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테이크아웃카페와 다른곳의 차이점?

[눈물을감추며]

제가 아직 카페갔을델 잘 못가봐서 그러는데 스타벅스,커피빈, 던킨도너츠 같은데서만 커피를 먹어봐서요.

거기는 그냥 제가 가자마자 데스크가서 주문하면 자리잡고 앉아 기다리다가 신호오면 종이컵에 담긴 커피 갖고오는거잖아요.

근데 일반 카페거리같은곳, 무슨 영어로 어렵게 해놓고 분위기 좋은 카페, 바리스타 있는데요.

그런데 가면 가장먼저 그냥 식당처럼 자리잡고 앉으면 종업원이 와서 메뉴판갖다주면서 주문받는건가요??

소개팅 할려는데 스타벅스나 가봤지 저런 일반 카페는 안가봐서요..

주문법이랑 다 먹으면 그냥 식당처럼 몸만 나오고 데스크에서 계산하고 나오면 되는건지..

이거 참.. 카페가서 어리버리 되면 안되는데...

[★귀연^0^☆]

네...일반 테이크아웃(스타벅스, 커피빈, 할리스, 투썸 등)은 셀프죠. 거기 사람들이 하는 거 보시면 아실텐데~ㅋ 근데 뭐 강남역 까페골목이나...기타 일반까페는 그냥 가서 앉으면 종업원이 오니까 염려마세요.ㅋㅋㅋ 딱 앉아서 '어떻게 하지?' 하는 순간 종업원이 올꺼예요.ㅋ 끝나면 빌지 가시고 카운터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