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반응>
“스트라이크 존이 좌우 폭이 좁고 상하 폭이 넓어진 느낌이었다”
“정확한 기준이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편하게 느껴진다”
"로봇이 보니까 확실한 기준점을 두고 던지는 거니까 볼 판정에 대해선 많이 얘기가 없어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엘지 투수 성재헌
<심판 반응>
“주심으로 들어가면 볼은 걸러내야 한다는 심리가 있는데 그 부담감은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다”
.
“어떤 공은 존에서 많이 벗어났는데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외쳤다. 그래서 그 공은 내가 볼이라고 선언해 보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을 지나갈 때 떨어지는 각도에서 오차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볼이라고 판단한 것을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로 선언한 경우가 한두 개 있었다”
-정은재 주심
얼른 오류 같은 것들 개선돼서 1군에도 도입됐으면 좋겠잔아~!
크보 최고 네임드 심판 광남아 미리 안녕~
첫댓글 언능!!!!
언능 1군에서도 로봇심판!!!
언능!!
언능
언능
헉헉헉헉
언능ㅜ
오류가 있는 저게 지금보다 나은디? 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