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13명): 김민우, 킹험, 윤호솔, 김종수, 주현상,
김범수, 정우람, 김재영, 김도현, 장시환,
박준영, 김규연, 장민재 윤대경, 카펜터
포수(2명): 최재훈, 이해창
내야수(6명): 정은원, 노시환, 하주석, 이성곤, 정민규,
이도윤
외야수(7명): 터크먼, 김태연, 노수광, 이원석, 임종찬,
장운호, 장지승
굵은 글씨한 선수들은 올시즌에도 개막 엔트리 승선이 가능한 선수들입니다.(밑줄 2선수는 개막후 합류)
28명중에 10명밖에 안되네요ㅎㅎ
[올시즌 4월 엔트리 예상]
투수(14명): 스미스, 페냐, 김민우, 장민재, 문동주,
김범수, 장시환, 이태양, 한승혁, 강재민,
윤산흠, 정우람, 김서현, 박상원
박상원이 건강이슈없다면 합류할것 같고,
컨디션이슈가 있으면 윤대경이 들어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남지민, 한승주는 퓨처스에서 선발돌며 1군 선발 준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한승혁, 이태양, 김서현, 박상원의 합류로 불펜진이 두터워 보이네요(작년보다ㅎㅎ)
포수(2명): 최재훈, 박상언
내야수(6명): 정은원, 노시환, 김인환, 박정현,
오선진, 문현빈
외야수(5명): 채은성, 오그레디, 이진영, 노수광, 장진혁
김태연이나 이원석이 한자리를 차지할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대수비, 대주자로 활용 가능한 이원석을 응원합니다.
엔트리에 외야 수비 좋은 선수가 없기에 이원석이 중요할때 대수비로 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감독이 김태연을 워낙 좋아하기에 문현빈 대신 김태연이 들어갈 수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문현빈, 김태연, 이원석중에 2명이 승선할듯요.
유상빈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아직은 부족한게 많다고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후반기에 팀에 보탬이 되주면 좋겠네요.
이명기까지 합류하면 작년보단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보입니다.
다만 센터라인 수비가 작년보다 많이 불안한데 그걸 어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네요.
박정현 - 노수광/장진혁의 역할에 따라 행복야구(?)를
다시 보는 비극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올시즌 매우 기대됩니다~~^^
첫댓글 작년에 김태연이 외야로 개막 엔트리였다는게 충격이네요
시범경기긴 하지만 한승혁 괜찮더군요.
시범경기에 너무 신내는 건 아닌가 싶긴 한데 그래도 올 시즌은 뭔가 기대가 되네요
동주야 아프지만 말아다오
관건은 오그레디가 중견수 수비가 가능할지, 만약 불가라면 그 자리를 누가 메울 것이며 그 누군가가 얼마나 잘해줄지인거 같네요.
매우 기대가 됩니다
시범 경기라지만 훨씬 안정감이 있어요
현실은 아닐지 몰라도 올해 중위권을 꿈꾸어 볼랍니다
오그레디만 제역할 해준다면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남지민은 넘 아까운데요..불펜으로 시작해서 선발땜빵까지 가능할것 같은데...근데 위에 써주신 멤버들도 납득이 가긴 하네요...저 같은면 야수 한명 줄이고 남지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