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선발 선호해서 일본의 150만불 거절하고 한화 선택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5일 간격 준비해서 나오는 선발이 자신에게 맞다 생각하겠지만 그건 몸이 지탱해줄때 얘기지요.
일본팀도 스미스는 짧게 끊어 던질때 구위도 좋고, 부상도 덜 하다고 봐서 그렇게 제안했을겁니다.
계약서에 '선발 고정' 단서 있는거 아니라면, 선발 좀 시켜보고 어려우면 마무리로 돌리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범수, 서현이 7~8회에 스미스 마무리가 현재로선 최선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민이는 작년 잘 성장했고, 올해는 붙박이 선발로 키웠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렇게쓸거면 지금 시즌초이니
로테이션돌아줄 선발 다시 찾는게 낫죠..
우리 선발자원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