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6-97군번들 정모를 가졌습니다.
나와주신분들 다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일이 생겨서 짧은시간밖에 못가진 지창현 병장님.
그리고 늦게나마 결혼을 축하하는 김용대 병장님.
내년에 결혼을 한다는 착하고 귀여운 김준래 병장님.
여전히 박식하신(?) 이병권 병장님.
사회에서도 도끼눈을 뜨고 다니는 김충기 병장님.
그리고 늦게 나마 와서 차때문에 술도 못먹고 데려다 주느냐고 고생한 황세운!
다들 너무 반가웠고 잼있었습니다.
이글을 볼지 안볼지도 모르겠지만...^^
김용대 병장님은 24일에 다시 만나겠고 나머지 분들은 25,26일쯤에 보겠지요~
늦은 밤까지 술먹고 오늘일은 어떻게 하시는지....ㅋㅋ
아~ 졸립다!
세운아! 차에서 명함준다며 ... 깜박하고 얘기를 못해서 못받았다..
그래서 또 연락처를 모르네..ㅋ
너가 내 연락처를 가지고 있으니 먼저 연락하려므나~
그리고 어제 집까지 데려다 줘서 정말 고마웠다!
다들 항상 좋은일만 생기고 웃음이 넘쳐나길 바래요~^^*
카페 게시글
■현재우리들의이야기
비밀리(?)에 정모를 마치고~
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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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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