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제목 | 육사총동창회파발마 (20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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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총동창회파발마 (20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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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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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04일 일요일, 오후 16시 59분 12초 +0900

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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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news@defence.co.kr>  

IP : 218.38.13.113  

받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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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복" <jhk357@hanmail.net>

총동창회 회장 20기 동기회 임원과 오찬

2005.12.2 12:30 이정린 총동창회장은 강남구 대치동 20기 동기회 사무실을 찾아 홍순호 동기회장, 이재관 총무를 비롯한 임원 및 회원(16명)과 환담을 나눈 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정린 회장은 총동창회 회칙에 명시된 바와 같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안보에 기여할 책임이 모든 회원에게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 총동창회에서는 12.20 안보평가회의를 통하여 이해관계를 떠나 순수하게 우리의 안보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기초로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리고 회장 재임 간에는 두 가지 문제에만 진력할 계획임을 피력했다. 첫째, 육사 출신이 국가와 군에 대해 미친 그간 역할의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대응하도록 준비하고, 둘째, 순수하게 국민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하의 통일방안에 대해 로드맵을 작성, 국민공감대를 형성해 갈 계획임을 천명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우리가 대화합을 이루고 제 역할을 다할 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총동창회 활동에 홍순호 동기회장을 중심으로 20기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기대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안보의 큰 축은 한미동맹에 달려 있으므로 한미관계가 보다 굳건히 유지되게 할 책임도 우리에게 있음을 명심하고 국민공감대 형성의 주역으로서 책임을 다해야함을 강조하였다. 그 일환으로 총동창회에서는 신임 브시 바오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하여 2006년 3월에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미국도 신임 대사를 비롯하여 후임 연합사령관 등에 전에 없이 비중 있는 인사를 보임시키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RETIRE란 단어는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새 출발 한다는 의미이므로 국가안보 문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지 말고 스스로 적극 참여해야 하며, 패배주의에 빠지거나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




12기

1. 확대 임원회의
- 일시 : 2005.11.26(토) 11:00
- 내용 : 임관50주년행사계획 조정안 토의, 12월 운영위원회에서 행사계획을 의결할 예정
- 참석: 임원(5명), 감사(1명), 운영위원(2명), 홈페이지관리(1명)

2. 박세직 동문 : 저서출판 축하연
- 2005.12.8(목) 14: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 88년 서울올림픽 관련저서 中國語로 번역 출판

3. 기독 신우회
- 2005.11.24(목) 16:00 여의도 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9층) 예배 및 친교, 8명 참석 (김인선, 김준봉, 박세직, 박승돈, 서종석, 송난호, 유 백, 원호연, 유연국)
- 2006.1.26(목) 16:00 기도회 모임, 장소 동일

4. 운영위원회의 : 2005.12.13(화) 11:00 동기회 사무실
5. 신년하례모임 : 2006.1.12(목) 11:30 군인공제회관 연회실 부부동반
6. 분당 모임 : 2005.12.7(수)
7. 산악회 : 2005.12.14(수) 10:00 양재역(3호선) 집결, 淸溪山 등산후 송년회
8. 골프회 : 2005.11.9(수) 태능CC
9. 바둑회 : 2005 바둑대회(10.25) 우승자 정민희 동문 신임회장 취임
10. 테니스회 : 2005.11.19(토) 오후 육사 테니스장에서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제62회 북극성 테니스대회 개최, 綜合優勝: 27기

13기

1. PC 교육 기초반 수료
- 2005.12.23 KWIC(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기초반 211기 21명 수료
- 212기 중급반에 15명 수강중



14기

1. 송년의 밤 행사
- 일시 : 2005.12.13(화) 17:30
- 장소 : 국방회관 1층 태극홀
- 대상 : 동기생 및 부인

2. 기독신우회 : 2005.12.5(월) 11:00 서초 장로교회
3. 테니스同友會 : 2005.12.8(목) 14:00 송파 오륜코트

16기

1. 기우회 바둑大會 : 2005.12.8(木) 13:00

17기

1. 지북성홈페이지 자문위원 회의
- 일시 : 2005.12.5(월) 14:00
- 장소 : 동기회사무실
- 자문위원 : 박재화. 장홍기. 박수환. 권혁. 정광서. 임인조. 김지규

20기

1. 1금월례회 : 2005.12.2 12:00 동기회관

24기

1.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 일시 : 2005.12.22 18:00
- 장소 : 군인공제회관 연회장(3층) 삼우부페
- 내용 : 회계보고 및 임원선출, 만찬

2. 12월 정기산행 겸 송년산행 : 2005.12.15(목) 09:00 고대산(832m)
3. 수지지역 모임 : 2005.12.12(月) 19:00 밀마을
4. 기우회 : 매주 화요일 13:00 서초바둑싸롱 금연실
5. 기독신우회 : 2005.12.8(木) 19:00 국군중앙교회

6. 분당지역 동기생부인 친목모임
- 2005.11.30 성남시 노숙자 복지시설인 안나의 집 노숙인센타 방문. 쌀 20kg 10포, 휴지, 고무장갑, 겨울옷 등을 지원
- 매월 4주차 수요일 수도통합병원 봉사활동. 위문차 간식비 지원



26기

1. 12월 산우회 : 2005.12.10(토) 09:30 불암산
2. 한얼테니스 모임 : 2006.1.7(토) 14:00 육사 갈매리 테니스코트

27기

1. 연말정기총회 : 2005.12.23(금) 19:00 육군회관
2. 화요회 송년모임 : 2005.12.6 19:00 태능갈비 (사당역 10번출구)
3. 이광형 동문 : (주)E.G대표 국세청 2005년도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
4. 전장하 동문 : 중구 행정발전 연구소 개설
5. 박승춘 동문 :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2005.12.1부)
6. 제정관 동문 : 군리더쉽개발원장 취임

28기

1. 신우회 : 2005.11.7(월) 18:30 국군중앙교회
2. 상칠회 : 2005.11.7(월) 19:00 참설렁탕(서초동 뱅뱅사거리)
3. 강남회 : 2005.11.8(화) 12:00 락정
4. 은산회 : 2005.11.13(일) 07:00 마이산 (전라북도)
5. 은악회 : 매주 수요일 10:00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악대
6. 합동 기우회 : 2005.11.19(토) 14:00 청조바둑 근처의 천하수담 (교대역)
7. 강북회 : 2005.11.21(월) 19:00 조선옥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
8. 서북지회 : 2005.11.22(화) 19:00 칼국수마을
9. 황우회 : 2005.11.22(화) 19:00 종합운동장 부근 들녁 음식점
10. 과천회 : 2005.11.24(목) 12:00 청기와
11. 테은회 (테니스 동호회) : 2005.11.26 (토) 10:00 강남세무서
12. 삼각지 : 2005.11.28(월) 19:00 전우회관
13. 김장호 동문 :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감사로 영전 (2005.11.14)

14. 이재천 동문 : 저서『국방획득군수제도혁신과 CALS』출판기념회
- 2005.12.2(금) 18:00 국방회관
- `93년부터 `02년까지 국방획득군수정보화 사업의 지식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

29기

1. 동기회총회 : 2005.12.2 19:00

30기

1. 동기회 정기총회 : 2006.2.3(금) 국방회관
2. 한울회 신입회원 환영회 : 2005.12.12(월) 19:00~21:00 서초동 샤르르 샤브샤브

41기

1. 제 21차 동기회 임원진 선정
- 동기회장 : 김동영
- 감사 : 김형철
- 부회장(서울) : 김종현
- 부회장(계룡대) : 김태윤
- 부회장(예비역) : 정종반
- 총무 : 이호곤
- 재정총무 : 최용권
- 친목부장 : 김정락, 김형철
- 편집부장 : 이정근, 이상기
- 정보부장 : 강준수, 이영기, 최우식




미국이야기 제21화, 주민발의안 투표 결과 - 16기 고장환

미국이야기 제20화(주민발의안)에서 알려드린 California 주에서 실시한 투표가 시행된지 벌써 1개월이 지났읍니다.

제20화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투표는 공화당의 주지사가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여 통과시키려고 노력한 발의안들이었습니다. 나 자신은 물론이려니와 교회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을 때 어느 발의안도 반대할 것이 없다는 의견들이었읍니다. 낙태수술을 할 때 48시간 전에 부모에게 통보하여야 한다든지 초급교육의 교사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교사 임용 규정을 강화한다든지 또는 노동조합자금을 정치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고자 할 때는 그 규정을 강화하여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자든지 하는 모두 8가지의 발의안이었습니다.

그러나 투표결과는 의외로 여덟개 발의안 전부 부결되고 말았읍니다.

그래서 주지사재선을 노리는 현 주지사에게는 적지않은 타격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또한 California는 역시 진보성향이 강하며 민주당 우세지역임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결과로 생각됩니다. 대체적으로 공화당 하면 국가지상주의, 민주당하면 서민의 권익을 우선하는 당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반영하는 결과이기도 하다고 보여 집니다.

지역별로 투표결과를 보더라도 중산층 이상의 주민이나 백인들이 대부분인 교외지역에서는 근소한 차이이기는 해도 찬성하였는데 인구밀집지역인 도심지에서는 저소득층이거나 히스페닉등 소수민족들이여서인지 절대다수가 반대한 것을 볼 수 있었읍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투표수에서 모두가 부결되는 결과로 나왔읍니다.

이제는 현 주지사가 다음 주지사 선거에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심사항이 아닐 수 없게 되었읍니다.

Truman대통령은 한국전쟁 때문에 Johnson 대통령은 월남전 때문에 훌륭한 업적이 있었음에도 스스로 재선에 도전하는 것을 포기하였는가 하면 Carter나 Bush Sr.와 같이 재선에 도전하였다가 실패하는 것을 보아온 우리로서는 현주지사의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엔터프라이즈 이야기, USS Enterprise (CV-6) - Pacificwar (DEFENCE KOREA)

이오지마는 보닌 제도에 포함된 면적 22제곱킬로미터의 조그마한 화산섬으로서 도꾜에서 남쪽으로 1,050 km, 그리고 사이판에서 북쪽으로 1,000 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리애나 제도에서 출격하는 B-29의 항로상 거의 정중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이오지마의 위치를 십분 활용하여 이곳에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여 B-29의 폭격을 미리...

50. 엔터프라이즈 이야기(50)-이오지마 상륙작전
51. 엔터프라이즈 이야기(51)-오끼나와 상륙작전(1)
52. 엔터프라이즈 이야기(52)-오끼나와 상륙작전(2)
53. 엔터프라이즈 이야기(53,마지막회)-오끼나와 상륙작전(3),종전 및 종전 이후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lemiel (DEFENCE KOREA)

조선의 삼수병 운용은 척계광의 '기효신서'를 토대로 하여, 이를 조선의 상황에 적합하게 개선-보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조선 전기의 "오위진법"체제에서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왜군에 대응하기 적합하다는 평가와, 화기의 중요성 강화로 인하여 절강에서 왜구를 상대로 효과적인 전투를 벌였던 척계광의 절강병 운용과 왜란과정에서의 남병운용에 대한 적극적 도입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1
2.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2
3.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3
4.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4
5.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5
6.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6
7. 유럽 군사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야전에서의 삼수병 운용 - 7

몰다비아의 폴란드 침공 - 이두선 (DEFENCE KOREA)

1529년 오스만의 속국인 몰다비아는 술레이만 대제의 사주를 받고 폴란드의 Pokutia를 침공했다. Pokutia는 프루트(Prut, 이당시에는 Puht라고 불렸음) 강과 드니에스트르(Dniester) 강에 걸쳐있는 지역으로 침공소식을 전해들은 폴란드의 지그문트1세(Zygmunt I Stary)는 술레이만에게 항의서한을 보내 이번 사건에 대해 따졌다...

- 몰다비아의 폴란드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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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Korea Military Academy Allumni Association 육사총동창회 파발마 담당자 : 서정범(49기, DEFENC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