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호르무즈 호위 관련 나토 비난. 이란은 주변국 에너지 시설 공격
○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비 상승. 사모대출 관련 우려는 지속
○ EU, 에너지 가격 안정화 방안 논의.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하락
○ 일본은행 총재, 임금과 물가의 완만한 상승을 위해 정책 결정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3월 FOMC 전망 및 유가 불안 등이 영향
주가 상승[+0.3%], 달러화 약세[-0.1%], 금리 하락[-2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빅테크 강세,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기대 등으로 0.7% 상승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주가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반영
유로화는 0.3% 상승,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년물 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이 반영
독일은 그 동안의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5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86.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7.5원, 0.40%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호르무즈 호위 관련 나토 비난. 이란은 주변국 에너지 시설 공격
○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호르무즈 해협 호위에 소극적인 나토 및 여타의 동맹국들을 비판.
또한 이란에 대한 공격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쟁은 예상보다 앞당겨 진행된다고 강조.
백악관의 해싯 국가경제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원유 수송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단기간 내 종전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
국가대테러센터 수장인 켄트 국장이 이란 공습을 반대하여 사퇴
○ 이스라엘의 커츠 국방장관은 이란의 2인자이자 국가안보회의 사무국장인 라리자니를 살해했다고 발표.
아울러 이스라엘의 사르 외무장관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미 승리했지만,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작전은 계속된다고 부연
○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제3국을 통해 전달된,
미국과의 긴장 완화 및 휴전 제의를 거부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한 강한 보복 의지를 피력.
이란의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과 관련된 혼란을
미국 및 이스라엘의 對이란 공격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
○ 이라크의 압둘가니 석유장관은 자국 유조선 가운데 일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운행하는 방안에 대해 이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발언.
반면, 이라크의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이 드론과 로켓 공격을 받았으며,
오만의 원유 수출 핵심 거점인 후자이라 항만과
UAE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초산성가스 정제 시설인 ‘샤 유전’에서도 드론 공격이 발생.
○ 관계자들은 UAE가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Goldman Sachs는 국제유가 급등이 다양한 석유제품 가격의 인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산업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
○ 이날 WTI 가격은 페르시아만 전역에서의 에너지 시설 공격, 이란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상승 마감(96.2달러 +2.9%).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일시적 제재 완화를 활용하여 러시아로부터의 원유 수입 방안을 검토.
최근 BofA와 Standard Charted는 금년 브렌트유의 전망을 모두 상향(각각 61달러→77.5달러, 70달러→85.5달러)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비 상승. 사모대출 관련 우려는 지속
○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72.1을 기록, 전월비 1.8% 상승. 이는 모기지 금리 하락에 기인.
다만 최근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향후 전망은 불투명
○ FT 등은 1/4분기 일부 대형 사모대출 환매 규모가 101억달러에 이르며, 실제 지급 규모는 70%에 그친다고 보도.
향후 환매 요청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운용사들은 환매 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실적과 무관하게 무차별적인 매도에 나설 수 있어 주의 요구
n EU, 에너지 가격 안정화 방안 논의.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하락
○ 역내 에너지 및 외교장관 회의를 갖고 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에너지 가격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
다만 독일, 루마니아, 스웨덴 등은 러시아에 대한 가스 의존도 축소 정책을 되돌리는 방안에 반대 의사 피력
○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8.5을 기록, 전월(39.4) 대비 급락했으며, 이는 ‵25년 4월 이후 최저.
최근의 물가상승 여파로 경기회복 기대가 저조
n 일본은행 총재, 임금과 물가의 완만한 상승을 위해 정책 결정할 방침
○ 우에다 총재는 기조 물가(원자재 가격 급등이나 일시적 정책 효과 등 단기적이고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한 물가)가
목표(2%)를 향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또한 임금과 물가가 지속적·안정적 형태로 완만하게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을 결정하기 원한다고 발언.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소비세율의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n 호주 중앙은행, 금리 2개월 연속 인상. 중동發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반영
○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상하여 4.10%로 결정.
작년 하반기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글로벌 및 국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18일 현지시각 기준)
○ 3월 FOMC, 미국 2월 생산자물가 및 1월 공장수주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경제적 지배력 약화, 상대국의 비대칭 전략 활용 등에 기인
FinancialTimes (The era of US dominance in economic warfare is over)
○ 미국은 냉전 시대 이후 경제 제재를 통해 여타국에 우위를 선점했으나 최근에는 점차 지배력이 약화.
이는 상대국이 미국과 같이 제재를 압박 전술로 활용하는 데 기인.
일례로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반격에 직면하고 있으며,
중국은트럼프관세정책시행후핵심광물수출제재등으로맞대응
○ 미국의 경제적 지배력 약화는 미국과 동맹국의 경제 제재 효용성 감소를 의미하며,
향후 매우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
실제로 중동發 유가 상승으로 미국은 불가피하게 對러시아 제재를 완화.
또한 지속적인 제재는 대상 국가의 자급자족 능력 강화 및 무역 다변화 등 역효과를 유발한다는 단점도 존재
n AI 기업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수급 불균형 심화 징후를 유발
블룸버그 (Signs of Indigestion inthe BondMarket)
○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AI 관련 모든 수요가 끝이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팽배.
하지만, 빅테크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규모가 수면 위로 부각.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회사채 발행 전망을 25% 상향 조정(1,750억달러, BofA)하는 등
채권시장에서 공급 과잉징후가나타나자투자자우려가중
○ 이에, 빅테크의 신규 회사채 스프레드는 압박을 받기 시작했고(Bloomberg),
올해 기업 자금 조달 수요와 시장 내 유동성 사이에 불균형이 발생(TD 증권).
실제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금 조달 방식(대규모 우량 회사채, 사모대출, 레버리지론 등) 우려 등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투자자 수요는 상당히 위축(Morgan Stanley)
n 중국의 중동 사태 관망,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를 제약
Financial Times (China is not goingto bail Trump out)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도움을 요청한 것은 ‘블랙스완’에 가까운 사건이나,
중국이 호르무즈에 군함을 보낼 의사가 없는 점은 분명.
트럼프는 궁지에 몰릴수록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되고, 이는 중국에 지정학적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
○ 중국도 원유 수입의 절반을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해 이해관계는 크지만,
미국을 돕기 위해 분쟁 지역에 직접 개입할 의사는 없어 관망적 태도 유지.
나토 역시 미국의 일방적인 전쟁 개시와 러시아 제재 완화로 불만이 깊어진 상태.
트럼프는 결국 스스로 만든 함정에 빠져 장기전에 대비하는 방향으로 사고를 전환
n 연준의 은행 규제 완화 방안, 주택시장 과열 등 물가 자극 위험을 내포
블룸버그 (The Fed's $200 Billion Bank Stimulus Poses a Big Risk)
○ 연준은 규정 완화를 통해 대형은행들에게 2천억 달러 규모의 자본을 추가적으로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이는 자사주 매입, 대출 등 금융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당 은행들은 기존의 이익 유보금(민주당 주도 규제 강화에 대비)에 더해 막대한규모의 여유 자본 확보가 가능
○ 현재 대부분의 대형은행은 대출 규모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
이에 개인 및 중소기업(비상장 포함)에 대한 대출이 늘어날 전망이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확대 등으로 소비자 주택 구매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판단.
하지만, 과도한 자본의 시장 투입은 주택가격 상승 및 물가 우려를 자극하기 쉬우며,
이는 역설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원하는 금리인하를 저해할 소지
n 미국 外 글로벌 증시, 약하지만위험회피반영. 용기보다 신중함이요구
블룸버그 (Are Investors TooCalm AbouttheWar In Iran?)
n 미국 투자자, 이란 전쟁·사모대출 우려 등에 빠른 속도로 현금화
Financial Times (Investors pile into cash atfastest pace since pandemic on Iranfears)
n 사모대출 시장, 손실 전가 경쟁 심화 국면에 진입
블룸버그 (Private credit is entering its musical chairs phase)
n 유럽의전력여건,재생에너지확대등으로우크라이나전쟁당시보다양호
블룸버그 (Renewables Cushion Europe’s Power Prices From Iran Shock)
n 중국의유가충격대응,대규모에너지소비감안하면효과는제한적
The Economist (China cannot escapethe energy shock)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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