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흥 벽산아파트 1단지

[재규어 77]

궐동 종료후 11시10분경 콜 거의 다빠져가는 순간 시흥동 무조건 잡고 40여분 달려서 주차후 막차 탈려고 언덕길 등산하다 숨이 막혀 죽을것같아서 포기하고 3-4번 쉬면서 정상 도착했습니다

그 동네 주민들은 항상 등산복 등산화 착용후 출퇴근해야될듯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좋은? 아파트네요

왜 용인 분당 아재들이 시흥 콜 안잡는줄 다시 확인하네요

[독립대리]

제가 그래서 시흥벽산
관악 휴먼시아..삼성산 주공은..
세속의 찌든떼를 벗기고 싶을때만 잡습니다.
거기가는 손들도 득도한사람 많습니다.
아..우리집은 기사배정 늦겠구나..하고 맘 비우고 있다가 기사가면 무지 반가워 하더라구요.

[마포갈매기]

세군대 다 초보때 섭렵했던 곳이네요ㅋ
지금은 안가는 곳이지만 그때가
그립?기는 하네요 ㅋㅋ

[여걸퍼피]

겨울 눈길엔 세속의 찌든때를 벗기는거보다 비료푸대 하나 넣고 다니다
미끄럼타고 언덕 내려오는게 빠를것같더군요...

[대리가또고자이마스]

돈버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

[그래고리]

ㅋㅋ마을버스 잘다니고있어요

[신대방]

가끔 새벽 막탕 으로
산장아파트..휴먼시아 들어간후...
어차피 내리막길이므로..걍
,마음비운채 슬슬걸어...
미림여고..쑥고개길
,봉천역으로 해서 봉천동
집 드가곤 합니다..집이
봉천동이다 보니...

[로즈리젤]

갠적으로 그리 힘든곳이라고 생각안드는데
그냥 생각없이 터벅터벅 내려가면되요ㅋ

[우리형]

좀 내려오면 N버스 있어서 옛날보다는 심야시간에 빠져 나오기가 많이 좋아진 곳입니다.

[밤길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