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2016.7.20 산행정리10:55민둥산역-11:30자뭇골 입구-12:40자미원 갈림길-13:00두위봉-14:10 1460m봉-14:15주목단지-15:20도사곡 휴양림철쭉이 아닌 신록의 두위봉을 다녀왔습니다. 민둥산역에서 자뭇골로 한번의 쉼없이 두위봉에 올랐는데 도중에 멧돼지를 만나 깜놀했고, 가스가 차서 가리왕산, 함백산, 태백산 등 조망이 쉽지 않았습니다..정상석은 유실되었고 하산은 도사곡으로 하였는데 주목 군락지에는 1100~1400년된 주목들이 근사하였고 나홀로 알탕이 시원하였습니다..ㅋㅋ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 가t셨나 봅니다. 두위봉 가는길에 주목과 시원한 계곡이 좋아 보입니다.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2016.7.20 산행정리
10:55민둥산역-11:30자뭇골 입구-12:40자미원 갈림길-13:00두위봉-14:10 1460m봉-14:15주목단지-15:20도사곡 휴양림
철쭉이 아닌 신록의 두위봉을 다녀왔습니다. 민둥산역에서 자뭇골로 한번의 쉼없이 두위봉에 올랐는데 도중에 멧돼지를 만나 깜놀했고, 가스가 차서 가리왕산, 함백산, 태백산 등 조망이 쉽지 않았습니다..정상석은 유실되었고 하산은 도사곡으로 하였는데 주목 군락지에는 1100~1400년된 주목들이 근사하였고 나홀로 알탕이 시원하였습니다..ㅋㅋ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 가t셨나 봅니다. 두위봉 가는길에 주목과 시원한 계곡이 좋아 보입니다.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