치고 국격이 한층 올라간 인니에서 정전이라니...
Ups사업에 손을 뻗쳐보시죠 사장형님
@쿰쿰 유지 김복붙 여사께서 이 댓글을 시러합니다.
근데 이번에 조꼬위 아재가 좀 하긴 하더군요...부럽....ㅜㅜ
@절제는 개뿔 계영배 저번 용산에서 당한 수모를 제대로 갚아줬더군요
국가의 지도자라면 그런 강단도 필요하 생각합니다.
@쿰쿰 조꼬위 아재가 최근 처음으로 지지율이 60%대로 내려왔습니다.
(유류대 인상과 인플레때문에) 그전엔 지난 번 임기 포함
8년 내내 70퍼센트대의 지지율을 유지한 사람입니다.
생긴건 비루한 동네 세탁소 아저씨같이 생겼는데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인니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7년째 집권중인 재무부장관인 스리 물야니 아줌마,
이 아줌마의 공로도 50%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아 물론 외국인으로서 경영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선
조꼬위 아재와 스리 물야니 아줌마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읍니다
ㅂㄷㅂㄷ
@절제는 개뿔 계영배 조꼬위 아재가 동남의 문재인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