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7일차~ 일주일 중 제일 힘든다는 목요일이지만 힘차게 하루를 시작 해 본다. 일반 가정에서 매일 매일 가사일이 생겨나듯, 공동생활가정인 꿈놀이터도 아이들의 생활 공간이라 가정과 흡사한것 같다.
실습 일수가 늘어 날수록 그룹 홈 선생님들의 노고가 더 많이 느껴진다. 실내,외 환경을 정리하고 어제 다 세탁 못한 이불도 세탁기에 돌려 두고 , 수건은 삶는다. 주방에 들어서니 씻어 놓은 반찬통이 많다~~~ㅎ.ㅎ 어제 준비한 음식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하니 힘이 나고 오늘도 신경써서 더 맛있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은 도희 선생님께서 골뱅이 비빔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주셨다. 새콤달콤~ 한그릇 뚝닥~ 맛나게 먹고, 차 한잔 마시며 휴식시간 가진 후 저녁 음식으로 순두부 찌개와 명란젓갈을 땡초 송송 썰어 넣고 무쳐 두었다.
국장님께서 김치와 세척 해야 될 슬리퍼를 주고 가셨다. 김치통에 김치도 정리하고 슬리퍼들도 깨끗히 씻어 햇볕이 잘드는 곳에 말려두고 보니 내마음도 개운 해 지는 듯하다.
이론 공부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
◆ [진학지원제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의 요보호아동들은 만 18세 이상이면 보호 종료되어 자립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학진학을 하게 되면 보호 연장 되지만 진학 대학교와 시설의 거리가 멀어 학기 중에는 기숙사 또는 자취생활을 하게 되면서 필요한 돈이 많아지게 됩니다.
보호 연장된 아동들을 위해 지원되는 제도에는 ①국가근로 장학금제도(교내 또는 교외에서 근로의 대가로 받는 장학금) ②학자금 대출(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이 있습니다.
첫댓글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건과 주방제품 소독이 있습니다 열탕소독으로 묵은 냄새와 세균을 말끔히 박멸합니다
일상의 루틴으로 반복적으로 돌아가지만 서로 협력하며 지지하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으샤으샤 힘을 내고 인정해 주며 도움을 주고 나누다 하며 하루가 행복하게 지나갑니다 이래저래 애기도 나누고 삶의 지혜도 모아 봅니다
오늘도 분주한 가운데 여유롭게 시간내어 하늘을 올려다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아동들의 일상의 반복이 있듯이 직원들도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로 늘 분주합니다. 함께 해주시니 훨 수월하고 도움이 됩니다. 점심으로 맛있게 에너지 보충하고 오늘 하루도 힘내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꿈놀이터에서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 2회 소독을 통해 아동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달에 1회 이불세탁을 통해 생활전반에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로 아이들을 키우고 깨끗한 환경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매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의 손길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