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혼성4부).zip
'아무것도 너를'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를 지으신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께서
당신이 깨달으시고 살으셨던 그 깊은 하느님의 사랑에로 나아가기를
우리도 더 원할 수 있도록
통공의 은혜로 도와 주심을 느낍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80주년을 맞는 저희 수도회에서
작곡하시는 수녀님들과 함께
수녀님들의 노래로
첫 작곡집 '아무것도 너를'의 CD를 만들었습니다.
성가대용 악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 곳에 악보를 드립니다.
성가대의 노래 분위기에 따라 Key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십시오. (두가지 악보를 드립니다)
조금 높게 부르면(G Key) 보다 맑은 성악적인 소리를 내기에 좋고,
조금 낮게 부르면 (F Key) 묵상하며 부르는 편안한 분위기에 좋습니다.
Solo 악기 부분은 어떤 악기이든, 음역이 가능한 악기면 됩니다.
저희는 리코더 연주로 녹음했습니다.
Solo 악기가 없을 경우에는, 전주를 8마디 하면 조금 지루할 것입니다.
그럴 경우는 4마디만 전주하는 것이 좋을 듯...
성가대를 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봉헌으로
기도가 우러나는 찬양이 울려 퍼지고
성당을 찾은 모든 신자분들이
마음의 위로와 평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김충희 호세아 수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