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http://kr.blog.yahoo.com/yesagwang/3937
소음과 관련된 웹툰들 보고 나름 한번 엮어 보았어요ㅋㅋ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소리에 관한 모든 것!!
남편의 코골이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coby7525/100092120931
신혼초기야 남편의 코골이가 자장가 같이 들린다고 하지만 하루 이틀 한 이불 덮고 살 것도 아니고…
코골이도 병이라고 하던데.. 수면 무 호흡과도 관계가 있구요.
그러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코골이가 심한 남편들은 병원으로 한번 보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저 사실감 넘치는 그림을 보라~ㅎㅎ)
집
그림 출처 : http://blog.naver.com/lgb8542/130042735414
대학시절에 꼬불꼬불 골목길은 위험하고 무섭다고 길 옆에 있는 빌라에
친구와 함께 사는 자취방을 마련했다가 대략 난감. 완전 낭패 봤다는…
밤마다 어린이들(대략 이십세ㅋㅋ)의 고성방가는 기본이요.
옆 건물 헤드라인 불빛은 옵션이니
결국 6개월도 못 견디고 다시 이사.;;
요즘엔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하리만큼 아파트에서도 층간의 방음이 문제라고 하니,
(옆집의 전화벨 소리까지도 친절하게(??) 모두 알려(??) 주는 뛰어난 우리 집의 방음;::)
때문에 집의 방음과 위치상의 소음 체크 꼭~! 해야겠쬬?ㅎㅎ
냉장고
그림 출처 : http://blog.naver.com/sk2368063/110076688014
밤에 잠에서 깨 잠깐 물 한잔 마시러 부엌에 나갔다가 갑자기 윙~하고 돌기 시작하는 냉장고 모터소리에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공포영화 비스므리한거라도 본 날엔…
이거 이거 보통 무서운게 아닙니다.ㅋㅋ
한번 꽂히면 은근 머리속에 남아서 계속 신경 쓰이는 냉장고 소음!
냉장고 사기전에 요것도 반드시 체크.
순간적으로 윙~하고 나는 소음이 바로 컴프레서라는 부품이 작동하는 소리라더군요.
냉장고의 90%의 전력을 소모하며, 냉장고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컴프레서.
냉장고를 차갑게 유지해 주는 냉매제 역활을 하는 컴프레서.
그 컴프레서 중에서도 단연 디오스의 리니어 컴프레서가 으뜸이라고 합니다.
리니어 컴프레서의 경우 냉장고를 차갑게 만드는 과정에 있어 회전이나 왕복과 같은 불필요한 동작이 없어 일반
냉장고보다 진동과 소음이 적데요. 만약에 750리터급 냉장고라면, 보통은 소음이 40~41dB이지만 리니어 컴프레서는38dB로
2~3dB정도 더 조용하다고 하니..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10년~고생안 할듯.ㅋㅋ
저 처럼 냉장고의 윙~소리에 예민하신 분들~~
꼭. 잊지 말고 체크 하시길...
(참고 기사 링크 걸어주는 센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980
위의 세 가지들의 공통점은……
살아보기 전엔 모른다는거~~~ㅋㅋㅋ
그래서 살아보고 결혼하자는 말도 나왔나.^^;;
암튼 여러분도 체크체크~~특히 남친, 여친의 코골이 체크체크~ㅎㅎ
허락없이 그림들 사용해서 죄송해요. 출처를 밝혀 두었으니..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