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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감(히11:8)
새벽예배설교
2009/08/30 17:35 http://blog.naver.com/immanuel9597/10068533148 |
당신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 본적이 있는가?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래서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 뭐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말이 별로 없을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중의 하나는 “당신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아요/당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것 같아요”라는 식의 질문들이다.
분명한건 우리가 이 질문에 대답할 능력은 안되지만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앞날의 갈바를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분명 아는건 내 앞날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은 분명 안다.
나는 알지 못하는 앞날을 하나님은 아시니, 그 하나님의 인도따라 나아갈때에 우리의 인생에는 날마다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절대 인생을 살며 “너희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이런 것들로 염려하지 말고 우리의 앞날을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우리가 하나님께 질문하길 “앞으로 무슨일이 있을 것이냐”고 질문해도 하나님은 결코 말씀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할건지는 말씀해주지 않으시고, 단지 자신이 어떤 분인지는 말씀해주실 것이다.
지금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변하신건 없다. 과거에 나를 도와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미래도 동일하시다.
우리가 염려하는건 하나님께 아주 무례한 것이다.
이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감(히11:8)|작성자 immanuel9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