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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요당일-금강산 계류절경...두타연 트레킹 안내]
"사전허가 및 예약제 선착순...비극속의 숨은 비경"
- 두타연을 아시나요? 들어 보셨나요?
산수와 함께 가보시죠...힐링을 위하여...행복이 물씬~...
- 두타연 절경...두말이 필요없네요...힐링이 되시나요???~
---산행 개요---
안녕하세요...회원 여러분!!!
드디어 갑니다...그토록 기다리던 양구 두타연으로~~~
이번 주는 일요산행으로 금강산 계류 절경인 양구 제1경...두타연 힐링 트레킹을 갑니다.
50년간 통제되어 오다가 최근에 개방된 민통선내의 생태계의 보고...두타연!!!
금강산 가는 길목(금강산 까지 32km)에 위치한 천혜의 비경...두타연!!!
분단의 비극이 보호해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그 곳...두타연!!!
- 두타연 안내도이네요 ...
회원 여러분!!!
이번 두타연 트레킹은 쉽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군부대의 허가를 득해야 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철저히 통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초보 여러분도 주변분들과 함께 미리미리 일정을 협의하시어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두타연 소개글입니다.
분단의 비극이 보호해낸 아름다움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라는 이름의 사찰이 있어 두타연계곡이라 불리는 곳이다. ‘두타’라는 뜻이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가지니 자연 이외에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이곳과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흔히 양구 지역을 한반도의 정중앙이라 표현한다. 마라도와 독도 등 우리 땅의 꼭짓점을 연결하면 만나는 한 점이 이곳이다. 남북생태계와 동북생태계가 마주치는 계곡은 숨막히도록 아름답다.
전국의 계곡과 명승지들이 사람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인간이 남긴 전쟁의 상처가 역설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이 그곳을 보호해 준 것이다. 제한적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공개한 이곳은 원시의 자연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루 한 차례 열리는 출입문을 지나 오르는 계곡은 약 20m의 암석이 병풍을 두른 듯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살이 폭포를 만들며 흘러내린다.
신비함을 간직한 작은 동굴은 보살이 덕을 쌓는다는 보덕굴로, 이름 그대로 흰 돌로 이루어진 백석산이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계곡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가는 18㎞의 생태관광코스는 우리 꽃과 나무를 찬찬히 둘러보며 자연 속에 몸과 마음을 씻어내리는 훌륭한 삼림욕코스가 된다. 두타연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조금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최소 하루 전까지 양구군청 경제관광과에 출입신청을 해야 한다. 최소 인원 4명 이상이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4시간여의 산행을 함께 한다. 조심스러운 접근으로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 박수근 화백의 그림 항아리 사연입니다~
*** 산행 안내 ***
1. 산행지 : 두타연(강원 양구)
*산행코스 - 안내원이 안내하는 코스
2. 산행준비물 : 약 2~3시간 트레킹이 가능한 산행복장(여벌 옷,양말 등), 도시락(또는 행동식),
행동식(과일,쵸코렛,사탕등), 간식 및 식수, 모자.장갑.방수방풍의
3. 출발장소 : 지하철3호선 신사전철역(강남구) 5번출구 나와 직진 50미터 앞 외국환환전소나 민경약국 앞
(신사동4거리와 리버사이드호텔 중간)
4. 출발시간 : 10월 13일 일요일 아침 7시(10분전 도착이 바른생활입니다)
5. 회비 : 23,400원(입장료 2,000원, 아중사 카페발전기금 1,000원 - 버스에서 지불)
10월 8일 오전에 마감합니다
입금계좌--국민은행 003101-04-030665 권오주
* 타 산행지와 혼동되니 회비입금액 및 입금계좌를 꼭 지켜주세요.
착오시 산행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금 후 입산허가 자료(실제참석자 성명, 주민번호, 주소, 핸폰번호)를 메일로 보내면서
제목에 [10/13 두타연 신청] 이라고 기재해 주세요--- zeusmd@naver.com
6. 서울 도착 예정시간 : 저녁 8시 전후(도로 교통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7. 문의전화 : 010-6244-1832 삽다리교주님
--- 기타 안내사항 ---
1) 산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지각하시는 분을 기다려 드리지 않습니다.
지각, 기타사유로 입금 후 불참하시는 분들은 공지사항 참조하세요.
2) 차내의 에어콘이 춥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에어콘에 약하신 분들은 꼭 쟈켓을 갖고 오세요.
산행시에는 차에 그냥 두고 산행하시면 됩니다.
3) 산행비 입금이 마감에 임박하여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인원이 가끔 정원을 초과하거나 마감 후 입금하는 현상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입금순에 의하여 부득이하게 보조의자에 앉아 가실 수도 있습니다.
4) 마감은 입금순이며 좌석은 자유좌석제로 순서대로 원하는 좌석에 앉습니다(귀경시는 출발시 그 좌석에~)
5) 휴대폰 문자 문의는 답변을 못할수도 있으니 이멜이나 전화또는 게시판에 글쓰기로 문의바랍니다.
6) 본 산악회는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두타연 입니다]
첫댓글 멋진 단풍을 기대하면서 열신도 5명 접수받았습니다.
8일 오전까지만 신청 받고 마감합니다.
요거이 민둥산 만큼은 아니지만 사알짝 땡깁니다,,,
그런데 짱을 좀 봐야 할 듯 합니다~ ㅎㅎ
계속해서 지리산이다 설악산이다, 그케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실령님 버스에서 입장료 2,000원하고 카페발전기금 1,000원 더 준비하셔야 됩니다.
13일날 뵙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6일 설악산도 같이 가셔야지요???
한자리가 있을래나~??
지현님 8일 오전까지 접수받고 마감합니다.
공지내용 보시고 입금과 인적사항 멜로 보내주세용
현재 참석인원
교주님 신도님들 5명, 지존님 가족 4명, 실령님, 지현님, 교주님(이상 12명)
지현님은 입금 확인이 아직 안되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입금하시고 인적사항 메일로 보내주세요.
입금하시고 인적사항 통보 안주시면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10월 13일 두타연 산행 인원
교주님 신도님들 5명, 지존님 가족 4명, 실령님, 교주님(이상 11명)
마감했습니다.
가시고 싶은 회원님은 다음에 시간내서 꼭 가보세요 멋진곳입니다. 강추~~
오늘 확인결과
이곳은 하루에 두번 문을 연다고 합니다.
오전 10시~12시30분
오후 2시~4시30분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차에 두고
10시에 입장하여 트레킹 한 후
12시30분에 나와서 식사할 예정입니다.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실령님 늦지않게 오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