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후배와 백두산 얘기가 되었던 걸까?
2년전 전라도 장수 고향으로
낙향한 후배가
백두산 관광 얘기를 또다시 꺼내길래
그래 " 쇠뿔도 단김에 빼라 " 하면서
우리 카페 여행방 회원들과
중국 단동항으로 향하는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국경도시 중국 단동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평안북도 신의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여객선에서 하선
단동 시내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민족의 강
압록강 유람선에 탑승 국경도시 신의주를
한번 둘러본다
압록강 유람선은
북한땅 신의주 몇 미터 앞까지 접근을 했고
저 앞에
북한군의 초소가 보인다
일부 관광객들은 초소 경비병들 한테
안녕하세요 하면서 반갑게 손을 흔들었지만
위의 사진에서 처럼
나는 그곳을 그냥 아무런 말 없이
멍하니 쳐다만 보았다
끊어진 압록강 철교ᆢ
6,25 전쟁 당시 밀물처럼 밀려오는 중공군을
막기 위해
미군이 전투기를 출격시켜 압록강 철교를 폭파한다
다시 바쁜 일정에 쫓겨 압록강 유람은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하고
백두산으로 가는 관문 통화시로 가는
버스에 나는 몸을 실는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
북파ᆢ
남파ᆢ2회 등정을 무난히 끝내고 몇일만에
다시 찾은 단동 압록강ᆢ
반가운 나머지 그렇게 낯설지 않다
압록강에는
이렇게 인공기를 단 북한 모래 채치선도 보이고
한국 전쟁당시 압록강 다리 2군데
모두 미군 전투기에 의해 폭파 되었지만
현재는 다리 1개는 보수 되어 북한- 중국 교역료로
사용되고
나머지 다리 1개는 끊어진 그대로 보존하여
오늘날
관광객들을 받고 있다
저 앞에 신의주 위화도가 보인다
( 1388년 이성계가 최영 장군이 결정한
요동 정벌에 반대하고 군사를 돌린 위하도
회군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하고
이 사건은 결국 조선의 건국으로 이어진다 )
- 위의 위화도 글은 다음 검색창에서 발췌 했음 -
그래요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낀 압록강에서
그리고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라본 북녘땅
훗날에
통일이 되면 북한땅 신의주에서
다시 한번 압록강을 찾아 오리라 기약 하면서
저의 여행 압록강 후기도 이쯤에서
접으려고 합니다
첫댓글 아주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풍산 선생님
어제 잘 들어 가셨지요?
백두산 여행길에서 선생님과
술한잔 잊지못할 자리였습니다
다음에 뵈면 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좋은구경 하셨네요~☆☆
우리 여행방 식구들과
백두산 여행길에서
눈 호강
입 호강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글을 잘 쓰시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2탄이 또 있으시겠지요?.
여기서 백두산 등정 후기를 안 올리면
제가 간첩이 되겠지요
물론 백두산 천지에서 찍은
백두산 등정 사진과 배경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외모도 멋지시고 내면도 멋스러운신분인데 풍광좋은 양평에 계신데
기타도 치신다니
양평에서
작은음악회가 기대됩니다~
같이오신 조경신아우님도 명랑하시고 덕분에 엄청즐거웠습니다~^^~
제 후배 조경신님도 전라도 장수 집에 잘 도착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늘 혼자서 자유여행을 떠났는데
이번에 좋으신 분들 만나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추억의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물론 수지맨 장호열 선생님 만나 반가웠고요
저는그냥 지나친것도 있는데
자세히 올리셨네요.
잘보고감니다.
물맑은 양평에 사시는군요.
가끔 바람쐬러 가곤해요.
분위기도 핸썸 하셨는데
사진과 글도 멋지네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강건너 신의주에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리라
여행 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의미 있는 이번 백두산 투어는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신비롭다님의 백두산
5박6일 일정의 후기 잘 봤습니다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
물론 2탄도 올리겠습니다
여러모로 여행 일정에 신경 쓰시니라
방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