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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달빛산행 IP 118.47.129.x 작성일 2011년 12월 21일 0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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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자주, 평화 통일을 추진 하면서 보편가치, 보편성을 따른다면 열강 포함 세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자주적인 평화 통일에 있어서 미, 일, 유럽 등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조차 적극 지지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오늘은 남북 간 자주의 특수성 만을 강조하여 씁니다.
수 천년 이어진 이 나라의 역사 중 일시 36년 간 일본에 능욕 당했던 것과 남의 힘으로 해방된 후 남한만의 유엔, 다수 국가로부터 국가 아닌 정부 수립과 승인이 있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팩트입니다.
그리고 60 여 년 남북으로 찢겨져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는 필연 통일 과정의 과도기, 잠정 일시적인 상황에 불과할 뿐이고, 아무리 힘이 지배하는 국제사회지만, 보다 부강하고 자유로운 통일 국가를 부정, 간섭하는 어떤 열강들의 방해 행위도 실질 주권자인 남북 국민, 인민 공통의 적으로 강력한 저항을 받아야 하 것입니다.
중략
남북 관계가 더욱 혼란, 불안정해진 오늘날. 자주적 남북 평화 통일은 우리의 사활적 이익이기에, 남북은 한반도, 동북아, 나아가 세계 평화, 안정, 안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국민, 정부는 가능한 한 열강의 지지 속에서 자주, 평화 통일의 길로 진도 나가는 필사의 노력이 필요.
고장난명이고, 남북 전쟁, 공멸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통일의 한 축 이자 상대방으로서, 남북 전쟁 참화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미우나 고우나, 남한에서 이중적 지위를 가진 북한은 안정될 필요가 있음.
하찮은 문제일 수 있지만, 그런 까닭에 우리 정부는 전통, 제국주의 국제법상 국가 승인 아래 정부 승인, 그 한참 아래 국가 원수 승인도 무방함. 그 국가원수 승인의 묵시적, 간접적 방법이 될 수 있을 지라도, 철없는 아이, 뽀글이 아들 어린 뎡으니 명의의 조문 등등도 무방.
우리 정부, 국민은. 한반도 방어에 한저하고, 핵 전쟁이 없다면 핵 없어도 열강들에 대등하게 맞설 역량을 가지고 있음. 우리 국민, 정부는 한반도가 지정학적 요충지이니, 미국, 중국이 그 가치를 알고 있을 것임. 그런데 원 고래 사이 새우? 미국, 중국도 우리나라보다 좀 큰 고래, 혹은 새우일 뿐.
우리는 불평등, 꼽더라도 핵 없는 세계 평화와 안전과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한반도 비핵화, 북이 인민의 삶 조금이라도 나아질 개방 가속을 노력해야 함. 또,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 열강들이 남북 자주 평화 통일 적극 지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의 외교적 노력도 필수.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강남권 전세가 하락 지속으로 재계약 시 수억원 반환해야...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5㎡는 2020년 11월 16억원에서 이달 7일 전세 재계약 때 10억5천만원에 체결됐다.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85㎡도 2020년 10월 13억원에 전세계약을 했지만 지난달에는 10억원에 계약됐다. 개포주공5단지 지난 7일 전용면적 74㎡ 전세 역시 종전 보증금은 7억4000만원에서 4억원에 갱신계약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전용 85㎡ 전셋값은 2020년 12월 9억원에서 작년 12월 6억원으로 3억원 하락했다.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85㎡도 2020년 12월 9억5천만원에서 작년 12월 계약 땐 7억원으로 전셋값이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는 지난 2020년 12월 13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지만 이달 10억원에,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58㎡도 2021년 2월 2억8000만원에서 이달 2억4000만원에 전세거래가 이뤄졌다.
최고가 7억5000만원의 성북구 장위뉴타운 꿈의숲코오롱하늘채 전용면적 84㎡ 전세는 지난 8일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5㎡ 전세도 2020년 12월 9억5000만원에서 작년 12월 7억원으로 하락했다.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는 최근 25평(전용 59㎡) 전세가 5억5000만원에, '금호베스트빌' 25평 전세도 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최고가 대비 9억 5000만원 떨어진 20억원에 거래됐다. 종로구 경희궁자이 전용 84㎡는 최고가 23억원 대비 21%가량 내린 18억원대에서 급매물 호가가 형성돼 있다. 노원구 미륭·미성·삼호3차 전용 33㎡는 지난해 7억3000만원에서 지난 1일 4억8200만원에 팔렸다. 반면, 창동주공 2단지 전용 49㎡는 지난달 6일 4억6800만원에서 지난달 27일 5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소폭 반등했다.
또, 연초 15억3000만원까지 내려갔던 송파구 헬리오시티 84㎡(전용면적) 실거래가는 최근 17억5000만~18억원으로 반등했다. 서초구 방배동 삼호1차 전용면적 81㎡는 작년 6월 최고가인 18억5000만원에 팔렸다. 방배 삼호 1·2차와 3차(10·11동) 803가구는 통합 재건축으로, 3차 12·13동 96가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이 이번에는 단지설계 소송 리스크로 다시 중단 위기를 맞았다.
2022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분양가는 3.3㎡당 5653만 원이었고,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분양가는 3.3㎡당 3500만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동탄·인천·부산 '알짜 아파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관악구 신림동 ‘센트레빌335’, 부산시 강서구 빌리브명지듀클래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헤리움센트럴,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올 3만8000가구 '역대 최대' 입주…그럼에도 인천시 서구 ‘인천검단 금강펜테리움 3차’(1049가구) ‘인천검단7차’(875가구), ‘인천 검단신도시 AA16BL’(768가구) 등 그리고, 미추홀구 주안10구역 재개발 764가구, 시티오씨엘 5단지(435가구)와 7단지(591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평2구역 재개발 사업 454가구, 불로2지구 공동주택 736가구, 영종하늘도시 A26블록 675가구,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3차 1049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인천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에는 홈파티를 위한 공간, 대전시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에는 단지내 공유오피스, 경기 화성시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에서는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가능한 홈오피스 공간, 경남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과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에는 단지 내 캠핑장을 조성한다. 충북 청주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3차’는 6m의 와이드형 광폭 거실을 설치한다.
2021년 2월 13일 부동산 단신 4.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인천 계양에서 1100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9월 남양주 왕숙(1500가구), 11월 부천 대장(2000가구)·고양 창릉(1600가구)·하남 교산(1100가구) 등에서 사전청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 신길13구역 재건축, 광진구 중곡아파트, 관악구 미성동 신림건영아파트 재건축 등은 2·4부동산 대책에서 발표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계약 5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고 지난해 8월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역시 전 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경북 경산 '중산자이'는 평균 103.5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했고 5월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역시 1순위 최고 13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파주 목동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운정’ 전용 84㎡의 가격이 3억이나 상승한 파주에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한다.
의왕·기흥도 10억대…이러다 강남 50억? '미친 부동산' 정상화는?...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더샵'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2일 10억원(25층)에 거래됐다. 의왕시 포일동 '포일숲속마을3단지' 전용 84㎡ 역시 지난달 16일 10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일산의 경우 지난해 말 일산동구 장항동의 신축 단지 ‘킨텍스 원시티 3블록’ 전용 84.65㎡가 14억원에 거래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84㎡는 지난달 24억 1000만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가 대비 2억원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호가는 33억원까지 호가가 치솟았다. 이 주택형은 지난 1월 32억원에 손바뀜했다.
강남 4구에서만 1만가구…무조건 잡아야 할 분양단지...올해 가장 관심을 받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를 시작으로 인근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잠원동에서는 ‘신반포 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재건축),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등이 상반기에 분양될 예정이다. ‘아크로리버파크’가 3.3㎡당 1억원에 거래된 만큼 단순 비교해도 3.3㎡당 수천만원대의 차익이 예상된다.
강북권에서도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총 2904가구(일반분양 1803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대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이문3구역에서도 총 432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전용 85㎡ 초과 주택형 39가구와 강동구 고덕강일1지구 1블록 제일풍경채 780가구 중 119가구도 추첨제로 공급된다. 2019년 10월 분양한 반포동 ‘르엘 신반포 센트럴’(596가구)의 당첨 가점은 평균 71점이었다.
분양가 오르는데 대출은 안나오고... 현금부자만 웃는 청약 시장..이달 서울 강동구 공공택지에서 분양 예정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최근 분양가가 3.3㎡(평)당 2429만8000원으로 결정되면서 청약을 준비하던 실수요자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비(非)강남권에서도 분양가가 9억원 넘는 단지가 여럿 나왔다.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등이 모두 전용 84㎡부터는 분양가가 9억원 이상이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5668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