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30%를 국민연금에 부담지우는 것 강력반대.

[명봉산]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본인도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미약하나마 일조한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드릴 말씀은 어제 뉴스를 보니 기초노령연금 100% 인상 시킨다는 소식을 들었슴니다.   기초노령연금 인상 자체는 일단 환영합니다.   그러나  노령연금 제원 마련에 국민연금 기금 일부를 사용한다는 것,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당장 철회 하셔야합니다.     안그래도 국민연금 수령액이 적은데 여기에서 기금을 축내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노후에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을 알고나 하는 말씀이니까 ,    저도 지금 나이가 50 후반에 줄어들거만 국민연금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열불이 납니다. 왜 열불이 나는지 압니까?   공무원 연금하고 비교를 한1번 해보시오,  제 주위에 공무원 연금 바는 사람들 많은데 이분들은 보통 한달 연금 스령액이 거의   250만원,  300만원 넘어요,  이정도 수령이면 노후에 잘 살 고 잘먹고 살수 있죠,  제같은 경우 20년 가까이 국민 연금 납부해봤자  50만원( 월 수령 예상액)  정도입니다.

   월 50만원 갖고 노후 생활 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시오,   공무원 연금은 해마다  1조원 이상 지급부족으로 정부 돈으로 보전 해주고 있잔아요.   기초연금 보전은 오히려  공무원연금,  교원연금,  군인연금에서 자금을 충당해야합니다.

    지금 급선무 중 하나는 국민연금, 기타 공무원 연금등을 빨리 통합을 해야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아무도 연금 통합을 않하네요,(  할 일을 제대로 안한거죠),  무슨 국민연금은 동네북입니까?  뭐 주식 떨어지면  국민연금, 뭐 하면 국민연금,  정부에서 마음대로  떡 주무르듯이 하는게  국민연금입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이것은 제 혼자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국민연금 가입에게 다 물어보세요?  제말이 틀리나.  똑같은 대답할 겁니다.

    기초연금제원이 모자라면 마련할 방법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르면 가르쳐드리죠.

 며칠전 신문을 보니.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도 복지예산 마련에 부자들 증세를 단행한답니다.  바로 이거에요,

  돈있는 부지들한테서 돈 안나오며 어디서 나옵니까?  하늘에서 쏟아집니까?    현재 증여세,  상속세도 더 올려야돼요,

  세율도 인상해야되고  면세점도 올려야돼요,  지금 상속세를보면  시가  7억 8억  심지어 10억 정도의 재산을 자녀들이  상속 받아도  각종 배우자.  자녀공제등 각종 공제를 하고나면 세금 낼게 거의 없어요, 이 얼마나 모순입니까?

 그리고 배당소득 같은것도 인상하면 얼마든지 예산 마련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예산이  300조가 넘는데 예산 집행시에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도 30조 이상 가능합니다.  교육부산하 각 학교에 조사해봐요,  돈이 넘쳐나서  돈 못서서 난리에요,  지방자치단체는  연말만 되면 예산 사용  마구잡이로 멀쩌한 인도부록 교체하고 난리에요,

   그 외에도 절약 할 곳 엄청 많습니다.  공기업들은 지들 멋대로 돈 쓰 제기고 공기업 계획도 해야합니다.

공기업 부실해도 어느누구하나 책임질사람없고 한전같은 데는 해마다 부채에다 적자투성이인데도 직원 월급은 해마다 인상되고 등등등 ,,,,,,,,,다 말 할려면 끝도 없습니다.    이 내용 보고도 이해 안가면 나한테 연락주세요,  내가 답을 드릴테니까?  어쨌든 요즘 인수위에서 새로운 각오로 잘 할려고 애는 쓰는 것 같습다.   부디 서민들 ,   지방 대학 , 지방 경제 좀 살려주시고( 등록금도)   할 얘기가  엄청 많습니다만,   오늘은 이정도하겠습니다.   제발 서민 ,  년봉 3000만원 이하 지장인들  좀  살게 해주시소,    부탁합니다.  제 의견 무시하지마시고  수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왕바우]

명봉산님의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지만 틀리는 부분도 있어요. 국민연금은 말 그대로 국민연금이고 공무원 연금은 역시 공무원 연금입니다. 그 중에 사립교원 연금은 또 달라요, 공무원이나 사립교원 연금은 넣는 액수가 국민연금과 비교가 안 되지요. 받는것 역시 많은 차이 나는것 당연해야 맞지요, 모든 국민은 자신들이 노력 했는것 만큼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불평이 없어요, 더불어 사는 사회입니다. 부자가 더 내고 있어요,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부자가 죄인이 아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