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팔달령 [萬里長城 八達嶺 ] 입구에 자리잡은 스타벅스입니다. 장성 입구를 향하다 오른쪽에 눈에 뜨인 STARBUCKS 영문글자..
지나면서 얼핏 보기에는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 동그란 심볼이 보이지 않기에 혹시 가짜가 아닐까 의심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스타벅스가 맞네요. 지난 9월에 스타벅스가 이곳에 들어선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중국의 문화유산근처에 들어서다보니 외관도 중국식 그대로 사용한듯합니다. 허나..... 한국의 인사동에 자리잡은 스타벅스는 한글로 씌여 있는데 여긴 그래도 영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오~ 괜찮은데?
까뤼하네
오... 동양적인 분위기가 나네요 우리나라도 특색을 잘 살리면 좋을텐데
와 이뿌고 멋지네요~
현지화 잘 했네요~ 우와~
괜춘함..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선호텔 뒤에요 그게 스타벅스한국본점이래욜
오 갠춘
난 왜 그냥 중국이면 머든 싫지? -_-
222 중국이 그냥 싫어 흥 ㅋㅋ
이제 스타벅스는 비호감.
여기말고... 북경 시내에도 이런식으로 지은 거있던데
後海(호우하이)에도 있지요~예뻐요~조아 ㅋㅋ
중국에서는 시럽넣어달라고 해야 주던데 흉 - 시져
제목이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 스타벅스 중국 만리장성점이라고 해야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22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가봤는데 뭐 똑같았삼 ㅋㅋㅋ 근데 왠지 스타벅스 있는게 신기하면서도 뭔가가 퇴색해져가는것만 같아서 커피 맛이 쓰더라고요.
스타벅스가 맥도날드 바짝 추격하는구나
괜찮네..
먼가 쌩뚱맞다......
쓰마타이, 빠따링~ 그리고 한군데 더 있었는데... 그 세 포인트가 관광객 제일 많이 가는 만리장성 포인트... 다른 곳은 가면 벽돌 다 허물어져 있고 길도 아예 없음 ㅋㅋ
중국 북해공원에도 근사한 스타벅스 있어요..
자금성에도 자금성 한켠에 자주색벽에다가 황금지붕 해놓은 모양으로 스타벅스 있다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