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이런 일 저런 일 【윤승원 소감】 警友新聞 편집국장이 보내준 칼럼
윤승원 추천 0 조회 33 23.01.30 08: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1.30 09:09

    첫댓글 송하섭 총장님께

    이마를 서늘하게 하는 귀한 신년휘호를 주셔서
    거듭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유익한 글감을 얻는 것도
    드문 일이고, 저에게 주신 福입니다.

    많은 분들의 찬사를 듣고 있습니다.
    총장님 덕분입니다. ㅡ 윤승원 올림

  • 작성자 23.01.30 17:47

    ♧ 카카오톡에서
    ◆ 송하섭(문학평론가, 전 단국대 부총장) 2023.01.30. 16:57
    윤 선생님.
    새해를 맞으면서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제 소망을 써본 것인데
    이렇게 깊은 해석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배움이 큽니다.

    나이 드니 비난보다 진지한 칭찬이 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따뜻한 인정으로 상대방을 격려하고
    칭찬하시는 삶을 사시니 이웃도, 언론인들도 이처럼 고운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더 많은 정을 베풀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추위도 물러갈 듯 바람이 싱그러워지네요.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건승을 빕니다. (송하섭)

  • 작성자 23.01.30 17:48

    ▲ 답글 / 윤승원
    귀한 답글을 주시니 큰 감동입니다.
    총장님이 주신 신년 휘호는 어느 특정 분야의 개인뿐만 아니라
    범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시대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국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법 집행하는 경찰관들도
    송백의 정신을 가다듬는다면 더욱 건강한 사회 기틀이
    유지되리라 믿습니다.

    문단과 학계에서 크게 존경받고 계신 총장님의
    혜안과 통찰력이 담긴 귀한 글귀라서 많은 독자가
    신선하게 받아들일 것으로 믿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 가르침 주시길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 23.01.31 06:07

    잘 읽었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1.31 10:03

    늘 따뜻한 격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31 10:03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가,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3.01.31. 09:25
    장천 윤승원 선생의 글이 추위와 어려움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봉사하는 많은 경찰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기가 있던 직장에 대해 항상 고마움을 표하고
    맺은 인연의 고리를 유지한다는 것은 참으로 경하해야 할 덕목입니다.

    한평생 있었던 직장을 자신이 떠났다고 하여 섭섭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과는 극과 극의 대치점에 있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윤 선생은 우리 사회의 모범이며, 큰 스승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장천 윤 선생은 큰 냇물에서 강으로 그리고 바다로 가는 정진을 용맹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지켜보는 우리의 마음은 따뜻한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구복)

  • 작성자 23.01.31 10:03

    ▲ 답글 / 윤승원
    과분합니다.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 품격 있는 가르침과 훌륭한 인품의 영향을 받으니
    사회생활 하면서 많은 분으로부터 칭찬도 받게 됩니다.
    저의 능력은 부족하나, 저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고,
    마음가짐을 가다듬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문학 창작 활동이 그러하고, 덕망 높은 훌륭한 학자님들과
    늘 가까이 교감하는 덕분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