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임종시에 나타나는 2가지 현상
제가 오늘 올리고자 하는 내용은 성경적으로 풀이 되거나 여러 경험을 토대로 증거 되는건 아니기에 혹여 일부 읽는 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조금 다르다는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여지에 대해선 이해 하시고 넘어 가시되 맞다 안맞다 혹여 논란의 여지가 되지 아니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왜냐면 저의 가족에게 증거된 사건과 경험을 사실적으로 그대로 옮긴 내용들 이기때문 입니다
제가
제목처럼 이글을 쓰는 목적은 단한가지 입니다 믿는자들을 위함이 아니요 믿지않는 자들에게 증거기 위함 인지라 그분들이 죽음이 준비되지 못했다면 이런 경험을 글로서 보시고 자신을 되 돌아 보시길 권면 드립니다
왜냐면 예수님을 믿는 가족들중엔 온가족이 주님앞에 다 나오긴 매우 어렵고 일부는 그일로 인하여 매일같이 기도중에 계시기에...다같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옮깁니다
그럼
본론에 들어 갑니다
저희 어머님은 작년 9월23일 새벽4시반경 임종 하셨고 임종 장소는 저희집 거실 침대에서 세상끝을 맞이 하셨습니다 이다지도 거의 임종 시기를 알면서도 병원에 모시지 못한 이유는 어머님은 병명은 알수 없으나 각종 합병증으로 인하여 신체의 전부가 신경이 예민해 지셨고 체중도 무거 우셔서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많은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 그래서 도무지 움직 이실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고통중에 사셨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진 몰라도 정신만은 혼미치 아니하여 분명한 당신의 의사를 표현할수 있었습니다
그날이 닥치기전 어머니가 음식을 거부 하시길 대략 일주일..그래도 모든 신경은 살아 계신지라 너무많은 고통을 하루하루 호소 하셔서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얼마나 속상하고 안스러운지 모릅니다 심지어는 아이들이 잠을 청할땐 귀마게를 꼿고 수면을 취할 정도로..
22일 저녁
주일날 저녁때 였네요
저의 마음이 갑자기 다급해 졌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밤 어머님을 위하여 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서 가족들에겐 밤10반에 예배를 드린다고 하고선 저는 성경책을 끼고 교회가서 엎드렸었죠 저희 어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이젠 아버지 앞으로 보내 드리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때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11장 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나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찬양도 주셨습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314)
이 세상 떠날때 찬양하고 숨질때 하는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말 내 구주 예수를~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렇게
주님이 준비게 하셔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목사님을 모시지 못한 이유는 첫째로 전 오래전 부터 기도해 왔습니다
하나님! 내 어머님의 영혼을 아버지께 올려 드릴땐 제가 만지고 예배드리고 혹여 악한자들이 티끌같이 모이지 아니 하도록 옆에서 지켜 드리고 싶다고요
둘째로 저에게 그날 급한 마음으로 재촉 하시고 준비게 하신지라 여러 경황상 제가 하는게 맞다고 싶었습니다
셋째론 요즘 계속적인 병세의 증상은 이러했으며 임종을 준비하기 위하여 예배를 드리기란 어렵던 중이라 주일 저녁 예배이후 목사님이 쉬시는데 모시기가 매우 죄송 했습니다
아무튼
늦은밤 가족 예배는 아주 강하고 힘이 있었습니다
부활이 무엇인지 영원한 생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엄마가 믿는냐고?당신의 고백을 확인한후 기도하고 평안을 전했습니다
예배를 마친후 어머니에게 말씀 드렸죠 "엄마 조금만 힘들어도 기다려요 곧 천사님들이 오실꺼야"
그리 새벽까지 어머니의 고통을 지켜 보다가 새벽 3시반 깜박 잠든후 아버님이 조용히 4시반 깨시면서 "얘야 나와봐라 엄마가 이상하다" 저는 깜짝 놀라서 거실에 나가보니 어머님은 홀로 침대 모서리에 두다리를 뻗으시고 조용히 엎드려 계셨습니다
"엄마 엄마! 전 사실 느낌상 알았지만 나지막게 불러보며..임종을 확인하고 시신을 아버지와 누이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버지 무릎 끓우세요 그리고 하나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달리 다른 기도를 드릴수 없었기에 그런 눈물로 고백만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감정을 추수린후 아버지께 여쭤 보았죠 "아버지 어찌 된건가요? 그랬더니 말씀 하시길 새벽 4시경 너의 엄마가 일으켜 달라고 손짓해서 일으켜 세웠는데 너희 엄마가 그러시더구나 "여보! 지금 손님이 오시는데 방좀 치세요" 그러 시면서 당신 손으로 방이 더럽다고 이불을 쓰담고 계셔서 아버지도 피곤도 하셨지만 아프셔서 헛소리를 하는구나 하시곤 모져 누우셨는데 잠시 느낌이 이상해서 돌아보니...
아..
그러셨군요 어머님은 임종시 천사를 맞이 하실때 누워서 맞이하기 싫으셔서 이렇게 기도하길 원하셨고 그리고 또한 놀라운 사실은 이미 어머님은 말을 못하 시거니와 손가락도 못 움직 이십니다 그런데 어찌 그 두가지를 다 하실수 있었을 까요? 그건 분명히 당신의 마지막 행동과 입술은 우리 아버지 성령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병원에서
장례를 치룬후 마지막 발인전 시신을 염을 하기 위해서 가족들을 모이라 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시신을 염을 하기전 장례사가 말하 더군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은 직업상 많은 시신을 대하기에 그분이 임종전 어떠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죽기전 죽음을 거부하면 근육이 경직되고 힘이 들어 가는지라 골격부분이 구부려지고 입술을 굳게 다물어서 팔마다와 다리의 골절은 힘으로 필수 있으나 한가지 할수 없는건 손가락 마디가 구부러진건 필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것을 강제로 필때에는 부러지기에 그냥 염을 한다고요 그리고 또한가지 특징은 이런분들 입술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데 구멍을 솜틀로 막어야 하기에 그런데 이상하게 대부분 입술을 깨물어서 피가 고여 있더군요 그래서 닦는다고"
그런데
이 어머니의 시신을 만져 보시라고 이러면서 우린 어린아이 부터 모든 가족이 만져보고 어머닐 쓰담 쓰담 하였죠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요
오히려 저는 작업을 끝낸 장례사에게 시신의 여러 차이가 왜 그런지 설명을 하고나서 예수님을 믿어야 이렇게 천국을 가신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는
이글을 통해서 간곡히 전합니다 혹여 아직까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치 못하셨거나 아직 확실히 내 영혼이 구원의 확신이 없으시며 때가되면 믿을 꺼라고 차일피일 미루시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정말 준비 되셨는지요?혹여 오늘밤 주님이 당신들의 영혼을 찾으실때 어떤 준비가 되었는지요? 부드러운 천사가 수종들며 천국에 가실준비?아니면 힘쎄고 더럽고 무서운 흉직한 자들이 와서 모진 매를 때리며 강제로
지옥불에 가실..이런 영원한 선택은 내 자신에게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부디
이젠 주님앞에 돌아 오십시요 더 이상 늦기전에 수없이 많은 복음자와 가족들이 울며 기도하고 기다릴때 이젠 돌이켜 내 구주 예수님을 영접 하십시요 그분만이 "영원한 생명 입니다"
히: 9장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출처] 사람이 임종시에 나타나는 2가지 현상 (주임재교회) |작성자 imt7192
첫댓글 임종 직전에..
하나님의 백성은 뭔가에 압도되어서 주시하며..
얼굴이 환해 지거나 기뻐하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고통이 없어지는..등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십자가 밖에 없지요..
죽음그 순간을 통해 인생이 무엇인지 배워봅니다.
가족들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네요...
네에.. 글쿤여...ㅠㅜ
믿고 소천하신 저의 외할머니도, 임종 얼마전에 주님을 영접한 아는 사모님의 아버지도, 모두 평안하고 젊어진 듯한 얼굴로 임종하셨습니다. 사후강직이 대다수 (80~90%이상)에서 일어나는데, 사후강직 없이 가시면, 염할때 관절이 잘 돌아갑니다. 사후강직이오면 장정 여럿이 꺽어야 합니다.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죽음으로도 사후 세계가 증거가 되니, 그 현장이 전도의 장이요,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믿는자는 죽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ㅎ
저의마지막모습이돼어지길,,간절히원해봅니다,아멘~아멘~
님~ 기냥.. 오실 주님 맞이해요.^^
이 산간증..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척분들께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친정 아버지 돌아가실때 경험한것이라 100% 믿습니다.평생 우상만 섬기시던 분인데. 영안이 열리면서 마지막 주님 영접하고 가셨어요.돌아가셔서 운게 아니라 구원받은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울었어요
우편강도같은 구원 즉 부끄러운 구원이 있습니다. 다만 회개를 통해 구원시키십니다.
아멘~ㅎ 추카드려요.^^
[전7:2]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전7:4]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참고로 임종시 영권있는 목회자가 곁에서 임종예배를 인도하면 어둠의 악한 영들이 물러갑니다.
그래서 임종시 영권있는 목회자를 초청하는것이 좋은것입니다.
네...ㅎ
글쿤여^^
믿지 않고 죽은 불신자들에게 온 악한 영들도 물러가나요?
믿는자
영접한자
영권있는 목사가??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아멘 ...
^^*
만인제사장 ,믿는자에게 해당된다면
성령님의 인도가 있으셨고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봅니다!
영권목사님? 더 좋겠지요!하지만 상황이 특수하고
구약시대 사울때가 아니고
신약시대 인만큼 괜찮겠죠!....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참 중요하네요!.....
믿는자에게는 이미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겨졌으니
그 죽음이 두렵지 않고 기대가 되겠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예수님품으로 가는데
얼마나 설레일까 가끔은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살 천국도 기대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