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사우나 출조
이형철 추천 0 조회 192 15.08.09 16: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8.09 16:21

    첫댓글 더위에 출조가 기쁨이 아니라
    고생이죠....잠도못주무시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반쿨하시고...
    시원한집이 최고죠....

  • 작성자 15.08.09 16:49

    에어매트리스가 팽창하여 부풀어 오른 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방바닥이 찜질방이라서... 적당히 불어 넣었어야 했는디...
    고생 졸라했습니다.
    최악의 조건인데도 다행히 반쿨 이상하였네요.

  • 15.08.09 16:46

    따옥이를 만날수있다해도. 이 더위엔 갯바위 못 들어갈것같은데..
    참 !.. 대단하신 회장님..
    하긴, 더운날 들고나기 어렵고 텐트안은 덥더라도, 밤 갯바위는 시원하겠어요.

  • 작성자 15.08.09 16:52

    일주일만에 쉬기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운영자 노릇 괜히 하는 것 같고,,
    밤 갯바위도 찜통이었습니다.. 바람아~ 불어다오...노래를 불렀네요.
    마눌님하고 션하게 영화보고 오는 길에 팥빙수 먹을껄...하며 후회 졸라 했습니다.

  • 15.08.09 17:04

    고생하셔습니다 너무뜨거워서 일하느라 지처 낚시는 생각도못하겠던대 ㅜㅜ
    회장님을 뵈니 민망해지내요 체력이 대단하시단말밖에 안나오내용~!
    그래도 조행기본께 대리만족이라도 할수잇으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09 17:15

    토욜..어제 젤 뜨거운 날이었지 싶데... 오늘도 만만치 않고...
    이 무더위에 일하시는 감사님 앞에 민망하네여..^*^
    시간나면 배타고 신기 앞바다로 문어 잡으로 가소... 난리가 아니드라고..
    대리만족하니 힘이 납니다.

  • 15.08.09 18:22

    이무더운날 출조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어차피 눈이더나빠지시면 써야 할겁니다 빨리 적응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저도 빽미러쳐다보거나 계단오르내릴때 고생했는데 지금은 인쓰면 더불편합니다

  • 작성자 15.08.09 20:00

    날씨보다도 물때가 영~ 맘에 안들었지만 꼭 가야만 할 것 같아서 무리하게 땡겼네...
    왜곡없는 돋보기가 훨 좋구마... 다촛점안경쓰면 더 피로하고 눈이 안좋아질 것 같드라고...
    이거 써야되나 말아야하나 난감하네...

  • 15.08.09 19:05

    더운날 방파제에서 시원한 소맥에 삼겹살 ㅋ, 돌산은 적조끼가 있던데요 무늬치러갔다 릴만 퐁당하고 ㅎ

  • 작성자 15.08.09 20:07

    시원한 소맥에 후라이치킨...ㅋㅋ
    미지근한 막걸리였지만 이거로 탈진되지 않았구마...
    적조는 아직 보이지 않은데 미리 양식장 괴기들 출하하는 곳이 많드라고..
    애지부지한 레아 퐁당해서 우짜? 속 많이 쓰리것네...

  • 15.08.10 06:44

    ㅋㅋ 저두 엇그제 금요일 방파제에서 자는데 더워서 도저히 잘수가 없더군요.넘..더워요..바람없으면..근데..텐트의 모기장 메쉬가 더 덥더라구요.

    모기 물릴것 감안하고 더위를 못이겨 메쉬를 열어보니 훨씬 바람이 많이 들어오네요.

    참고로..텐트는 동계용 알파인은 메쉬가 한곳만있고,춘,추용으 다목적은 메쉬가 양쪽에 있답니다.

    물론, 양쪽에 있누 메쉬가 훨씬 바람이 많이 들어오겠죠.

    동계용은 늦가을부터..초봄까지만..ㅋ

  • 작성자 15.08.10 12:39

    맞아요..모기장 열면 시원한 냉기를 느낀다는 거...
    하절기용 텐트도 있는데 2~3인용이라 짐 부피 줄이려고 알파인텐트 1인용 갖고댕깁니다.
    더위 한풀 꺾이면 요거이 좋아요.

  • 15.08.10 06:48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
    더워서 나가는걸 자제 하고 있는데
    볼락보니 가까운곳이라도 나가고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5.08.10 12:49

    그래도 이 여름에 볼락이 나타나주니 천만 다행이라는..
    깔따구는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넘이라 믿을 수 없는데...
    돌산에도 나올 것 같은데 짬이업네구려...

  • 15.08.10 09:03

    오메 ! 저도 토욜날 밤에 나갔다가 더워 디지는줄 알았는디
    고생 하셧습니다

  • 작성자 15.08.10 12:52

    토욜밤이 여지껏 젤 더웠던것 같아요.
    더구나 방바닥 뜨거운 텐트속은 한증막..

  • 15.08.10 09:24

    다 좋지만 뜨끈한 여수밤바다 텐트에서 1박이 너무 곤욕이었을거 같습니다..
    겨울엔 등이 시려운데 말이죠 ㅎ
    매트리스 깜짝놀랬습니다.. 엄청 팽창되네요

    알바하시면서 휴식날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8.10 12:56

    잠도 몬자서 더 피곤하드라고..
    아랫도리가 풀려버리데...
    방바닥이 겨울에도 그랬으면 오죽이나 좋을까...
    매트레스 하나 조졌네..
    여름에도 볼락이 나와주어 다행이구마..

  • 15.08.10 10:42

    어우~~~~!! 더위 ~ ㅋ , 이땐 지리산 계곡옆 이 최고인듯 합니다 ㅎ

    생선전 색감이 느무 이뻐서 먹기 가 아깝습니다 ㅎ

  • 작성자 15.08.10 15:01

    이럴땐 영화관이 최고인 듯...
    완죤 찜질방에서 낚수했네...
    생선전..맛나보이지만 나는 썩 좋아하지 않음.
    마눌님..아그들..손자는 무진 잘 먹는데..

  • 15.08.10 10:46

    무더위가 오늘부로 한풀꺽인듯해요 ㅎㅎ
    더운 정도가 아니라 뜨거운날에도 회잘님열정은~10대같아요 ㅎㅎ

  • 작성자 15.08.10 15:04

    이렇게 무더운 날에 낚수는 첨인것 같데...
    밤에도 땀 질질~~
    괴기잡아 보여줄라다가 사람잡것데...^^

  • 15.08.10 15:24

    여름에는 발포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수도있습니다. 비싼거 저렇게 되면 마음아플듯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8.10 16:54

    그러게...요거가 열에 이케 약하다는 것을 이번에야 알았네..
    짐이 되드라도 여름에는 발포 말아가야쓰것드라고..
    곱창 떨어지니 아무쓰잘때기없구마...
    폭염 속에서 고생 많았네..

  • 15.08.10 18:16

    야밤에 찜질방에서 홀로 땀내시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8.10 20:20

    사우나 찜질방에 왔다 셈치고 버텻구마...^^
    그래도 장시간이라 고생 많이했네....

  • 15.08.10 19:08

    더운날에는 쉬세요, 약값이 더 나올수 있어요,

  • 작성자 15.08.10 20:31

    쉬고 싶은 마음 꿀떡 같지만 낚수갔다 온 지 1주일이 넘어서 무리했구마...
    이 폭염에 날밤까는 꾼들이 많드라고...

  • 15.08.11 19:48

    모기향 잔뜩 피워 놓고 볼락 깔따구 썰어서 얼름접시에 깔아 놓고 시원한 냉막걸리 (얼음깨서 잔에 넣고) 한잔 씩 하다보면 더위 싹가시는데요~!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8.11 21:59

    그러게... 이정준프로님과 함께라면 현장에서 싱싱회 묵을낀데...
    냉 막걸리에....
    그런거 보면 이프로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낚수갈 때마다 간절하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