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청소년 수련관에서 보고 완전 반해버렸다.
연기, 대사, 노래, 무대매너 등등 처음보는 연극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에겐 너무나 큰 행복을 주었다.
배우들과 함께 동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연극을 한 번 더 보았다.
처음이랑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고, 여전히 실력은 변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쩌면 전국대회에서 1등을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대사가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들을 보며 그 연극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만 갔다.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시간이 된다면(물론 돈도 된다면~)연극을 자주 보러
다녀야 겠다.
그리고 전국대회에서 상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첫댓글 고마워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