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롯데한테 개막전 승리이후 계속 졌네요...
(2020년 개막전 서폴드 완봉승했네요)
2015년 넥센한테 1점차 패배,
2016년 LG한테 1점차 패배,
2017년 두산한테 3점차 패배,
2018년 넥센한테 3점차 패배,
2019년 두산한테 1점차 패배,
2020년 서폴드 SK한테 완봉승
2021년 KT한테 1점차 패배,
2022년 두산한테 2점차 패배,
2023년 키움한테 1점차 패배...
오늘 경기는 승패보다 스미스의 부상이 더 암울하지만
키움이 자멸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특히, 왜 오늘은 번트를 그리 아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작년까진 좀 과하다 싶을만큼 번트작전이 많았는데
오늘은 리그 에이스를 상대하는데도 계속 강공이더군요.
2회 무사 1,2루에서 하위타선으로 이어지는 선취점 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강공,
8회에 어부지리 동점상황에서 무사 2루였는데
왜 최재훈한테 번트를 안댄건지 참 아쉽네요.
수감독 야구스타일을 잘 모르겠습니다.
(시범경기때 점수차이 날때도 번트대더니...)
안우진을 상대로 충분히 선방했다고 생각하는데
연장 패배가 참 아쉽네요.
내일은 김민우 vs 요키시인데
김민우까지 무너지면 초반 선발싸움이 많이 힘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내일은 이겨서 1승1패 만들면 좋겠네요.
첫댓글 두산, 롯데전 로하스/렉스를 보니, 저게 용병이지 싶네요...
2020년 서폴드 완봉승이 개막전 아니었나요?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확인했네요
2020년이 코로나때문에 5월5일 개막해서 시범경기랑 헷갈렸네요^^;;
오늘이 제일 높은 순위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패턴의 패배가 많아요. 내일은 이겨서 분위기좀 올렸으면
올시즌 희망을 봅니다. 다만 오늘만 놓고 봐서는 상납하는 경기를 못 가져와서 아쉽긴 합니다. 내일 또 봐야죠!!
저도 왜 번트를 안했는지 보면서 참 궁금해 지더군요
남들이 다하는 작전은 일부러 안한다는건지 ㅠ
주자를 3루에 보내놔야 투수도 부담이 되고 타자도 외야로 공만 보내면 한점인데
이런일이 많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나저나 외인복은 정말 없나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