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세연정
먹고싶은 세연정
위치
동래 사거리
지하철 4호선 쪽 지하에서
에레베이터를 타고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연세 드신분들도 쉽게 오실수 있겠습니다.
1층 입구에서
푸짐한 점심 메뉴가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입구를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갑니다.
( 1층이 주차장 이므로 )
들어서자
식사 후 자유로이 마실수 있는 음료가 배치되어있네요.
나가시면서 한잔씩~~
사진에는 없지만 어린이 방과 수유실이 있어
패밀리 레스토랑의 편리함을 느낍니다.
사실,
세연정 말로만 들어 처음입니다.
아담한 방 부터 넓은 홀까지
접대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다
메뉴를 보고 침 좀 흘리고있습니다~
그리고
깔리는 깔끔 기본 찬들
좋아하는 게장도 보이네요~
특허를 받았다는 황토 화덕에
숯이 들어가고
사진에 보았던 (특)갈비살이 왔습니다.
예약 손님에게만 주신다는
육회
아삭 배랑 시원~하고 고소합니다.
갈비살을 올리고~
한번 뒤집어~
겉에만 익을정도로해서 소금으로도 먹어보고~
이렇게 쌈을 사서도
먹어봅니다.
음~~ 맛있네요~~
담엔 차돌박이를~
여기 불반에 살짤만 구워서요~
소금 기름장에
먹는다네요~
고기 많이 못 먹는데, 마구마구 들어갑니다~
신기하네요.
일행들이 식성이 좋은걸까요~
양념갈비도 시켰네요.
다시 석쇠에 올려
양념과 숯의 향으로
또 다시 식욕을 나게 합니다.
지글지글~ 노릇노릇,,,
상큼하게 무우에 올려 먹습니다.
고기를 먹고 빠질수 없는 된장 찌게가 왔습니다.
식사를 시키면 김치 찌게도 함께 나온답니다.
다른분이 드시는
얼음이 동동~
냉면도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옥상에 된장과 매실 효소를 직접 만들어
갖가지 양념을 한다합니다.
고기 메뉴
고기를 모처럼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연정
부산 동래구 충열대로 155번길 4번지
051) 506 - 6666
휴일 없음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
무료 주차 가능
첫댓글 정말 맛있어 보여요
여기 특허품 화덕이
고기맛을 더 내지요~^^♥
고기 색감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색감 조코~연합니다.
함 가보셔요~^^
먹고싶어요~~~^^
손잡고 고기 먹어러 가보셔요~
룰루랄라~♬
비싼 곳이라고 생각했었는 데 저렴하네요~
너무 맛나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