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되돌아 보면 가을야구 참여한 KIA와
꼴찌한 한화와의 경기차는 23.5입니다.
2022. 6. 26 기준
선발 김민우, 윤대경, 장민재, 이민우, 남지민
타선 (1) 터크먼 (2) 김태연 (3) 정은원 (4) 김인환
(5) 이진영 (6) 최재훈 (7) 권광민 (8) 박정현
(9) 이도윤 (노시환 부상기간, 하주석 2군)
불펜 강재민, 김범수, 김종수, 신정락
윤산흠, 윤호솔, 장시환, 주현상
이 선수들 가지고 5할 승리 하길 바라는 자체가 도둑놈
심보라고 했습니다.
2023 시즌 개막 예상 멤버
선발 스미스, 페냐, 김민우, 장민재, 문동주
타선 (1) 정은원 (2) 문현빈 (3) 채은성 (4) 오그레디
(5) 노시환 (6) 김인환 (7) 노수광 (8) 최재훈
(9) 박정현
불펜 강재민, 김범수, 윤산흠, 장시환, 정우람
박상원, 이태양, 한승혁, 김서현
이 선수들 가지고 5할 승리 하길 바라는 자체가 도둑놈
심보일지 모르지만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한화 외인투수 4명 도합 8승 13패, 167 1/3
이닝
LG 케이시 켈리 16승 4패, 아담 플럿코 15승 5패
도합 31승 9패, 328 1/3 이닝
외국인 투수만 23승 차이면 한화 69승으로
가을야구 참여한 KIA와 반게임차 입니다.
스미스, 페냐 도합 31승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도합 20승 280 이닝만 소화해 주길 바랍니다.
문동주 지난해 1승이지만 10승 바랄뿐입니다.
욕심일까요?
스미스, 문동주 부상만 없으면 그이상일지 모릅니다.
지난해 김민우 퀄리티 스타트 13 게임중 2경기와
남지민 2승 11패중 2경기만 승리를 더해주면
도합 25승 추가 가을야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도둑놈 심보일까요?
또다른 관점에서 보면
지난해 1점차 패배가 25경기, 2점차 패배가 20경기
입니다.
이중 25경기만 역전 시키면 가을야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선발, 불펜, 타선, 마무리가 강해지면 1~2점차는 극복 할수있습니다.
지난시즌 선발 5이닝 이상 버텨주지 못해 불펜 소모가 많았고, 불펜 과부화로 실점이 많았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타선은 1점 뽑기가 힘들었으며, 마무리도 불론세이브가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선발, 불펜, 타선, 마무리 총체적 난국 이었습니다.
선발이 지속적으로 5~6이닝 던져주면 불펜 마무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수있습니다.
타순까지 후반부 점수를 더해주면 이기는 경기가 많아 집니다.
지난해와 달리 선발 대체자원도 남지민, 이태양, 한승혁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불펜 윤호솔 빠져나갔지만 박상원, 이태양, 한승혁,
김서현의 가세로 한층 두터워진 느낌입니다.
채은성의 영입으로 중심타선이 강해진 면도 있지만 정은원, 노시환, 김인환, 박정현의 2023 시즌은 2022 시즌보다 한단계 성장할것입니다.
문현빈이 정말 복덩이가 된다면 전력에 큰 보템이 될것입니다.
김서현이 어느 시점에 마무리를 맞느냐에 따라 마무리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두산, 롯데, 한화의 전력보강으로 인해 어느팀이 꼴찌할지 가을야구 갈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스미스, 페냐, 문동주, 노시환, 채은성, 최재훈
전반기 끝날때까지 부상이 없다면
가을야구 도전해 볼만합니다.
도둑놈 심보일지 모르지만......
첫댓글 22년 한화의 실력? 상황으로 100패를 당하지 않은게 kbo수준입니다.
감안할때 23년 전력이 현재 분위기면 5~7위싸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글스야.
올 해, 작년보다 조금은 더 행복하자.
올해는 싹수가 보입니다
기대해 봅니다
저는 올시즌 기대승수 55승정도 봅니다. 그래도 순위는 9위나 10위겠죠. 그리고 내년에는 80승 할거라 생각해요
올해 시범경기 안보려고했는데..또 들썩이게하네여 ㅎㅎ ㅎ
스미스는 4회 이후 구속저하가 뚜렷하게 보여서 불안하더라구요~ 일본에서 불펜이기도 했구요~~ 부상없이 6회까지만 잘 막아주며뉴좋겠네요
문동주와 김서현 정말 매력 있었습니다 문현빈도 기대가 크고요
채은성이 나오면 언제든 안타칠것 같은 든든함이 보이더군요
시범경기 보면서 나는 ....한화 가을야구의 기대가 큼니다 .....도둑넘심보 아닌것 같습니다 ㅋ
작년에 성적이 안 좋은 이유가
외인 선발진의 붕괴 -> 국내선발/불펜진 붕괴로 이어져서 아슬아슬한 경기가 대부분 넘어가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2% 부족한 경기력으로 인한 총체적 난국으로 이어졌는데, 올해는 2% 넘치는 경기력을 기대해보렵니다
냉정하게 기대되는 선수는 채은성 뿐이네요. 팬심으로 문동주, 김서현, 문현빈, 이태양, 오선진, 노시환, 정은원, 김인환, 장진혁, 노수광, 이진영, 박정현, 이원석, 이명기....응원하고 기대하지만....솔직히 다른팀과 기량차이가 너무 나서....올해도 그냥 봐야죠. 그러고보니 투수력은 진짜 별로네요..
절대적으로 도둑놈심보는 아닙니다
더 이상의 밑바닥은 없기에
희망만 있을뿐이죠
저도 올 한해 가을야구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디만 7~8위라도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