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는 이슬람식 베일은 명칭도, 형태도 다양하다. 4가지는 부르카, 히잡, 니캅, 차도르 등이다. 이슬람권에서는 다양한 베일의 구분없이 전체를 망라해 유럽 국가들이 착용을 금지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슬람권에서 통용되는 베일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르카(Bburqa)는 이슬람식 베일의 대표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것으로 눈을 포함해 신체의 모든 부분을 가린다. 눈에는 보통 망사를 사용한다. 아프가니스탄과 아라비아반도 일부 및 이집트의 베두인족 여성들이 주로 착용한다. 부르카 는 이집트 여성은 거의 사용 하지 않지만, 아주 일부 지역인 서부 사하라 지역의 시와 (Siwa) 오아시스 지역에 여성들이 이용하고 있다.
둘째 니캅(Niqab)은 부르카에서 망사 부분이 없다고 보면 되는 복장으로 주로 파키스탄과 예멘, 모로코의 여성들이 쓰는 베일이다. 주로 아라비아 반도 여성들의 복장이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등에서 쓴다.
셋째 차도르(Chador) : 이란에서 사용되는 것인데, 얼굴을 뺀 나머지 몸통을 가리는 외투로 보면 된다. 차도르는 니캅의 이란어 발음, 복장은 검은색이다. 이슬람 여성이 얼굴을 가리는 것은 〈코란〉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차도리(chadori), 인도에서는 부르카(burka), 아랍권에서는 아바 또는 이자르(izar)라고 한다.
넷째 히잡(Hijab)은 두건 모양으로, 얼굴만 내놓은 쓸 것으로 상체만 가리는 것이 특징이다. 히잡은 히브(hib)에 뿌리를 두며, 동사는 하자바(hajaba)이다. 동사 ‘하자바’는 다음과 같은 여러 뜻을 가지고 있다. 베일을 착용하기 위하여(to veil), 격리하기 위하여(seclude), 가림새 용도로(to screen), 감추기 위하여(to conceal), 분리의 형태로서(to form a separation), 가면 용도로(to mask). 요약하면 어떤 것 자체를 감추거나 타인의 시야로부터 감추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법인 ‘샤리아’(Sharia)에서 이 단어는 가리거나(to cover), 감추거나(to conceal), 숨기는 것(hide)을 뜻한다. 명사 히잡은 덮개(cover), 싸개(wrap), 커튼(curtain), 베일(veil), 스크린(screen), 칸막이 벽(partition)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슬람에서 가부장제 때문에 여성을 억압하려고 온 몸을 가리기도 하지만 사막의 모래폭풍이 워낙 심해서 온 몸을 가리는 옷을 입게 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아랍 남성도 마찬가지로 온 몸을 가리고 산다. 기독교에서 그렇게 칭송하는 아브라함의 며느리 ‘리브가’가 히잡을 둘렀던 사실(창세기 25:64~65)도 있다. 꾸란에는 다음 두 곳에서 베일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믿는 여성들에게 일러 가로되 그녀들의 시선을 낮추고 순결을 지키며 밖으로 나타내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보여서는 아니 되니라. 즉 가슴을 가리는 수건을 써서 남편과 그의 부모, 자기 부모, 자기 자식, 자기의 형제, 형제의 자식, 소유하고 있는 하녀, 성욕을 갖지 못하는 하인, 그리고 성욕에 대해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 외에는 알지 못하도록 하라.”
“예언자여 그대의 아내들과 딸들과 믿는 여성들에게 베일을 쓰라고 이르라. 그때는 외출할 때라 그렇게 함이 가장 편리한 것으로 그렇게 알려져 간음되지 않도록 함이라. ” 코란 시대에 아랍부족들은 무려 1700여 차례에 걸쳐 서로간의 전쟁속에 고아와 과부가 넘쳐났으며 남자들은 태부족이라 간음과 강간이 버젓이 횡행했으며 근친상간 또한 별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슬람에서의 히잡(베일)은 여성을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예기치 못한 남녀 간의 불상사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방법이다.
아무튼 온몸을 이슬람교도이면 질병이 아닐 것이 대한민국에서는 심각한 고민인 질병이 있으니 바로 튼살이다. 우리나라는 과도하게 하체인 종아리나 허벅지의 하체노출이 빈번하며 특히 봄 여름에 심한 편인데 튼살이 있는경우 이슬람 여성처럼 마음대로 신체의 각선미를 자랑할 수 없게 된다. 거짓말도 할수록 늘어나며 감추는게 능사가 아니란 말처럼 튼살은 치료를 받아서 해결하면 되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 ST침 튼살침을 사용하여 진피 재생을 시켜고민을 해소하면 된다.
|
첫댓글 이슬람식 베일은 명칭도, 형태도 다양하다. 4가지는 부르카, 히잡, 니캅, 차도르
온몸을 이슬람교도이면 질병이 아닐 것이 대한민국에서는 심각한 고민인 질병이 있으니 바로 튼살이다
부르카(Bburqa)는 이슬람식 베일의 대표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것으로 눈을 포함해 신체의 모든 부분을 가린다
니캅(Niqab)은 부르카에서 망사 부분이 없다고 보면 되는 복장으로 주로 파키스탄과 예멘, 모로코의 여성들이 쓰는 베일이다. 주로 아라비아 반도 여성들의 복장이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