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에 도착해서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리오 플라야(Rio Playa) 호스텔(Calle 8 / Av 10)을 찾아갔지만 빈방이 없다네요. 주위에 있는 호스텔을 소개받아 가 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구...
짐은 자꾸 무거워오고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서 목적 없이 걷는데 깔끔한 호 스텔 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소개드립니다.
오픈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서 시설은 깨끗하구요. 사진에 보듯이 넓은 정원이 있어 좋답니다.
(제가 3일째 묵고 있는데, 10인 도미에 저혼자 지내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5불당에 소개드립니다. 시설도 괜찮구요.)
호스텔명 : Grand Hostel Playa (Calle 4와 6 사이, Av 20) - 5분 거리에 월마트가 있습니다.
가 격 : 도미토리의 경우, 170, 180페소
부대시설 : 깨끗한 샤워실과 화장실, 그리고 부엌은 공용입니다. 식기들도 깨끗합니다. (개인락커 有)
단 점 : 아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모닝커피만 제공)
참 조 : http://isoonstar.tistory.com/200 (부족하지만 제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모레쯤 갈것 같은데요. 가보겠습니당.
좋은 시간 가지세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보시면 툴룸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지금 이 숙소에서 7일 머물고 낼 리마로 떠납니다. 10인실 160인데 150에 네고봤고요..(강순규님께는 죄송..)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
장점 : 1. 숙소가 새로지어서 정말 깔끔, 2. 주인어르신들(가족) 정말 친절, 3. 조용한 숙소(그래도 식당이 커서 술마시기엔 좋음), 4, 샤워실 많음
단점 : 1. 영어가 잘 안통하고(단순영어만), 2. 레스토랑등 상점이 몰려있고 해변가인 5번AVE에서 5분거리, 3블럭 떨어짐(대신조용), 3. 새로운 호스텔이라 투어프로그램 할인이 조금 미숙(대신 거리에 여행사 많음), 4. 타 숙소에 비해 20솔정도 비쌈(보통 140솔)
그래도 만약 다시 플라야에 온다면 전 다시 이 숙소에 머물겁니다. ^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