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 또 등장한 ‘도이치 공범’
조지호 경찰청장 청문회에서 ‘수사 외압’ 의혹 불거져
백해룡 “용산에서 아주 안 좋게 보고 있다고 전화 와”
채상병 건에서 언급된 이종호, 세관마약 건도 등장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39645
'세관 마약 밀수 묵인' 의혹 추가 압수수색 신청‥검찰 두 차례 반려
해외 마약 조직원들의 마약 밀수를 도왔다는 의혹으로 인천 세관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세관을 추가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검찰이 두 차례 제동을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영등포경찰서가 인천 세관 사무실 컴퓨터 등을 확보해야 한다며 두 차례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모두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국내로 마약을 밀수해온 말레이시아 조직원 12명을 특정해 이들의 동향 등을 조사한 세관의 범죄 첩보 보고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해당 보고서를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첩보 보고서에 특정된 조직원 12명 중 일부는 지난해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으면서 "한국 세관 직원들 도움으로 마약을 밀반입할 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누구의 컴퓨터에 보고서가 있는지 더 확인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월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면서 필로폰 24킬로그램을 밀반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을 구속했고, 이들의 밀반입을 도운 혐의로 인천 세관 직원 5명을 입건해 수사해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사실은 있지만 구체적인 수사 상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으며, 관세청도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4775
‘용산’ 언급하며 수사 외압 A총경, 현재 대통령실 근무
‘세관마약 수사’ 이끈 백해룡 경정, 최근 지구대장으로 좌천…“보복성 인사”
첫댓글 탄핵으로끝낼사안이 아니네!
대한민국이 또라이婦夫로 인하여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지는 수준밖에 안되었단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 글자 순서를 바꾸신 센스에 그저 탄복합니다 ㅎㅎㅎㅎㅎ
창녀 하나땜에 이게 무슨꼴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