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본 영화인데 이거 생각보다 캐웃김ㅋㅋ 킹왕짱 귀요미 귀욤귀욤
무엇보다 캐스팅이 대박이었다~ 주연 조연 할거없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들!
오만과 편견 이후로 좋아라 하게된 매튜 맥퍼딘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멋진 억양 그리고 순수한 눈동자~ 캬 감동하고 있는데
그의 매력의 뛰어넘은 루이 왕역의 프레디 폭스? 아줌마 같은 포스와 걸음걸이 굽높은 신발하며 빵글한 옷까지 어쩜 이래 귀여워!!
거기에다가 완전 일편단심 순정남~ 이었던거라 다이아 목걸이를 보고 나서 지은 표정은 정말 귀여워 귀여워를 외치게 만들었다ㅋㅋㅋ
왕비 역할의 아이도 시녀한테 밀려 첨에 완전 찐따같더니 보면 볼수록 정이가는 귀여운 페이스와 특이한 보이스로 루이왕하고 러브러브 ㅊㅊ
그리고 불쌍한 플랑쉐~ 이 친구도 재밌었는데 특히 밀라를 태운 마차가 하늘로 슝하고 올라갈때 빵터진 그의 웃음소리~ 과히 매력있었다 중독될라
내가 한때 열광했던 밀라야 뭐 말할것도 없이 그냥 매력적인 여자 그 자체지, 올랜도 블룸의 느끼함은 이 영화에서 뿌리 박은듯 싶었고~ 으 시러
암튼 이 영화 꽤 웃기고 재밌다!
루이 왕은 오늘밤 꿈에도 나올것 같다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
첫댓글 완전 자세하게도 적으셨네^^
난완전 허접한데ㅜ
완전 기똥차~ㅋ
같이보는거였는데ㅜ오늘또봐야지 누나?ㅋ
ㅋㅋ 최근 본 영화들 다 좋았는데~ 이 영화가 젤루 사랑스러웠어~ 풋
아 왜케 볼게 많은지ㅋㅋㅋㅋㅋ 이거두 봐야지 봐야지..ㅋㅋ
누나 저 좀 보여줘요 나 이거 보고싶어......ㅜㅜ
일단 정모에 참석하기 글구 뒤풀이에서 무료관람권을 획득해서 공짜로 삼총사 보기 ㅋㅋㅋ
나눈 일요일날 보기로 했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 무지 좋아하는데 아쉽다요~ㅎㅎ
인물들과 장면들이 글에서 생글생글 살아있어요~ㅎ
넘 표현을 잘했는데요~ㅎㅎ
ㅋㅋ 생글생글 살아있어요? 표현력이 넘 좋으셩~ 꺄아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