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이 못치니 답이 없네요

[영원한 독수리팬]

노시환이 지난주 일요일부터 안타는 쳤지만 조금씩 타격감이 안좋아보였는데 오늘도 중요할때 못쳤네요.

특히 중심타선인데 득점권타율이 심각합니다.
오늘 2타석포함해서 12타수 1안타입니다.
작년 터크먼보는거같네요...

노수광, 이원석이 테이블세터에서 5할가까운 출루율을 보여주고있는데 노시환이 불러드리질 못하네요.
채은성없었으면 전패했을지도 모릅니다.

시즌초 감좋은 노수광, 이원석을 테이블세터로 동시에 출전시키고 채은성을 3번으로 전진 배치시키는것도 고려해봐야하지않을까 싶네요.

오그레디는 시범경기때 삼진을 안당하는 모습에 못쳐도 기대를 했는데 정규시즌 들어오니 삼진 머신이네요.
오늘경기 포함 삼진 13개, 사사구 1개네요.
4월까지는 그래도 기다려보자고 생각하는데 점점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올해도 3명의 외인이 전부 꽝일수도 있겠네요.
(삼성과 공동 9위이지만 외국인선수들 비교해보면 우리가 더 잘하는걸지도요. 의미없지만...)

내일은 장민재 vs 이의리
또 삼진을 겁나 당할것 같은데 올시즌 첫 위닝가져가면 좋겠네요.

문동주는 오늘 2회부터 많이 흔들렸는데 6이닝 2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니 계산이 서는 선발이 된 느낌이네요.

[silverbell]

올해도 외국인 선수들은 실망스럽네요. 오그레디는 결국 힐리처럼 되는건지 ㅜㅜ

[휘딩크]

문동주의 성장에 만족하는 한해로 끝날거 깉아요ㅠ

[슈마허]

그래도 한화가 전통적으로 투수 외인보다는 타자 외인을 나름 잘 뽑아 왔는데 올해는 정말 꽝이네요.
터크먼이 그립습니다 ㅋㅋㅋㅋ

[사는동안]

외인 스카우트 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매년 폭망하는것도
운이안좋은건지 안목이 똥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