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마지막 작전타임때 코비가 이랬다죠. Give me a good pick, we'll go home with W 크아~~명언이네요. 나에게 좋은 스크린 해주면 우린 이기고 집에 갈거다~크아~~이번에 방한해서 했던 Defence is attacking the offence와 함께 크아~~
그건 그의 10년 커리어 중 한 해입니다. 그걸 일반화시키시는게 잘못된 거죠. 제이슨 윌리엄스 하이라이트가 존재하지만 제이슨 윌리엄스를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로 치는 전문가가 한 명이라도 존재하나요? 비교가 되지 않는 물음입니다. 코비는 팬, GM, 코치, 전문가들 모두 1위로 꼽습니다. 님의 시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코비가 32번 던져 7번 메이드 한 걸로 나오는데 정말 공격리바운드님은 코비가 3년동안 32번 던지고 7번 클러치 샷 넣은 걸로 아시는 겁니까? 정말 코비가 3년간 클러치를 7개 메이드 시켰다 생각하신다면 턱없는 정보부족 또는 코비를 까는 것 외에는 관심 없는 것 아닌지요.
05-06 시즌 오프너에서 너기츠를 상대로 쐐기골 넣었습니다. 매버릭스전에서 페이드어웨이 3점 넣었습니다. 캐브스전에서 르브론 상대로 클러치 두 번 넣었습니다. 선즈와의 4차전에서만 그 유명한 클러치 두 골 넣었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것만 벌써 몇 개인가요. 그런데 3년동안 기록한 클러치가 7개? 말이 됩니까. 내기라도 필요하신가요?
이번 시즌 11월 재즈전에서 4쿼터 막판 코비의 2득점으로 기적적으로 연장갔고 얼마 후 12월 밥캐츠전에서 역시 4쿼터 종료 직전 코비의 득점으로 1점차 신승했습니다. 지금 벌써 7개 넘었습니다. 뭐가 팩트인가요? 만에 하나 님께서 저 자료를 작성하셨다면 변수라도 알려주실 수 있겠지만, 3년동안 코비의 클러치가 7개라 믿으시는 님께서는 이미 코비의 경기를 그만큼 못보셨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전 코비의 경기도 많이 봐서 어느 정도 떠오르는데 말이죠.
게다가 제가 제시한 7개 이상의 코비 클러치들은 모두 이번 시즌에 나온 것이며 그것도 제 기억에 맴도는 것만 해도 저 정도입니다. 코비가 3년동안 클러치 7개 기록했다는 것은 넌센스 그 자체입니다. 몇몇 인터뷰들까지 기억나네요. 밥캐츠의 저메인 존스는 코비의 클러치에 의해 팀이 패한 후 옛 팀메이트 코비는 원래 그런 선수라며 코비의 싸인된 신발을 경기 후 선물로 받았다고도 했었죠.
그렇죠. 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변수들과 예외성으로 뭉친 자료입니다. 따라서 저 자료는 클러치 슛터의 랭킹을 매기는데 있어 당연히 객관적인 척도가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클러치에 들지 못한다는 것도 넌센스구요. 게다가 PO 제외라? 미국 팬들이 하는 말들 중에 이런 말들이 꽤 있더군요. '정규시즌의 위닝샷 열 번보다 PO에서의 위닝샷 한 번이 낫다.'
자유투 획득에 포함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82games의 자료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자유투 획득과 성공도 모두 제공합니다.24초 이내의 시간,동점이나 1점,2점차의 상황은 코비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 기준입니다.거기서 코비가 현란한 난사쇼를 펼친건 엄연한 팩트구요.님 말대로 이것도 클러치 저것도 클러치로 범위 확대시키면 클러치 새가슴으로 욕 먹는 르브론도 4쿼터 2분 남은 상황에서 야투율 1위니 클러치 슈터입니다.
클러치 상황에서 코비가 클러치 슛터가 아닌 난사꾼이라 이 말씀 아닙니까. 82games 같은 곳은 게임을 본 후 시간이 남을 때 참고자료로 보는 사이트이지 게임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객전도라는 말입니다. 실제 이번 시즌 코비의 플레이를 보셨다면 난사꾼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더군다나 어찌 클러치 상황에서 난사꾼이란 용어가 정의 되는지도 의아하고, 퀘스천 투성이이군요. 게다가 르브론은 이미 클러치 상황에서도 증명을 했고 그 문제로 욕먹는 기간은 이미 끝났는데요.
한참 욕 먹을때도 4쿼터 야투율 부동의 1위였습니다.올해 플옵에서 클러치 성공시킨 다음엔 인정 받기보단 워킹바이얼레이션 클러치다 르브론 룰이다 해서 욕을 더 먹었죠.야투율 21.9%면 의심의 여지 없는 난사꾼이죠.무슨 정의가 더 필요합니까?그리고 올해 코비 시합 많이 봤습니다.레이커스 중계가 워낙 많아서 자연히 보게 되더군요.
하나의 흥미 위주로 만든 82games의 자료를 그 어느 것보다 신뢰하시고 그걸 토대로 코비를 난사꾼으로 정의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면 순위 역시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라는 변수는 염두에 두지 않으시나보죠? 그리고 저런 제한적인 기준이 아닌, 실제 접전 상황에서의 클러치 플레이들을 모두 적용한 범위에서 코비가 압도적이기에 팬들이나 GM, 코치, 전문가들 모두 4쿼터 막판 접전 클러치 상황에서 코비의 손을 들어준 '결과물' 역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적용한, 흥미 위주로 만든 82games의 저 자료 하나만으로 묻힌다는 겁니까? 두 손 다 들었습니다.
저 역시 손으로 타이핑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이 객관적인 기준이라면 자유투로 얻어내는 클러치 플레이 역시 들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비의 클러치 플레이들은 7개가 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24초는 클러치를 정하는 기준이 아니고 그 자료에 한해서 적용된 범위입니다. 또, PO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PO에서의 클러치는 그 무엇보다 큰데, 이 82games의 자료가 어찌 클러치를 논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는 말입니까.
흠..저역시... 제가 생각하는 클러치상황에 적당한 기준은 82games가 내세운 24초 이내 + 동점 혹은 1,2점차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보다 확실한 클러치 상황이 있나요;;; 물론 기준이야..각자 다르겠지만서도..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82games와 동일합니다;;;
http://pds17.cafe.daum.net/download.php?grpid=EK&fldid=7n&dataid=152590&fileid=1?dt=20060608220646&disk=17&grpcode=ilovenba&dncnt=N&.jpg 보시다시피 옆에 자유투 획득과 성공,어시스트,턴오버까지 나와 있습니다.님이 직접 대조해 보시죠.전 약속이 있어서 이만 하겠습니다.
그만 하렵니다. 저 자료를 클러치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범주에서 벗어나질 못하시는데 백 년 얘기해봤자 소용없을 듯 하니까요. 저 자료대로면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코비보다 클러치도 많이 성공시켰고 야투율도 '훨씬' 높으니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코비보다는 최소한 한 수 위의 클러치 슛터라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 마지막 바람이란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코비보다 뛰어난 클러치 슛터라는 의견은 이 곳에서만 어필하셨으면 합니다.
올시즌만 따져도 압도적으로 패하던 경기를 접전까지 끌고가며 아깝게 진 경기가 수두룩하고, 아슬아슬하던 경기에 쐐기를 박아넣은 적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만큼 밀린 경기에서 혼자 분투하며 승리를 가져온 경기도 많죠. 대표적으로 81점을 쏟아부은 토론토전이 그랬구요. 그런 것들이 모두 클러치에 속하는거지 재미로 보라고 만든 82games.com의 그 자료만이 클러치가 아닙니다. 82games.com이 최근들어 엄청난 자료들로 전문가들까지 흥미롭게 만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료를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 자료가 가치있게 되느냐 형편없게 되느냐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네요.
우리가 보는 '클러치샷'과 NBA에서 보는 '클러치샷'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_-; 즉, 무조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쐐기를 박아넣은 것들이 전부 클러치샷에 해당이 안될수도 있다는.... 음..그리고 Pistol Pete님의 말대로라면... 조던같은 경우.... 15년동안 클러치샷이 30 몇개 밖에 안된다는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ㅡ.ㅡ;;; 그러니까 제 말은.. NB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준이 다른게 아닐까 하는...;;
이분법 사고가 아니라 코비팬,코비까가 아닌 사람들의 대체적인 시선입니다. 어떤 한 상황을 보더라도 (예:정규시즌 그의 볼점유율과 FGA수에대해) 코비빠는 '코비가 노막있는 애한테 패스해도 못 넣어요. 샤샤 캢,월튼 ㅅㅂㄹㅁ,스무쉬 덩크나 해라' 코비까는 '10번 혼자 공격한다음에 잊을만 하면 패스해주는데 골감각이 살아나냐 코비처럼 골감각 없을때 얘네 골감각 살아나게 공격 찬스 좀 많이 줘봐라 ' 이런 입장을 취하고 반복되는 싸움 ~~
르브론도 위의 그 '24초 클러치' 자료때문에 새가슴의혹이 있었는데 그 후에 마지막 '2분' 동안에 야투율 1위라는 자료도 보였었죠... 두 자료가 상반되게 나와있었지만 그래도 플옵때의 클러치행진 전 까지의 반응은 '르브론은 새가슴이다' 이였고요...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팬들은 '몇 분' 보다는 '24초' 에 더 민감한가 봅니다.
24초 이내 동점내지2점차까지가 기준이면...3점차인 상황은 포함이 되지 않나보군요? 그렇다면 코비는 3점클러치도 많은 선수니깐 자료가 더 적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러니깐 싸우지들 마세요 ^^ 그나저나 이 영상 정말 소름돋는...최고!!! 과거 몇년간 코비가 성공시킨 짜릿한 장면들...추억이 새록새록 ^^
첫댓글 포틀랜드전 2번의 클러치는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경기가 끝나고 레이커스팀원과 인터뷰를 했는데 코비가 이렇게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나에게 패스를 한다면 기분 좋게 집에 가게 해주겠다. ' 였나요? 아무튼 말도 잘하고 정말 멋진 선수에요.
그때 마지막 작전타임때 코비가 이랬다죠. Give me a good pick, we'll go home with W 크아~~명언이네요. 나에게 좋은 스크린 해주면 우린 이기고 집에 갈거다~크아~~이번에 방한해서 했던 Defence is attacking the offence와 함께 크아~~
자료는 코비가 클러치상황에서 야투율 21.9%에 어시스트 1개도 없는 난사꾼이란 것만 보여줄 뿐인데요?저런 성공한 장면만 나와있는 하일라이트 필름으로 보면 제이 윌이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입니다.
그건 그의 10년 커리어 중 한 해입니다. 그걸 일반화시키시는게 잘못된 거죠. 제이슨 윌리엄스 하이라이트가 존재하지만 제이슨 윌리엄스를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로 치는 전문가가 한 명이라도 존재하나요? 비교가 되지 않는 물음입니다. 코비는 팬, GM, 코치, 전문가들 모두 1위로 꼽습니다. 님의 시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한 해가 아니라 3년간의 기록입니다.
코비가 32번 던져 7번 메이드 한 걸로 나오는데 정말 공격리바운드님은 코비가 3년동안 32번 던지고 7번 클러치 샷 넣은 걸로 아시는 겁니까? 정말 코비가 3년간 클러치를 7개 메이드 시켰다 생각하신다면 턱없는 정보부족 또는 코비를 까는 것 외에는 관심 없는 것 아닌지요.
넣은 걸로 아는게 아니라 그게 사실입니다.님이야 말로 코비 사랑때문에 객관적인 사실도 외면하시는거 같네요.
05-06 시즌 오프너에서 너기츠를 상대로 쐐기골 넣었습니다. 매버릭스전에서 페이드어웨이 3점 넣었습니다. 캐브스전에서 르브론 상대로 클러치 두 번 넣었습니다. 선즈와의 4차전에서만 그 유명한 클러치 두 골 넣었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것만 벌써 몇 개인가요. 그런데 3년동안 기록한 클러치가 7개? 말이 됩니까. 내기라도 필요하신가요?
공격리바운드님은 1. 사실과 다른 정보를 알고 계시고, 2. 제가 객관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님이 객관적이지 못한 겁니다. 님만 NBA 전문가이시고 20-30년동안 NBA에 종사한 사람들 눈은 호구가 아니란 말입니다.
지난 3년간 24초 이내의 동점,1점 내지 2점차 상황에서 코비는 32개의 슛을 시도해 7개를 성공시키고 25개를 실패했습니다.이건 fact입니다.뭐가 사실이 아닌 기록이란 겁니까?
이번 시즌 11월 재즈전에서 4쿼터 막판 코비의 2득점으로 기적적으로 연장갔고 얼마 후 12월 밥캐츠전에서 역시 4쿼터 종료 직전 코비의 득점으로 1점차 신승했습니다. 지금 벌써 7개 넘었습니다. 뭐가 팩트인가요? 만에 하나 님께서 저 자료를 작성하셨다면 변수라도 알려주실 수 있겠지만, 3년동안 코비의 클러치가 7개라 믿으시는 님께서는 이미 코비의 경기를 그만큼 못보셨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전 코비의 경기도 많이 봐서 어느 정도 떠오르는데 말이죠.
게다가 제가 제시한 7개 이상의 코비 클러치들은 모두 이번 시즌에 나온 것이며 그것도 제 기억에 맴도는 것만 해도 저 정도입니다. 코비가 3년동안 클러치 7개 기록했다는 것은 넌센스 그 자체입니다. 몇몇 인터뷰들까지 기억나네요. 밥캐츠의 저메인 존스는 코비의 클러치에 의해 팀이 패한 후 옛 팀메이트 코비는 원래 그런 선수라며 코비의 싸인된 신발을 경기 후 선물로 받았다고도 했었죠.
그 외에도 05-06 시즌 킹스전에서 막판까지 51득점 넣으며 사투를 벌였던 게임과 워리어스전에서 4쿼터에만 25득점 기록하며 1점차로 믿기지 않는 승리를 했던 게임도 기억나네요. 3년동안 클러치 7번이라.. 제가 숫자라도 잘못 센 건가요.
유타재즈전은 자유투기 때문에 자유투 성공에 포함되고,피닉스와의 4차전도 정규시즌이 아니니까 제외됩니다.클블전에서 1개는 50초 남기고 성공시켰으니 제외됩니다.댈러스전도 마찬가지고요.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조건은 24초 이내에 동점,1점,2점차일때로 한정되거든요.다 제끼니 올해 한 3개 성공시켰네요.
그렇죠. 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변수들과 예외성으로 뭉친 자료입니다. 따라서 저 자료는 클러치 슛터의 랭킹을 매기는데 있어 당연히 객관적인 척도가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클러치에 들지 못한다는 것도 넌센스구요. 게다가 PO 제외라? 미국 팬들이 하는 말들 중에 이런 말들이 꽤 있더군요. '정규시즌의 위닝샷 열 번보다 PO에서의 위닝샷 한 번이 낫다.'
자유투 획득에 포함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82games의 자료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자유투 획득과 성공도 모두 제공합니다.24초 이내의 시간,동점이나 1점,2점차의 상황은 코비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 기준입니다.거기서 코비가 현란한 난사쇼를 펼친건 엄연한 팩트구요.님 말대로 이것도 클러치 저것도 클러치로 범위 확대시키면 클러치 새가슴으로 욕 먹는 르브론도 4쿼터 2분 남은 상황에서 야투율 1위니 클러치 슈터입니다.
공격리바운드님 말에 동감...;;; 우리가 보통 클러치슛...클러치슈터...라고 하면.. 몇초남기고 슛성공시키는.. 그런걸 가장 우선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저것 다 포함시키면.... 조던의 클러치갯수도 한 백개는 되겠죠 -_-;;;;
클러치 상황에서 코비가 클러치 슛터가 아닌 난사꾼이라 이 말씀 아닙니까. 82games 같은 곳은 게임을 본 후 시간이 남을 때 참고자료로 보는 사이트이지 게임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객전도라는 말입니다. 실제 이번 시즌 코비의 플레이를 보셨다면 난사꾼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더군다나 어찌 클러치 상황에서 난사꾼이란 용어가 정의 되는지도 의아하고, 퀘스천 투성이이군요. 게다가 르브론은 이미 클러치 상황에서도 증명을 했고 그 문제로 욕먹는 기간은 이미 끝났는데요.
한참 욕 먹을때도 4쿼터 야투율 부동의 1위였습니다.올해 플옵에서 클러치 성공시킨 다음엔 인정 받기보단 워킹바이얼레이션 클러치다 르브론 룰이다 해서 욕을 더 먹었죠.야투율 21.9%면 의심의 여지 없는 난사꾼이죠.무슨 정의가 더 필요합니까?그리고 올해 코비 시합 많이 봤습니다.레이커스 중계가 워낙 많아서 자연히 보게 되더군요.
Pistol Pete님//그 표에 나온 종합적인 결과를 봤을때 난사라고 한것이죠. 님 말씀대로 '클러치상황'에서는 난사라는 개념이 없지 않습니까...? -_-; 공격리바운드님이 난사쇼라고 말한건... 그 결과를 가지고서 말한거지요.
하나의 흥미 위주로 만든 82games의 자료를 그 어느 것보다 신뢰하시고 그걸 토대로 코비를 난사꾼으로 정의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면 순위 역시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라는 변수는 염두에 두지 않으시나보죠? 그리고 저런 제한적인 기준이 아닌, 실제 접전 상황에서의 클러치 플레이들을 모두 적용한 범위에서 코비가 압도적이기에 팬들이나 GM, 코치, 전문가들 모두 4쿼터 막판 접전 클러치 상황에서 코비의 손을 들어준 '결과물' 역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적용한, 흥미 위주로 만든 82games의 저 자료 하나만으로 묻힌다는 겁니까? 두 손 다 들었습니다.
말하기도 입 아프네요 이제.82games가 세운 클러치의 정의는 매우 명확합니다.24초 이내의 동점,1점,2점차 상황입니다.매우 분명하고 타당한 기준이죠.정 이 기준이 맘에 안 들면 님이 새로 정의를 해서 데이터를 마련하시던가요.
아직 올시즌 GM 투표는 안나왔지만...지난시즌시작전에 코비는 그야말로 커리어 최악의 평가를 받을때인데..그때 GM 투표에서 마지막공격 맏기고 싶은 선수 62% 득표했죠...NBA GM 들은 정말 다 돌대가리들인듯...간단한 자료만 봐도 그럴수가 없을텐데...
저 역시 손으로 타이핑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이 객관적인 기준이라면 자유투로 얻어내는 클러치 플레이 역시 들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비의 클러치 플레이들은 7개가 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24초는 클러치를 정하는 기준이 아니고 그 자료에 한해서 적용된 범위입니다. 또, PO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PO에서의 클러치는 그 무엇보다 큰데, 이 82games의 자료가 어찌 클러치를 논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는 말입니까.
흠..저역시... 제가 생각하는 클러치상황에 적당한 기준은 82games가 내세운 24초 이내 + 동점 혹은 1,2점차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보다 확실한 클러치 상황이 있나요;;; 물론 기준이야..각자 다르겠지만서도..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82games와 동일합니다;;;
http://pds17.cafe.daum.net/download.php?grpid=EK&fldid=7n&dataid=152590&fileid=1?dt=20060608220646&disk=17&grpcode=ilovenba&dncnt=N&.jpg 보시다시피 옆에 자유투 획득과 성공,어시스트,턴오버까지 나와 있습니다.님이 직접 대조해 보시죠.전 약속이 있어서 이만 하겠습니다.
그만 하렵니다. 저 자료를 클러치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범주에서 벗어나질 못하시는데 백 년 얘기해봤자 소용없을 듯 하니까요. 저 자료대로면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코비보다 클러치도 많이 성공시켰고 야투율도 '훨씬' 높으니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코비보다는 최소한 한 수 위의 클러치 슛터라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 마지막 바람이란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코비보다 뛰어난 클러치 슛터라는 의견은 이 곳에서만 어필하셨으면 합니다.
공격리바운드님.. 혹시 코비 싫어하세여.. 너무 흥분을 마니하시네여 오후부터..
사보니스건은 확실한 파울인듯..;; 안습
경기 하나만 봐도 알텐데 전세계의 NBA팬들과 전문가들이 다 아는 사실을 혼자 모르시니 답답하네요. 그럼 코비를 최고의 클러쳐로 꼽은 GM들이나 전문가들은 다 님보다 보는 눈이 일천하고 멍청해서 그랬을까요? 이래서 기록만 보지 말라는 말이 있는건데 말입니다.
올시즌만 따져도 압도적으로 패하던 경기를 접전까지 끌고가며 아깝게 진 경기가 수두룩하고, 아슬아슬하던 경기에 쐐기를 박아넣은 적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만큼 밀린 경기에서 혼자 분투하며 승리를 가져온 경기도 많죠. 대표적으로 81점을 쏟아부은 토론토전이 그랬구요. 그런 것들이 모두 클러치에 속하는거지 재미로 보라고 만든 82games.com의 그 자료만이 클러치가 아닙니다. 82games.com이 최근들어 엄청난 자료들로 전문가들까지 흥미롭게 만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료를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 자료가 가치있게 되느냐 형편없게 되느냐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네요.
우리가 보는 '클러치샷'과 NBA에서 보는 '클러치샷'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_-; 즉, 무조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쐐기를 박아넣은 것들이 전부 클러치샷에 해당이 안될수도 있다는.... 음..그리고 Pistol Pete님의 말대로라면... 조던같은 경우.... 15년동안 클러치샷이 30 몇개 밖에 안된다는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ㅡ.ㅡ;;; 그러니까 제 말은.. NB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준이 다른게 아닐까 하는...;;
윗 글에서 제시한 자료는 NBA 공식 자료가 아니라 82games.com이라는 곳에서 낸 통계입니다. 매 클러치 순간을 모두 따지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달아 둔 것이구요. 잘 해석한다면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잘못 해석하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죠.
간단합니다 . 코비까에게는 의미가 있고 , 코비빠에게는 의미가 없죠.
그런 이분법적 사고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분법 사고가 아니라 코비팬,코비까가 아닌 사람들의 대체적인 시선입니다. 어떤 한 상황을 보더라도 (예:정규시즌 그의 볼점유율과 FGA수에대해) 코비빠는 '코비가 노막있는 애한테 패스해도 못 넣어요. 샤샤 캢,월튼 ㅅㅂㄹㅁ,스무쉬 덩크나 해라' 코비까는 '10번 혼자 공격한다음에 잊을만 하면 패스해주는데 골감각이 살아나냐 코비처럼 골감각 없을때 얘네 골감각 살아나게 공격 찬스 좀 많이 줘봐라 ' 이런 입장을 취하고 반복되는 싸움 ~~
르브론도 위의 그 '24초 클러치' 자료때문에 새가슴의혹이 있었는데 그 후에 마지막 '2분' 동안에 야투율 1위라는 자료도 보였었죠... 두 자료가 상반되게 나와있었지만 그래도 플옵때의 클러치행진 전 까지의 반응은 '르브론은 새가슴이다' 이였고요...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팬들은 '몇 분' 보다는 '24초' 에 더 민감한가 봅니다.
무슨 자료를 어떻게 분석하더라도 코비는 현재 리그에 있어서 라스트 2분대에 가장 두려운 선수임에는 틀림없죠
no.23 제발 자제 해라 부탁이다 ㅉㅉ 완전 개안습 불쌍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여 ㅋㅋㅋㅋ 공격리바님이랑 똑같은데 개소심한 저분이 더안습 ㅋㅋ
Lakers ...// 이러니까 코비팬들이 어딜가나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것임. 팬이라해도.. 좀 중립적으로 생각하실수 없으시나...;;; 딱보니까 말하는 말투나... 다짜고짜 불쌍하다는둥 하는걸보니... 딱 네이버악플러 출신...... 쯧..
헐....또 쌈 낫네......
24초 이내 동점내지2점차까지가 기준이면...3점차인 상황은 포함이 되지 않나보군요? 그렇다면 코비는 3점클러치도 많은 선수니깐 자료가 더 적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러니깐 싸우지들 마세요 ^^ 그나저나 이 영상 정말 소름돋는...최고!!! 과거 몇년간 코비가 성공시킨 짜릿한 장면들...추억이 새록새록 ^^
아.. 왜 꼭 논쟁하면 코비인거냐 코비 데뷔이래 논쟁이 끊이질 않네 매년 이게 몹니까.. 반면..카터 티맥 앤써.. 그동안 편히 오신듯(팬분들껜 기분 안좋을려나 .. --;;)
공격 리바운드님 님이 그렇게 확률 중요하게 여기니 코비하고 스티브 프랜시스 같은 팀하고 님이 만약 그 팀 감독한다면 매 클러치 순간마다 프랜시스 한테 던지라고 하세요 남들이 머라 씨부리던 말던 ㅋㅋ
무조건 비방, 무조건 옹호, 이젠 지겨워...
코비가 최고의 클러치슈터라는 믿음은 주지만 실제 기록은 그렇지 않네요.... 믿음이 가는것과 실제는 그렇지 않으니.... 예를 들면 매리언 보면 불안한데 하면서도 골은 잘 넣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