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오늘(3월 13일, 일요일) 현재 이지역에서는 가장 저렴한 경유가 1,690원, 가장 비싼 경유가 2,060원을 찍고 있고요.. 고속도로 휴게소는 1,899원을 찍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유지했던 고속도로휴게소가 가장 시세를 잘 반영한다고 보심됩니다.
저렴한 곳은 현재 오르기 전에 탱크를 채운 재고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름이 오래되거나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고요. 본격 폭등 직전에 들여온 가격입니다. 저곳도 재고를 팔고나면 곧 오릅니다.
휘발유는 최저가가 1,830원, 최고가는 2,077원 고속도로휴게소는 어떤 곳은 1,939원, 건너편은 1,969원입니다.
이런 유가 급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다 미국이 러시아를 제재하면서 터진일로 당분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그나마 살아남는 방법은 유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을 까는 겁니다. 앱을 깔아 최저가를 찾아가는거죠. 간혹 실제와 안맞는 경우도 있다 들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스님이 깔아보니 '오피넷'이 제일 나았습니다. 까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 삼각형으로 된 모양요.. (아래 모양을 첨부해드릴께요) 거서 오피넷을 검색해서 깔아주시면 됩니다.. 미리 알아보지 못하고 주유소 잘못 들어가시면 독박써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넣는 경우가 많으실텐데 자기 지역 주유소가 훨씬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지역 예를 들면 일반주유소에서 최저가로 1,690원에 살 수 있는데 고속도로는 1,899원... 리터당 무려 209원차이.. 대형 SUV 같은 경우 같은 양을 넣을 경우 1만원 이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요게 오피넷을 검색할고 깔 수 있는 플레이스토어 버튼입니다. 그 외 모든 앱을 검색하고 스마트폰에 깔 수 있죠... -----------------------