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지역(목포,무안,영암,해남,강진,신안인근)
그리스도인 모임(교회)이 매주에 있습니다.
매주1,2회 가까운 인근 ~~의 집으로 소그룹이
기회를 얻어 날과 장소를 서로 연락하여 정하되
한두가정 또는 몇몇가정씩 모여 주의 만찬을 떼고 나누며 성경말씀을 상고하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시간에는 이 지역의
그리스도인이 한데모여 하나님의 말씀(복음)을
순회전도자(복음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된 자-마19:12,고전7:8,9:5 나그네,손 요3서1:5~)들을
통하여 듣고 전함받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일요일은 외국에서 오신 나그네로 부터와 여러분 전도자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며 듣고 나누는 모임이 오전시간부터~ 있습니다.
(저의 연락 전번은 010-4478-3007 李東勳 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인 진리에 있어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李東勳 님께선 '종들의 모임'의 일원이시군요..
샬롬^^
가정모임으로 1년여를 지난 그리고 수개월전 복음모임을 만났습니다.
머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이곳 지역 지체들(교회)간 모임교통을
주께 간구하며 사모하던중
초대교회의 모습 그대로인 숨겨있던 정결한 모임을 만났습니다.
사실 몇차례 주의만찬과 복음모임시에 나눈 말씀들을 어떤 식으로든
글로 정리하여 카페에 올려볼까!도 생각, 준비도 하였었답니다.
그런데 제 부족함인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살아계신 말씀(주께서) 일하시는 손길~
직접 열린 심비들에 기록하셔가는 모든 영안에서 실제로 있는 상황을 어떻게...
심비에서 이를 듣는 또다른 심비로 전할 수 있을까!... 난감이었습니다.
최근 저와 함께하는 만참모임에서는 로마서를 지나 고린도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명씩 번갈아 읽고 들어 묵상이 끝나고
신앙연장자의 실생활 삶권면 지혜와 다른쪽 성경의 연계등등
묻기도 하고 듣기도 하며 나누는 만찬모임이 끝나고
수km 떨어진 곳에서 있는 복음모임으로 이동하여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데 복음전도자께서는 전혀 다른쪽성경을 말씀주제로 말씀을 전하시는데...
아! 우리가 나눔하던 진리주제를 점점 더 깊이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치 헐몬 아래부터 더듬어 올라 아론의 수염같은 희게 덮인 진리봉우리...
생명수를 맛보고 그 샘을 찾아 길 갈때 점점 수정같이 정결한 생명강에 이르러 가는...
영원무궁 진리의 깊음인 참 빛의 통치에 순복 할 수 밖에 없는
저를 바라보곤 합니다.
그 신비! 누군가 그분께서 모든것을 총괄하여 진리를 흘려 내리심을
매주 모임때마다 체험하며 느끼는 바이니
" 아! 성령께서 주관하시며 주께서 모임곳 자리에 함께하신다는 말씀이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이구나! " 하는 감동에 있답니다.
카페로도 나눌까 하여 매번 관련 성경장절을 메모하여두나
정리하려면 막힘..... '주앞으로 있는 이 모든 일들
내안 속사람의 성령감동 감화를 어찌 다 전할 수 있으리요.'
주께서 외인들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족한 제게 은혜로 더하여 주시길 구할 뿐입니다.
얼마전부터 그들(하나님의집 일 복음을 위하여 세상 모든것을 뒤로한 자들)을
세상에서는 '종들의 모임'으로 부른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대나무형제님께서도 그곳 복음모임에 참예하시며
느낀점을 카페에 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로서도 아직은 온 가족이 복음모임에만 참예하고 있으며
외의 집회나 성경적이 아니거나 하는 다른부분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간 금요일 즈음에는 미국에서 오셨다는
복음모임장소를 제공하시는 형제님으로부터 애찬만남을 집회전 권함받았습니다.
마침하여 나아만형제님께서 말씀하신 이견등등을 물어볼 예정입니다.
저는 한번도 뵙지 못하였지만 복음모임에 참예한 저를 귀국후 먼발치로 보셨다는 그분께서
먼저 복음모임에 관하여 궁금한점이 있으면 그때 깊이로 물으면 성실히 답을 해주시겠다는
전화통화이지만 친절하신 안내를 받았습니다.
나아만님께서 말씀하신부분(독선적인 모임)이 사실이면 저도 다시한번 사신 주앞으로
간구와 분별로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기다려주십시오.
이번 한주간 후면 참으로 위로부터인지 아니면
사람 욕심으로 부터인지를 분별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나아만 형제님의 신중하신 댓글 참예를 감사드립니다. 샬롬
다시 글을 올리실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나아만님 부족한 저의 변명을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집회이후 나름의 보고서를 준비하여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키로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몰론 더 확인해 봐야 하겠지요.
네^^ 부르지저님 저로서 아직까지는 성경말씀과 다른 모습이나 가르침을 대한적이 없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비방들에 대하여 사실확인도 하구 싶구요. 그러나
그분들안으로 살아 계시는 주님은 또한 더욱 귀하시니 신중하여 그분들께서
열어 보여주시는데까지만 입니다. 염려를 감사드립니다. 샬롬^^
믿음님이 이동훈님이시군요.샬롬^^
네^^ 형제님! 늘 친근하신 격려를 감사드립니다. 샬롬^^
종들의 모임 구성원은 왜 자신들을 뜻뜻하게 드러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그들(구성원)이 전도하는 모습도 본 적이 없고요..책을 낸 적도 없고요..비밀단체 같습니다..신앙으로 치장된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의 모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디에서 생긴 모임인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헌형제님! 저로서도 얼마간 궁금한 부분입니다.
왜 드러내기를 쉬 하시지 않는지... 제나름 한편으로 생각되기는
요한복음3장16절 하나님의 만인구원 소식은
태어나 자라면서 누구나 한두번은 듣거나 교회광고나 지라시등으로 접하긴 하는데......
정작 길을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앞으로 돌아오는 심령은 많지 않으니...
지금(온세상에 편만하여 성경이 보급된 시점)은 뿌리는 것도 중하겠지만
본을 보이는 삶과 참을 전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와 장성하게 하시도록 사역하는
추수시기의 사역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에 대하여는 이번 만남에서 물어보겠습니다.
그부분 답도 이미 '마19:12의 말씀을 받을만하여 받았노라'고 답하시면
그 시작또한 주께로부터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좀더 자세한 점은 어차피 제가먼저 그분들과 점점 깊이로 교통할 수 있는 은혜를 얻얻으니
그분들을 대하여 얻으며 느낀점들과 가르침 말씀들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카페로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어떠하든지 오직 성경에 충실하겠다는 집념과 세상적 풍습을 좇지 않는 모임의 활동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풍성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