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 4만엔」 3년전에 예언한 무라카미 요시아키 「지금이 투자의 찬스! 일본 주식은 대부활한다」 / 3/9(토) / 민카부 매거진
닛케이 평균 4만엔을 드디어 돌파했다. 이제는 일본 주식 투자가에게 있어서 미지의 세계가 된다. 그러던 중 3년 전 닛케이 평균 4만엔을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 그것이 전설적 투자가 무라카미 요시아키 씨다. 당시 무라카미 씨의 인터뷰를 게재한 경제잡지 프레지던트의 편집장이었던 오구라 켄이치 씨가 말한다ーー.
▷ 코로나로 주춤했던 일본 주가 상승
닛케이 평균이 4만엔을 돌파, 시장 최고치를 갱신했다. 1989년 12월 29일 기록된 거품경제의 정점 수준까지 돌아온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을 것이다. 일본 경제는, 버블 붕괴나 리먼 쇼크라고 하는 경제 위기를 거쳐, 「잃어버린 30년」 등으로 형용되어 온 것처럼 장기에 걸쳐 침체를 계속해 왔다.
3년 전, 내가 경제잡지 프레지던트의 편집장으로 있을 때에, 「닛케이 평균 4만엔의 시대가 온다」라고 인터뷰(2021년 2월 12일)에서 말한 것이, 투자가의 무라카미 요시아키 씨다. 당시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었고 실물경제는 고통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형국이었다.
무라카미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구하기 위해 정부는 금융완화를 하고 통화공급을 늘렸습니다. 머니 서플라이가 늘어나면 기관투자가들은 잉여자금을 투자로 돌릴 수밖에 없었고, 또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남는 돈을 소비보다 투자로 돌리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주가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닛케이 평균주가 4만엔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종 코로나 백신이 어느 정도 보급되고 실물경제가 돌아가게 되면 경기는 폭발적으로 좋아질 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정부는 통화 공급을 긴축해, 버블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해설하고 있었다.
▷ 데이비드 앳킨슨 씨는 잘못 보았다
무라카미 씨는, 2021년에도 닛케이 평균이 4만엔대가 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던 것이지만, 그로부터 늦어진 것이 3년 걸려, 겨우 4만엔대에 도달한 것이 된다.
당시 이 인터뷰를 게재했더니 이 특집은 매진, 사내외에서 찬반을 포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라카미 씨의 의견에 대한 부정파로서 대표적인 의견은, 예를 들면, 데이비드·앳킨슨 씨(프레지던트·2021년 6월 18일호)에서 <지금의 정책을 계속하고 있는 한, 일본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인구감소 사회의 도래와 <고령자는 이미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 비해 수요는 적다. 또 자산은 있어도 수입은 없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을 선호해, 이 층이 증가하면 정책적으로도 디플레이션에 이끌리기 쉽다」라고 하는 오피니언을 발표했다.
사실관계로서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맞지만, 디플레이션과 링크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 데이비드·앳킨슨 씨는 잘못 본 것이 된다.
▷ 무라카미 요시아키 "일본 주식 대부활할 것"
최근 들어 무라카미 요시아키 씨는 일본 주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작년의 다이아몬드 온라인(2023년 4월 25일, https://diamond.jp/articles/-/321757?page=2 )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1990년에 도쿄증권 전체에서 몇 조엔이었던 배당금이, 몇 년 전에 10조엔을 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올해는 십수 조엔, 많으면 20조엔 후반에 이를지도 모른다. 엄청난 액수의 주주환원이 진행되어 그야말로 '주주환원의 원년'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금리 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최근 1, 2년은 일본 기업에 대한 투자에 대해 엄청난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일본 주식은 대부활할 것입니다. 저 자신의 투자가 인생에 있어서도 상당히 '움직일 것 같은'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라카미씨가 반복해 호소해 온 내부 유보 등으로 돈을 사용하지 않고 모아 온 일본 경제가, 주주와의 대화를 시작한 것이 기인해, 기업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작년의 인터뷰에서, 최근 1, 2년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지금이, 대부활의 프로세스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
오구라 켄이치
https://news.yahoo.co.jp/articles/a0abe303685ea28f30b00220e095a07b4089b71b?page=1
「日経平均4万円」を3年前に預言した村上世彰「今が投資のチャンス!日本株は大復活する」
3/9(土) 9:1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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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かぶマガ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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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経平均4万円をついに突破した。これからは日本株投資家にとって未知の世界になる。そんな中で3年前に日経平均4万円を予言した人がいた。それが伝説的投資家の村上世彰氏である。当時村上氏のインタビューを掲載した経済誌プレジデントの編集長だった小倉健一氏が語るーー。
コロナで痛み切っていた日本で株価上昇
日経平均が4万円を突破、市場最高値を更新した。1989年12月29日に記録されたバブル経済の頂点に達した水準にまで戻ったことは、多くの人々に驚きを与えたことだろう。日本経済は、バブル崩壊やリーマンショックといった経済危機を経て、「失われた30年」などと形容されてきたように長期にわたって低迷をつづけてきた。
3年前、私が経済誌プレジデントの編集長をしていたときに、「日経平均4万円の時代がくる」とインタビュー(2021年2月12日)で語ったのが、投資家の村上世彰氏だ。当時はコロナ禍の真っ最中で、実体経済は痛みきっ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株価が上昇している局面であった。村上氏は当時の状況について<新型コロナウイルスで打撃を受けた経済を救うため、政府は金融緩和を行いマネーサプライを増やしました。マネーサプライが増えると機関投資家は余剰資金を投資に回さざるをえず、また個人投資家においても余ったお金を消費より投資に回す人が多かったため、株価が上がったというわけです><日経平均株価が4万円台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思っています。/新型コロナのワクチンがある程度普及し、実体経済が回るようになれば、景気は爆発的によくなるでしょう。その頃には政府はマネーサプライを引き締めて、バブルのときのようなことが起きない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解説していた。
デービッド・アトキンソン氏は見誤った
村上氏は、2021年にも日経平均が4万円台になる可能性を指摘していたわけだが、それから遅れること3年かかって、やっと4万円台に到達したことになる。
当時、このインタビューを掲載したところ、この特集は完売、社内外で賛否も含めて大きな反響をがでた。村上氏の意見への否定派として代表的な意見は、例えば、デービッド・アトキンソン氏(プレジデント・2021年6月18日号)で<いまの政策を続けているかぎり、日本はデフレから抜け出せない可能性が高い>として、人口減少社会の到来と<高齢者はすでにモノを持っているので、若い世代に比べて需要は少ない。また資産はあっても収入はないためデフレを好み、この層が増えると政策的にもデフレに引っ張られやすい>というオピニオンを発していた。
事実関係として、人口減少と高齢化は正しいのであるが、デフレとリンクしていなかったという点において、デービッド・アトキンソン氏は見誤ったということになる。
村上世彰「日本株は大復活するでしょう」
最近になって、村上世彰氏は日本株をど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か。昨年の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2023年4月25日、https://diamond.jp/articles/-/321757?page=2)において、次のような発言をしている。
<1990年に東証全体で数兆円だった配当金が、数年前に10兆円を超えています。これが今年は十数兆円、多ければ20兆円後半にも達するかもしれない。ものすごい額の株主還元が進んで、まさに「株主還元元年」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さえ感じています。/金利上昇も期待できますし、インフレも始まっている。その意味では、この1、2年は日本企業への投資に対してものすごいチャンスがあるはずです。日本株は大復活するでしょう。私自身の投資家人生においてもかなり「動きそうな」時期だとみています>
村上氏が繰り返し訴えてきた内部留保などでお金を使わず溜め込んできた日本経済が、株主との対話をはじめたことが起因して、企業が動き出したのだという。
昨年のインタビューで、ここ1、2年ということは、まさしく今が、大復活のプロセスという可能性がある。
小倉健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